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9 17:12:59

금아버스그룹

성남고속에서 넘어옴
금아버스그룹
금아리무진 금아여행 금아고속관광 금아여행사 천마관광 영양동행버스


파일:금아버스그룹.pn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1]

1. 개요2. 노선3. 특징4. 계열사
4.1. 노선
4.1.1. 일반 노선4.1.2. 서비스우등 노선4.1.3. 우등할증 적용 노선
4.2. 운행중단한 노선
5. 폐지, 이관한 노선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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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에 본사를 둔 버스 회사. 1979년 12월부터 신진버스[2][3]라는 이름으로 버스 사업을 시작해 현재 여행사를 포함하여 6개 계열사를 두고 있다. 총 버스 보유대수는 565대. 수도권에 본사를 둔 KD 운송그룹이나 선진네트웍스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영남 지역에서의 사세는 제법 큰 편.

이 회사 역시 타 회사 인수를 통해 성장했다. 2003년에는 경일여객(현 금아리무진)을, 2004년에는 신한일고속(현 금아여행)을, 2008년에는 성남고속을 인수했으며, 2009년에는 마산시 시내버스회사인 시민버스가 부도 위기에 몰리자 노선 및 차량을 양도받아 마인버스라는 회사를 새로 만들었다. 노선 인수도 활발했는데, SAM DO GO SOK경남고속양산 경유 경상남도 지역 노선을 인수하는 등 영남권에서 꽤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2017년 이후, 9월 30일에 창원 마인버스대운교통에 매각했으며, 2019년에는 경주 새천년미소를 경주 대기건설에 매각했다. 관련기사

과거에 35인승이 많았다. 주로 2000년대에 도입했으며, 금아리무진, 금아여행, 금아고속관광에서 도입했다가 금아리무진 및 금아여행은 2010년대 중후반에 모두 45인승으로 대차했으며[4] 금아고속관광은 2021년 1월 천마관광에 공항버스 사업을 이관하고 2022년 3월에 35인승에서 28인승으로 개조하면서 금아에서 35인승은 전멸하였다.

49인승 블루스카이 차량이 상당히 좁았는데, 닭장수송을 위해 출고한 차라 일부러 좌석간격을 좁게 만들어 좌석간격이 그린필드 급이었다. 45인승은 그나마 넓었다. 하지만, 현재는 블루스카이는 전부 28인승 우등차량으로 개조되었다.

31인승도 35인승 만큼은 아니지만 꽤 있었던 업체다. 이 차량들은 '스페셜 리무진' 스티킹을 하고 다녔으며 2010년대 후반에 45인승이나 28인승으로 모두 대차되었다.

경주 새천년미소 매각 이후 본사를 포항시 남구 소재 금아여행으로 이전하였다.

2. 노선

포항터미널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노선들의 절반 이상을 공급하고 있으며, 경북 동부권에서는 단연 1위. 아성고속과 함께 부산행과 동대구행을 약 5분~10분 간격으로 절찬리에 공배하고 있으며,(현재는 동대구-포항은 15~20분, 노포동-포항은 10~20분 배차로 늘어난 상태.) 이 외의 주요 노선으로는 동해안 북행과 양산경유 경남행(마산, 창원), 김해행, 울산대구행(대구서부)과 경산행 등이 있다. 삼도고속마산 - 울산 노선을 인수해서 잠시 운행하는 등[5], 영남권 내에서의 확장은 매우 활발하다.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의 수혜도 이 회사가 받았을 정도이며 짧게 동안이나마 울산에서 출발해 태화, 신복, 고령을 거쳐 거창까지 가는 노선과 대구북부에서 출발해 왜관, 죽전(기산), 월항을 거쳐 성주로 가는 노선을 소유, 2018년까지 포항에서 출발해 안강, 고경, 영천, 하양, 구미, 고아, 선산, 상주를 경유해 점촌까지 가는 노선, 파생형으로 2020년 코로나19 이전까지 김천으로 가는 노선을 소유을 하는 등 2000년대에는 경북 서남부와 경남 북서부에도 활발하게 진출했다.

이 밖에 부산광역시에 위치해있는 주요 터미널과 정류소(노포동, 해운대, 사상, 김해공항)에 모두 들어가는 유일한 업체다. 심지어 노포동의 중간 정류소인 동래에도 들어온다. 코로나19 이전에는 거제현대고속도 들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거제현대는 김해공항에는 철수했다.

다만 경북 동부권 아성고속과 달리 영남권 밖으로의 진출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6][7][8] 창원-마산-천안 노선의 삼도고속 배차분을 인수함으로써 충청권에 최초로 진출했지만, 2012년 말 창원고속에 인수됨으로써 충청도에서 철수했다가 제천-울산 노선으로 다시 진출했다. 전라권도 포항발 부산 경유 동광양광양 노선이 있으나, 전라북도에는 익산-군산은 물론 최대도시인 전주에도 안들어오며 전남에도 나름 큰 도시인 순천-여수, 광주, 목포 모두 들어오지 않는다. 2017년 부터는 울산-제천 노선코리아와이드 대성과 공동배차 함으로써 다시 충청권에 들어왔다. 과거에는 서울남부에 들어오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와이드와 아성천마 일반이 41인승인 것과 달리 45인승 일반 차량이 더 많다. 현재는 많은 차량이 28인승으로 개조되어서 45인승 차량은 많이 없어진 편이다.

중앙선동해선 개통으로 인해 구 경주역 폐역 이후 수요가 많이 늘어났다.

시외부와 달리 전세부는 좋은 차급의 차도 많고 전국구로 활동중이며, 특히 2022년 11월에는 서울에 들어온 모습이 찍히기도 했다.[9]

3. 특징

금아버스그룹의 시외버스들은 KD 이상으로 저속하는 걸로 잘 알려져 있으며가끔 동해고속도로에서 KD가 금아 추월하는(...)진풍경을 볼 수도 있다[10] 딱히 대형 사고를 내지도 않았음에도 90~100km/h 정속으로 운행하고 있다. 국도나 고속도로에서나 같은 속도로 주행한다. 7번 국도 경유 동해안 북행의 경우엔 경유지 까지의 구간 승하차의 시간때문에 85~90km/h 사이로 달린다.[11] 그런데 이 회사의 차량 리밋은 아성고속,천마고속의 리밋보다 높은 108Km/h에 걸려있다. 가금씩 100Km/h 이상으로 또는 108~110Km/h 풀악으로 쏴주는 탈금아가 나온다고는 하더라. 주로 시외버스 울산-대구대 / 시외버스 포항-구미 / 7번 국도 동해안 직행 노선에 탈금아가 많다. 특히 동해안 노선의 경우 시간표 때문에 저속운행을 할 수 밖에 없으므로, 탈금아한 차량들은 100% 중간 정류소가 없거나 적은 노선들이다. 특히 금아여행 노선보다 금아리무진 노선이 저속이 더 심하다고 한다. 금아여행은 케바케인 반면 리무진은 초지일관 저속이라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동대구 ~ 속초 노선의 정류장 수가 부산/울산착발 노선보다 더 많기 때문에[12] 시간표 때문에 저속운행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걸 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

차급의 경우 HD급의 경우 전세부에만 있으며 시외부인 금아리무진, 금아여행에는 없다. 현대 유니버스 기준 최고등급이 럭셔리이며 그랜버드의 경우 리무진은 파크웨이, 여행은 블루스카이가 최고등급이다. 한 때 금아여행에서 유니버스 페이스리프트 노블 4대를 출고했다는 썰이 돌았으나,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2024년 들어 금아리무진은 아성고속, 천마고속처럼 수동변속기+제이크 브레이크로, 금아여행과 천마공항리무진은 경북고속, 진안고속처럼 자동변속기+리타더 브레이크로 출고한다.

노조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소속이다.

승무사원 채용 시 각 터미널에 모집 공고를 붙여 놓지만 실제로는 인맥으로 입사하는 경우가 다수라고 한다.

4. 계열사

계열사로는 시외버스 회사인 금아여행금아리무진, 전세버스 회사인 금아고속관광(경주시)과 시티투어(포항시), 여행사인 금아여행사, 정비업체인 현대서비스 협력업체 베스트원 현대서비스가 있다.

2013년 6월 10일에 베스트원 현대서비스를 설립하였다. 베스트원은 현대서비스 협력업체이며, 상용차와 소형차를 정비하는 1급 종합 정비 공장이다.

2015년 12월부터는 금아모터스라는 계열사가 르노코리아경북 지역 딜러 사업도 하고 있다.

2017년 9월 30일 마인버스대운교통에 매각되면서 금아버스그룹에서 분리되었다.

2019년 3월 새천년미소가 경주 대기건설에 매각되면서 금아버스그룹에서 분리되었다.

2020년 영양여객을 인수해 영양동행버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그 외에도 경주시 충효동에 인터폴커피라는 대형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4.1. 노선

4.1.1. 일반 노선

4.1.2. 서비스우등 노선

동해안직행의 경우, 역방향은 양양을 경유한다.

4.1.3. 우등할증 적용 노선

4.2. 운행중단한 노선

5. 폐지, 이관한 노선

6. 기타

  • 계열사 금아여행의 전신은 한일고속의 계열사였던 신한일고속이었고 지금은 매각된 새천년미소도 한일고속의 계열이던 한일교통이 합병한 곳이라 일부 계열사들이 한일고속과의 연관성이 있다.
  • 버스 도색이 매우 촌스럽다. 물 빠진 초록색과 흰색을 쓰는데, 시외버스들은 진짜 옛날 시외버스같은 느낌이 난다.
  • 경남여객 등 어지간한 경기도 업체보다 큰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문서 길이가 눈물나게 짧다.
  • 금아여행의 경우 일반 차량이 거의 전멸한 상태이다. 거의 한양고속과 일반챠랑 보유 비율이 비슷할 정도이다. 금아리무진은 여행보다는 사정이 나으나 2022~2023년 들어 갑자기 많은 노선을 우등으로 전환했으며 리무진도 점점 일반차량이 사라져가고 있다.
  • 2019년까지만 해도 포항-울산선 같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부산-거진 노선 같이 초장거리여도 전부 그랜버드 그린필드 45인승 일반이어서 승객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다. 코로나 터진 이후 수많은 노선들을 우등으로 전환했지만 동대구-경주 노선 / 시외버스 대구서부-경주 / 경주-울산 같은 노선에도 우등할증을 해버리는 바람에 이번에는 과도한 우등할증으로 비판 받고 있다. 애초에 대중교통이 평등하게 모두가 움직여야 하는 기본 모토를 생각하면 이는 비판 받아야 마땅하다. 그러게 수도권 진출 좀 하지 거기에다가 시트는 우등 중에서 하급 시트로 개조한다는 말도 있다.[49]
  • 현재는 우등할증을 꽤 많이 하는 업체 중 하나인데 정작 프리미엄은 다른 경북 업체와 마찬가지로 도입하지 않고 있다.[50]


[1] 홈페이지 관리를 잘 안 하는 듯하다. 그래도 분실물 등이 들어왔을때 문의 넣어주면 답변은 잘 해준다.[2] 1985년 금아교통으로 사명을 변경했고 이후 경주시 시내버스 회사들을 모아서 새천년미소로 통합함에 따라 새천년미소와 합병했다. 시외버스 노선은 금아여행이 인수.[3] 하지만 이 과정에서 기사를 혹사시키고 보조금을 임원들이 꿀꺽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 2019년 3월 1일에 대기건설에 매각했다. 독점의 폐해를 보인 예시.[4] 이후 일부 차량은 28인승으로 개조되었다.[5] 현재는 거제현대고속이 운행중이다.[6] 동해안 북행(삼척,동해,강릉,속초)과 태백행, 광양행, 제천행을 제외하면 영남 지역 밖으로 아예 나가지 않는다. 또한 태백 정도를 제외한 광양,제천은 앞으로 개량된 철도가 들어올 예정인 지역이고 광양과 달리 제천은 울산,경주에서 바로 제천으로 가는 KTX가 뚫릴 예정이다. 광양 역시 경유지 중 하나인 부산은 직통 KTX가 뚫릴 예정이라 마냥 밝은 미래는 아니다. 업체가 크지만 수도권 노선이 1개도 없는게 특징.(보통 어느정도 사세를 보유한 회사는 어지간하면 수도권 노선을 뚫었다.)[7] 이로 인해 금아의 미래가 우려스럽다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유는 동해선 때문. 국도 요금 때문에 비싼 금아의 주력 노선 중 하나인 동해안직행과 다르게 무궁화호를 투입하면 포항-강릉이 2시간 조금 넘게 걸리더라도 10000원 조금 넘는 요금으로 가준다. 게다가 동해안 북행 노선을 추가로 뚫을 수 없는 게, 통영-진주 ~ 동해안 북행 노선을 뚫을 경우 인가경로에 따라 아웃경북 노선이 되어버리는 문제도 있다 (33번 국도를 탄 뒤 고령IC에서 진입하거나, 고령터미널, 성주버스정류장에 정차할 경우 아웃경북 노선이 되지는 않는다. 성주에 정차할 경우 굴곡노선이 될 것이지만 시외버스가 극히 부실한 성주 특성상 이 동해안 북행이라도 절실한 상황이며, 하지만 굴곡 노선이고 인구가 적기 때문에 굳이 거치려면 진주발 동해안완행이 거쳐야 할 것이다. 여기서 아웃경북이 되는 경우는 인가경로를 호법JC 쪽으로 받아서 간다던지, 아니면 합천 등지에만 정차하고 경북 내 중간 정류장이 없다던지 하는 경우일 것이다.).[8] 거기다가 수도권 노선을 뚫으려니 포항/경주 발로는 이미 KD 운송그룹이나 아성고속, 천마고속이 먹어버린 상황이고, 울산발도 딱히 뚫을 마땅한 노선이 없는 상황이며 서울남부나 평택-안성, 고양(고양~울산/포항의 경우 공식적으로 폐지가 승인되었다.) 같은 틈새시장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나마 안 뚫린 지역은 수익성이 나지 않거나, 삼천포와 같이 부산교통 등 다른 업체와 갈등에 직면할 가능성이 큰 곳이다. 그나마 포항 ~ 경주 ~ 진주 ~ 사천/삼천포라면 경전여객, 경원여객과 공동배차 조건으로 해볼 수는 있겠지만 경남 지역이고, 울산 ~ 사천/삼천포 또한 공동배차 조건으로 해볼 수는 있겠지만 울산 ~ 삼천포는 양산 ~ 삼천포 / 김해 ~ 삼천포와 통합해 울산 ~ 양산 ~ 김해 ~ 사천 ~ 삼천포 식으로 부산교통이 다니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9] #[10] 경상도의 KD라는 별명이 괜히 붙여진 게 아니다(...). 몇몇 버스는 속도계에서 아예 100 이상의 부분을 가려서 속력을 알지 못하게 만들어 놨다(...). 적는 시점에서 확인한 카더라다 어째 활발한 사세 확장도 KD와 비슷한것 같다??[11] 동대구/부산발 7번국도 심야 노선은 항상 고속도로 속도를 내고 다닌다.[12] 부산은 시간에 따라 아예 부산동부 ~ 강릉 무정차도 있고 울산은 전 차량이 호계 이후 동해까지 무정차로 가지만, 동대구발은 모든 차량이 포항과 울진을 거친다.[13] 2023. 03. 02, 신설.[14] 2024. 09. 13 신설, 이 노선의 신설로 금아여행은 12년 만에 다시 충청도에 들어오게 되었으며 3년 7개월 만에 울산-제천에 일반이 부활하게 되었다.[15] 2022. 12. 01, 전회 무정차로 전환.[16] 2020. 07. 06, 전회 무정차로 전환.[17]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경주경유와 통합.[18] 코로나19로 인해 포항선과 통합하여 운행. 경산-경주 단일운행계통 폐지.[19] 2019. 07. 18 개통,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운행중단.[20] 2023. 04. 05, 전회 포항으로 연장.[21] 2019년 2월 개통,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운행중단.[22]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운행중단.[23] 코로나19로 인해 2020. 03. 11 부터 운행중단.[24] 코로나19로 인해 2020. 02. 27 부터 운행중단.[25] 마인버스는 2017년 타 업체로 이관, 경주버스는 2019. 03. 01 대기건설로 이관.[26] 태영고속으로 이관.[27] 거제현대고속으로 이관.[28] 해운대고속으로 이관[29] 2017년 3월 15일, 포항-경주-거제(고현)-통영으로 재편.[30] 위의 포항 - 경주 - 언양 - 양산 - 고성 - 통영 노선을 양산 - 통영으로 단축해 만든 노선. 2018년에 수요부족으로 폐지.[31] 2018년 6월 28일 폐지. 경주행 8회, 동대구행 3회 운행.[32] 2018. 06. 28, 폐지.[33] 적자누적으로 경산버스로 이관.[34] 2017. 12. 14 폐지.[35] 2008년 동부강남고속으로 이관, 2013년 최종폐지.[36] 코로나19로 인해 양산 경유로 전환.[37] 2017. 09. 14, 아성고속, 천마고속으로 이관. 2018. 01. 15 최종폐지.[38] 2016. 03. 01. 양측 노선 다 폐지.[39] 2017. 11. 16, 시외버스 울산-제천과 통합.[40] 날짜 미상 울산시외버스터미널로 단축.[41] 2018. 06. 28, 주 52시간제로 인한 폐지.[42] 2017. 12. 21 해운대 - 포항 노선 신설 및 수요 부족으로 인한 폐지.[43] 2017. 12. 21 양산경유 폐지 후 부산경유 경주경유로 전환.[44] 2021. 01. 01, 영천으로 단축.[45] 2020. 02. 27, 운행중단, 2021. 01. 01 공식폐지.[46] 2016. 06, 폐지.[47] 대한민국 최장거리 소요시간이었던 노선, 2019. 06. 24 폐지.[48] 2010년, 날짜 미상으로 폐지.[49] 타 회사에서 퇴역한 차량의 우등시트를 장착하는지 일부 차량엔 금호고속에서 떼어온 시트가 장착되어 있으며, 최근 부산-포항선과 금아리무진의 동대구-포항선 유니버스 럭셔리 우등개조차량엔 경전/동일 출신 시트나 자일대우버스의 우등시트가 장착되었다. 순정 우등시트는 2017년과 2019년에 도입한 파크웨이에만 장착되어있으며, 기본옵션에만 충실한 회사답게 USB 충전포트는 없다.[50] 그나마 경북고속은 공항선에 프리미엄을 투입할 예정이라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