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성낙붕(成樂朋) |
| 본관 | 창녕 성씨 |
| 생몰 | 1881년 11월 19일 ~ 1919년 4월 5일 |
| 출생지 | 충청남도 아산군 도고면 석당리 |
| 사망지 | 충청남도 아산군 |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성낙붕은 1881년 11월 19일 충청남도 아산군 도고면 석당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4월 4일 홍성군에서 발발한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해 홍북면, 금마면, 홍동면, 구향면 내의 24개 촌락에서 모인 군중과 함께 일제히 횃불을 들어올리며 대한독립만세를 고창했다. 이에 일본 수비대는 시위 군중을 동서로 포위하고 4월 5일에 집중사격을 가했다. 이때 성낙붕은 총탄에 맞아 현장에서 피살되었다.대한민국 정부는 1983년 성낙붕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고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