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01:31:41

설극

설극
<colbgcolor=#000000><colcolor=#B82647> 이름 설극
나이 1000살 이상
별호 파천혈신(破天血神)
경지 탈신경(脫神境)->무경
직위 고금제일인(古今第一人)
소속 혼원문
제자&스승 천극자(스승)
진무열(첫째 제자)
탁능기(둘째 제자)
사마영(셋째 제자)
이준(막내 제자)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대사5. 강함 및 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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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설 회귀했더니 무공 천재의 주요인물. 사실상 세계관 최강자로 자연경 완숙급의 고수도 손짓 한 번만으로 제압해버리는 무적의 존재.

2. 특징

소설 최고의 미남. 또한 자기애가 강한 꼰대이다. 고려 출신의 무인.

3. 작중 행적

고려의 천극자의 제자였던 그는 사문의 명맥 때문에 중원으로 향했고 요녕에 나타났을 때는 이립(30살)이였다. 사실상 산골에 처박힌 촌놈이나 마찬가지이지만 시작부터 요녕의 패주인 모용세가(募容世家)의 가주인 신검(神劍) 모용인에게 도전하였으나 문전박대를 당한다. 그러나 끈기 있게 도전장을 내밀었고 비무를 하게 되나 절대고수가 5초만에 나가떨어지며 서로 어이없어한다. 모용가의 가주도 어이없는지라 다시 비무를 하였지만 오히려 더 빠르게 제압되어 사술을 사용했다고 욕 먹고 쫓겨났다.[1] 쫓겨나고 산동에서 하북팽가(河北彭家)의 가주인 도군(刀君) 팽오성과 겨룬다. 그 또한 촌놈의 비무 신청에 흥미를 가지고 싸웠으나 창(槍)도(刀)의 대결이 시작된다. 사실상 천하제일도(天下第一刀), 또는 가까운 고수로 추정되는 고수답게 몇 분 버티고 패배해 설극은 명성을 떨친다. 그 이후로도 지역의 패주를 박살내고 무신(武神)이라는 이명을 얻는다.

악양루에서 동정호를 내려다 보고 술을 마신다.[2] 그러며 마도학사,무황(武皇)과 비무할 생각을 하고 마지막 술자리를 보내려는데 은밀한 기척을 느낀다. 그래서 보았더니 한 여자가 쫓기고 있어 잠시 관심을 가지다 껐더니 갑자기 여자가 난간 위로 나타났다. 하지만 설극은 그녀의 얼굴에 충격 받는데 그야말로 경국지색(傾國之色)이였고 삼국지의 초선,서시가 환생한 것 같다 한다. 하지만 그녀는 갑자기 "공자님 저 좀 숨겨주세요."라 하고 설극은 어이가 없었으나 쫓는 자들이 거의 오니 결국 숨겨준다. 옥난향이 오자 시작부터 "오랜만의 휴식인데 불청객의 난입은 별로 달갑지 않소만."으로 현경의 고수가 내공을 담아버리고 눈빛만으로 기세를 보이는데에 이어 무신(武神)답게 위압감으로 전부 쫓아버린다. 그러며 인연이 시작되고 여자의 이름이 주경아임이 밝혀진다. 설극은 자유가 없는 그녀에게 "새장 밖으로 나가겠다면 내가 도와주겠소."라며 말하고 주경아 또한 받아들이며 친해진다.

설극과 주경아는 중원일년(一年) 동안 여행하고 설극의 스승이자 고려제일인으로 추측되는 천극자 또한 그녀를 만나고 싶어하였다. 설극은 요녕전장에 잠시 다녀오지만 주경아는 사라졌고 손수건에는 무림일이 있었다. 설극은 연인의 실종에 천향루로 가여 하오문(下汚門)에게 정보를 받고 빠르게 무림맹(武林盟)에 도착하였으나 정파인들은 구파일방의 추천서가 없으면 입맹 불가라고 설극을 촌놈 취급하며 무시하였다. 그러며 정파인들은 주경아가 군룡검(君龍劍)의 약혼녀임을 말하며 덤벼든다.[3] 결국 설극은 사신단(四神團)을 홀로 제압하며 매화검수(梅花劍手)들까지 모조리 상대한다. 그러던중 무림맹주(武林盟主)이자 천하제일검(天下第一劍)인 백무생다신 나오지 않을 여자에 미친 늙은 쓰레기을 만난다.[4] 백무생은 자신을 주경아의 아버지라 하고 순진했던 설극은 바로 속아 십만대산에 처들어간다.

십만대산으로 쳐들어간 설극은 마교주와 싸우기 시작한다. 시작부터 교주는 천마군림보(天魔君臨步)를 펼친다. 설극은 창대를 잡고 발뭉치를 막았고 다리와 창이 교차한다. 둘은 오랜 시간 동안 싸우나 승리는 설극의 것이였고 설극은 "경아를 놓아주기로 맹주와 한 약속 말이오."라 하나 정파는 교주를 기습하고 설극은 교주의 말과 손수건을 보고 자신이 속고 장인을 죽이러 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슬픔과 함께 제대로 빡친 설극은 시작부터 흑룡벽(黑龍壁)을 펼쳐 현무단(玄武團)을 죽여버리고 다른 사신단까지 죽여 정파의 후기지수들을 몰살시켜버린다. 게다가 원로원도 다른 정파도 죽여버리고 마지막으로 제갈영과 무림맹주까지 봐주지 않는다.[5]버리며 무림맹을 피로 물들이고 몰살시킨다.

하지만 주경아는 살아갈 의지를 잃고 자결한다. 주경아는 "가가를 용서하지 못한 절... 원망하...."와 함께 사망하고 하필 임신한 상태라 아기까지 죽어버린다. 결국 그는 미쳐버리고 파천멸기(破天滅氣)로 정파인들은 보기만 하면 전부 죽여버린다. 그야말로 자연재해였으며 정파인들은 죄다 죽어버리고 무림맹은 박살나니 무림은 거의 망한 정도의 피해를 입었다. 이후 혈교를 박살내거나 공포로 이름을 떨쳤는데 그 이후 제자들을 받기 시작했고 첫째가 중간보스로 추정되는 천살신(天殺神) 천주 진무열이였다. 그 다음이 미래의 사혈림주(邪血林主),지주 탁능기였으며 셋째는 추남이였던 미래의 무신(武神) 인주 사마영을 가엽게 여겨 거두어 가르친다.[6] 하지만 그는 2갑자(120살)이 되었을 때 천지인(天地人)에게 배신을[7] 당하고 그 후 다시 충격에 빠진 그는 은거를 시작하며 최강의 무공들을 만들기 시작했다.[8] 하지만 이것들은 전부 가짜이며 지주,인주는 배신한 것이 맞지만 천주(天主)는 자신을 따르는 것이 맞다. 자신 또한 낙신곡(落神谷)에 스스로를 가두었다. 그러면서 사신수들(四神獸)과의 약속[9]을 한 후 그는 혼원문(混元門)을 만들고 사대기보라는 기연을 준비해둔다.[10]

설극의 영혼은 혼원신공에 잠들어 있었다.[11] 그러면서 이준을 보게 되는데 처음은 둔재인 줄 알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재능이 성장하는 것에 흥미를 더욱 가지기 시작한다. 오랜 시간 동안 같이 지낸 둘은 서로를 가족처럼 생각할 정도로 친해졌는데 어느날 이준이 마신지체를 얻으려 하자 걱정한다.[12] 하지만 이준이 사신전에 들자 사라졌으며 혼원문 밖으로 나오고 혼원문이 4대 성지의 금역과 합쳐지자 그는 다시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준과 마지막 싸움을 하며 패천기공을 알려주고 혼원문을 날려버리며[13] 죽기전 홀로그램으로 자신의 형상을 만들어놓고 대화할 수 있게 하였다 하지만 육체가 낙신곡에 있었기에 무림으로 돌아와 그는 살아있었고 시스템을 통해 자신을 죽일 무기를 버려내며 진실은 천주의 도움을 받아 자신을 스스로 금하고 있었다.

그리고 결국, 드디어 지구에 도착한다.
[경고! 차원의 균열이 열렸습니다.]

[경고! 파천혈신이 지구로 넘어왔
습니다.]

[경고! 각성자 등급: ???(측정 불
가), 무림 경지:자연경 이상]

[각성자는 파천혈신을 죽여 그의
위협으로부터 지구를 지키십시오!]
그리고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 역천에게 잡아먹힌다. 역천을 보면 무림맹 때도 역천이 깨어나 정파인들을 몰살시킨듯 하다. 시작부터 각성자들을 경악시키며 간단히 제압해버리는 동시 저항 의지가 사라지게 해버렸고 이준과의 싸움에서는 블랙급 게이트가 여럿 융합된 성역의 세계를 일그러뜨리는 것에 이어 차원이 붕괴되었음에도 인간계로 돌아오는 무적의 힘을 보였다. 하지만 서로 패천기공의 삼공인 천살을 사용하고 사망하게 된다........



인줄 알았으나 영혼과 몸이 완전히 소멸되었는데 어떻게인지 살아남았고 바로 신선계에 올라가서 신선들을 박살내고 상좌에 앉았다(...) 결국 신선계에서 추방당했으나 지옥계에서는 너무 힘이 강해 출입을 금지. 인간계로 돌아와 이준에게 남는다.

신선계에서는 시작부터 신선계 2인자에게 입이 짧다고 했으며 선경(仙境) 초입의 고수 열명을 한 방에 바닥으로 처박게 했다(...) 신선경의 입구가 무너질 듯 진동하고 결국 뇌문의 신선인 연아린이 나서서 중재.[14] 주경아가 구천옥에 있는이유가 신선계의 잘못임을 알고 크게 분노한다. 염라대왕이 직인으로 무적급의 방어막을 펼쳤지만 순식간에 뚫어버리고 극속(極速)의 속도로 최강급 신선인 공동선의 목을 떨어뜨리게 하였으며 선경에서도 정점인 아미선의 얼굴을 짓뭉개고 어깨를 뽑아버린다. 그외에도 청성선등 수많은 고위 신선을 죽여버리고 최고위 신선이자 자연경 완숙급의 무력을 가진, 무림의 최전성기에서도 자신을 제외하면 천하제일인이라 할 수 있는 뇌후 연아린을 손짓으로 처박히게 하고 염라대왕의 경고에도 반박하는 등. 무신의 위엄을 보인다.
신선계로 갔을 때만 하더라도 염라대왕 피셜 탈신경 완숙 정도였으나, 신계의 시간은 인계보다도 훨씬 빠르기에 정말 빠르게 강해져갔다. 그 결과 신왕계의 왕과 염라대왕, 천극자만이 도달했던 무경[15]에 이른다. 사실상의 아들인 이준과 아내인 주경아와 관련된 일이라면 본인의 역천이 발동하여 천지를 뒤흔든다.. 실제로 신왕계에서 천극자의 제자인 설극을 없애려고 걸신과 금정을 파견했는데, 금정과 붙은 주경아가 신왕기에 당해 시한부가 되자 눈이 훼까닥 돌아 신왕계로 곧장 쳐들어가서 신왕까지 전부 죽여버렸다. 세계관 최강자인 천극자보다 한 수 쳐진다 해도 최강자급 반열에 충분히 드는 인물로, 둘로 나뉘었던 신왕이 제 힘을 찾은 후에도 권능 없이는 설극을 이기지 못 했고, 최종 결전에서는 결국 설극이 이겼다. 이걸 보면 마지막엔 천극자마저 넘어서 최강자가 된 것일지도..

4. 대사

[ 다 노부와 이 아이의 운명이니라. ]
278화
"내가 사랑하는 여자요."
외전 3화
"고독은 말이다. 사람의 이성을 잡아먹는 괴물이니라."
402화
"내가 누군지 잊었나 보군."
외전 2부 - 5화

5. 강함 및 무공

고금제일인(古今第一人)
절대신과 같은 서열에 있는 자연경에 예전부터 올랐으며 고금제일의 무공들을 만든, 그야말로 대종사. 혼원신공과 패천기공 같은 절세무공들을 만들고 고려의 무공들을 발전시켜 무극(武極)에 닿은 무공을 만든 그야말로 절세의 천재이며 강자이다. 이준이 혼원신공을 대성하기전까지는 독보적인 천하제일인이자 고금제일인이였으며 힘이 하늘에 닿아 있었다 한다.

천살신(天殺神)이라 불리는 신마회의 천주, 진무열조차 그의 영역에서 1리(390m)조차 벗어나지 못한다. 내공이 무한하며 EX급의 혼원신공, 역천마신지체와 자연과 동화된 힘 때문에 그야말로 독보적인 최강이였으며 혼원과 무극을 이룬 무극자, 즉 설극은 신마회와 황실이, 전 무림이 손을 잡아도 죽일 수 없는 존재이다. 하지만 이준의 존재로 독보적인 최강 자리는 아니다.[16]

워낙 괴물이라 무신(武神)이라 불렸던 신마회의 인주, 사마영도 그를 두려워하였으며[17] 그것은 천주와 지주도 마찬가지이다. 이립(30살) 시절에도 현경에 닿아 무림맹을 완전히 박살내고 정파를 거의 지워버렸으며 후에 혈교를 박살내어버린 그의 힘은 인간의 상식을 초월했다. 이준은 그를 절망이라 표현하였고 설극이 패천기공을 운용하자 그 거대한 혼원문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리고 하늘이 뒤틀려, 하늘조차 떨게한다는 파천혈신(破天血神)의 힘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그란투스 대륙에서 기사,황제,마탑주,용족등의 절대자들을 모조리 죄절시켜버리며 동양을 넘어 서양에서까지 절대적인 존재로 군림했는데 베네로딕조차도 혼원기를 보자마자 파천혈신을 떠올리며 대륙의 칠좌(七座)가 눈을 뜨지 않는 이상,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였다.

사신수는 그가 악마의 재능을 가졌다고 표현하였으며 그렇기에 자연경에 오르고 독보적인 인간 최강의 반열에 오르며 역사에 존재한 모든 고수가 덤벼도 이길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한계가 있었는데 무(武)의 영역이 하늘에 닿고 초월하였으나 결국 사라지게 되었다.

칠죄종(七罪宗)을 죽여버렸으며 구속당한 상태에서도 자연경 고수인 천살신조차 두렵게 하여 사실상 자연경 수준이 아니다. 진정한 신이자 신화적 존재. 그 힘이 너무 강한지라 마계(魔界)의 대군주로 선택받고 지옥계,천계 모두 받기 싫어할 정도이다. 천계가 시스템을 주었지만, 그 시스템으로도 혈신을 죽일 수 없다 판단. 우화등선 후에는 신선들이 처 맞았고 신선들은 절대 못들인다 한다. 하지만 지옥계의 염라대왕도 팔대지옥에 혈신을 들이면 신계가 위험해진다고 한다. 게다가 무림의 상위버전인 구천옥에 왔다간 더 큰일난다고(...)

자연경 완숙에 오르고 마신지체,패천기공,드래곤 하트까지 가진 이준을 완전히 털어버린다(...) 모든 수를 간파해버리니 무용지물일 정도. 그 뿐만이 아니라 게이트가 붕괴한 상태에서도 밖으로 나오고 한 마디 말만으로도 수많은 최고 각성자들을 제압해버리는 신능(神能)을 보였다. 주작의 결계로도 버티지 못해 사신수가 모두 모여 힘을 합칠 정도(...) 사마영과 다르게 진정한 무의 신이며 신살(神殺)의 힘을 가진 존재이다.

후에 달마와 천마의 강함은 재평가 받을 수밖에 없다. 달마 이후 강하다고 평가받던 광승이 신선제 밑에 있는 신선계 2인자라는 점에서 둘의 강함이 재평가 받을 수밖에 없는 점. 그러나 그 둘조차도 파천혈신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면 사실상 무적급이며 규격 외급의 존재인 칠죄종을 혼자 다 죽여버리고 뇌문의 신선인 연아린의 발언에 따르면 설극이 일부러 진거 아니냐고 하는데 당시 이준이 자연경 완숙에 오르고 드래곤 하트, 마신지체, 마나까지 모두 다뤄 혼자 지구를 박살낼 수 있는 수준에 올랐다는 것을 생각하면 파천혈신의 강함을 알 수 있다.

신선들을 죄다 박살내어 강함을 다시 증명. 파천멸진으로 간단히 모든 최고위 신선을 제압하고 신선들이 선계의 율을 발동하였으나 인간과는 격이 다르다 할 수 있는 신(神)마저도 아득히 뛰어넘는 힘을 보이며 염라대왕의 무적급 방어 능력인 염라벽을 파천(破天)과 역천(逆天)을 운용하여 뚫어버린다. 이것만 해도 답이 없는 수준인데 무형지기(無形之氣)로 뇌후 연아린을 손짓만으로 제압하는 신위를 보인다(...!) 신형이 사라지고 극속(極速)의 움직임을 내며 소림선을 제외하면 최강자인 공동선을 일격(一擊)에 소멸. 이어 아미선의 얼굴을 짓뭉개고 어깨를 뽑았으며 절름발이로 만든다(...) 저승사자조차 왜 설극이 '혈신(血神)'인지 '신살자(神殺者)'라는지 알게 되며 두려움에 빠졌으며 청성선 외에도 여러선을 살해. 종남선까지 죽이려하자 자신을 막으려 하는 염라대왕에게 "내가 누군지 잊었나 보군."이라고 반박까지(...)
[1] 설극이 워낙 천재인지라 이립일 때 현경의 고수였고 익힌 무공이 절세무공이다 보니 이리 된 것이다.[2] 비무행을 잠시 멈추고 쉬는 중이였다.[3] 주경아는 군룡검을 절대 좋아하지 않는다. 군룡검은 설극에 비하면 실력,얼굴도 마음에 안들테고 설극은 인성 면에서도 훌륭하다. 무림맹으로 끌려간 것도 협박 받은거니 정파가 얼마나 쓰레기인지 알 수 있다.[4] 백무생은 마중화인 주경아에 대해 음심을 가졌고 마교주와 설극을 함께 처리할 생각이였다.[5] 백무생은 주경아가 죽였다.[6] 물론 무섭게. 지옥처럼 말이다. 그가 죽은 지금도 천지인은 그를 떠올리는 것을 싫어하고 두려워한다.[7] 단지 세상의 제왕이 되지 못한다는 이유로 천지인이 배신했다.[8] 혼원신공,무극창법,무극장법.[9] 패천기공을 통제할 수 있는 후인으로 추정.[10] 파천혈신으로 악명을 떨쳤을 때 세상에 알려진 신물들.[11] 무려 1000년. 이준을 기다린 시간이였다.[12] 천살성을 가진 이준이 마신지체를 가지면 더 힘들어할 것인데 거기에 패천기공까지 더해진다면 그는 인류를 멸망시킬 존재가 될지도 몰랐다.[13] 이준이 자신을 잊게하게 위해서다.[14] 아마 뇌후로 추정된다.[15] 실제로는 이름조차 지어지지 않은 경지로, 염라대왕이 편의상 붙인 경지.[16] 물론 경험의 차이가 있으니 더 강할 수도 있다.[17] 떠올리는 것도 싫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