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5 12:54:04

성예왕 가가 알카디어스



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크리처.

1.1. 원작

파일:듀얼마스터즈의 외계인이 된 알카디아스.jpg
한글판 명칭 성예왕 가가 알카디어스
일어판 명칭 [ruby(聖, ruby=せい)][ruby(隷, ruby=れい)][ruby(王, ruby=おう)]ガガ・アルカディアス
진화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8 엔젤 커맨드, 에일리언 12500
  • 진화
    자신의 에일리언 1장 위에 놓는다.
  • 상대는 자신의 에일리언이 배틀존에 1장도 없으면, 주문을 외울 수 없다.
  • [ruby(T, ruby=트리플)] 브레이커
판도라의 힘이 영광의 왕을 폭군으로 바꿨다!
パンドラの力が栄光の王を暴君に変えた!

1.2.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파일:성예왕가가알카디어스.jpg
한글판 명칭 성예왕 가가 알카디어스
일어판 명칭 [ruby(聖, ruby=せい)][ruby(隷, ruby=れい)][ruby(王, ruby=おう)]ガガ・アルカディアス
진화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6 엔젤 커맨드, 에일리언 12500
■ 진화 - 에일리언 또는 엔젤 커맨드
■ 상대의 에일리언이 없다면, 상대는 주문을 외울 수 없다.
■ [ruby(T, ruby=트리플)] 브레이커
빛의 힘이 판도라의 전사를 영광의 왕으로 바꿨다!
光の力がパンドラの戦士を栄光の王へと変えた!
퍼스트 오브 빅토리에 등장.

신 종족 에일리언으로 리메이크 된 성령왕 알카디어스로, 알카디어스의 주문 록 효과가 상대가 에일리언을 컨트롤 하고 있지 않는다면 문명 가리지 않고 상대 주문을 전부 틀어막는다는 강력한 효과로 리메이크되었다.

상대 에일리언이 1체라도 있다면 록이 해제되지만 역으로 에일리언을 꺼내지 않는 이상은 상대는 주문 기믹 자체가 막히기 때문에 비 에일리언 덱이면서 주문의 의존도가 높은 연옥사신 M·R·C 로마노프엠페러 키리코에서 이게 상대면 꽤나 골치아파진다.

오리진부터 시작된 자유로운 진화원 조건에 더불어 종이판은 에일리언만이 아닌 엔젤 커맨드에서도 진화가 되는데다 8코인게 6코로 경감되어 사실상 종이판 알카디어스와 동일한 스펙이 되었으면서도 2코 저렴하게 악마신왕 발카디어스급의 주문 록을 할수 있다. 여기에 트리플 브레이커라 타점까지 우수한데다 이 스펙으로 VR이라 마련하기도 쉬운 에일리언의 서브 어태커.

게다가 진화원이 자유롭다는 점으로 환경권에서도 대신쇄 그레이트풀 라이프축에서 커맨드라는 점을 이용해 추려요정 리플로 서치 후 범용성 높은 에일리언인 지오 바리바리 미란다나 지오 더 맨[1], 가가 팟쿤을 진화원으로 삼아 띄워서 비 에일리언 덱의 주문 견제 용으로 활약중. 이외에도 엔젤 커맨드를 밥먹듯이 띄우는 마광황제 네로 그리피스 루돌프 덱에서 헤븐즈 게이트로 엔커를 전개후 상대가 에일리언이 없으면 띄워서 피니시를 굳히는 용병으로도 활약 중이다. 이후에는 빅토리 러쉬 오니마루 헤드같은 강력한 헌터/에일리언들이 나오면서 주문 락이 빛을 바래 최전선을 은퇴하는듯 싶었으나 에일리언이 적어지면서 용패 에버로즈 축 백단덱에 다시 투입되는 중.

이름의 유래는 성령왕 알카디어스의 령을 노예에도 쓰이는 종 례 자로 바꾼 것. 그래도 성령왕과 일어 발음은 똑같은 언어유희다. 다만 알카디어스와 닮은 디자인은 황금색 갑옷과 날개 뿐이고 얼굴은 괴악한 에일리언풍 디자인이라 알카디어스 팬들의 호불호는 갈리는 편.[2] 이름의 가가는 빛 문명 에일리언의 코드네임.[3] 라이벌인 악마신 바롬은 헌터 버전인 악마신 바롬 헌터로 나올 예정.[4]

애니 사용자는 온센의 동료인 샤치호코. 이걸로 키리후다 캇타의 친구인 요델의 초차원 주문을 틀어막아 전개를 막은 뒤 진정한 에이스인 샤치호코 GOLDEN 드래곤으로 사이킥 링크를 성공시켜 패배시켰다.
[1] 특히 이 축은 마나 차지를 주로 하는지라 엔드시 마나존에서 1회수가 가능한 지오 더 맨과의 궁합이 좋다.[2] 다만 게임내 음성은 괴성이 아니라 재대로된 대사이며 목소리도 상당히 미성이다[3] 불 문명은 길, 자연 문명은 지오, 물 문명은 세브, 어둠 문명은 자비, 그리고 다색은 디스.[4] 안타깝게도 이쪽은 플레이스에서 나오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