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7대왕국 · 스토리 · 툴팁 · 떡밥 |
시스템 · 콘텐츠 · 여정 · 이벤트 |
비판 및 문제점 · 사건 사고 · 니키 시리즈 |
구름의 경계 시나리오로 획득 가능한 모티브 세트 꿈속의 세계.
1. 개요
아이러브니키의 등장인물.설아(绫罗/リンレイ/Lunar).(CV: 노토 마미코)
아샤 왕국의 디자이너. 멜라니에게 도안을 빼앗긴 것으로 첫 등장. 설아네 집은 직물가게를 하고 있다.[1] 주 대결 주제는 아샤 왕국 스타일이다.
2. 상세
'꿈의 학회'에서 밝혀진 정보에 따르면 나이는 23살이며 생일은 1월 24일, 물병자리. 키는 170cm, 혈액형은 A형. 부드럽고 친절한 성격으로 입버릇은 "붓만 있으면, 그림과 디자인 모두 할 수 있다!". 취미 중 하나는 술을 끓이며 빗소리 듣기와 칠현금[2] 연주, 의상 디자인이라고 한다. 약점 중 하나는 바둑.[3] 칭호는 꿈의 기록자. 설아가 죽은 에피소드를 보고 다시 꿈의 학회로 가보면 "............" 이라는 말만 한다.3. 행적
[4][5]
니키 : 설아-!!! 설아 : 니드호그, 당신... 하늘의 뜻을 거역하는 겁니까...! 니드호그 : 하... 아샤 왕국의 사람들은 다 천명을 담론하기 좋아하는 건가? 그러나 현실은 강자가 운명을 창조하고 약자가 운명에 순응하는 것. 이것이 너의 '운명'이다. 설아 : 나는 예전에 최고의 디자이너가 되어서... 더 이상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이젠 이룰 수 없네... 바람이 죽으니 오동나무가 늙고, 오색빛의 옷은 장군대에 오른다. 매서운 구름은 검무를 재촉하니, 푸른 새는 구슬피 운다. |
4. 기타
- 개별 문서가 작성된 인물 중 유일하게 현 시점에서 고인이 된 인물이다.
- 설아의 죽음을 계기로 미라클 대륙의 스토리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다소 무거운 내용으로 변하게 된다. 작중 니키가 설아가 죽은 뒤 종종 설아를 언급하는 걸 보면 설아를 꽤나 중요한 사람으로 생각했음을 알 수 있다.
[1] 의상 설명 중 가끔씩 언급되는 '아샤의 미화포'가 바로 설아네 옷감이다.[2] 꿈의 학회에서 만들 수 있는 설아의 아이템 중 하나다.[3] 어린 시절 부터 배웠긴 했지만 너무 어렵다고.[4] 아래 사진들의 출처는 중국 웨이보의 기적난난 공식 계정.[5] 사진에서 설아가 들고 있는 칼은 '꿈의 학회(공방)'에서 2단 진화를 하여 제작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학회에서 처음으로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이 칼이다. 현재 2017년 3월 1일을 기준으로 '꿈의 학회'가 업데이트 되었다. 설아가 칼에 맞고 손을 뻗은 장면에서 나오는 푸른 새도 꿈의 학회에서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이다.[6] 한국에서 순화된 버전도 그렇지만 특히나 중국판 원본에서 깐죽거림이 심한 모모가 니키 외에 좋아하는 몇 안되는 npc가 설아다. 따라서 모모가 서럽게 울 만큼 모모랑 가깝고 예고가 될 만큼 주역을 차지하는 사람이었어야 했는데 하필 정말로 주조역 중 하나인 설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