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드래곤볼 Z 폭렬격전의 초격전. 글로벌 판 기준으로 2017년 5월 25일에 처음 열렸다. 메인 캐릭터는 합체 자마스.
글로벌 판에서는 특이하게 근력 셀 초격전보다 먼저 나오고 지능 블루 베지터 초격전보다 늦게 나왔다. 이는 초사이어인 트랭크스 초격전도 마찬가지.
2. 스테이지
제 1 스테이지 "절대신의 궁극의 힘", 제 2 스테이지 "최후의 심판인가, 희망인가..."로 나뉘어 있으며 1차 스테이지는Z-HARD 단일구성, 2차 스테이지는 Z-hard 난이도와 SUPER로 나뉜다.
보스는 1스테이지 체력 합체 자마스, 2스테이지는 체력 합체 자마스→ 기술 합체 자마스[1] →
1스테이지에서는 Z각성이 된 체력 속성 합체 자마스를, 2스테이지에서는 돗칸각성 재료인 합체자마스 메달을 드롭한다. 참고로 메달 드롭률은 100%지만 카드 드롭률은 매우 낮은 편이다. 스테미너가 차는대로 계속 도전하자.
3. 공략법
합체 자마스는 데미지 감소 스킬을 발동한다. 링크스킬 '베지터 부자'를 활성화시키면 이를 무시하면서 더 큰 데미지를 준다. 다만 이 링크를 갖고 있는 카드 중에서 쓸만한 카드는 많지는 않은게 흠.....
그나마 글로벌 판에서는 지능 블루 베지터를 먼저 출시해서 좋은 베지터 부자 링크를 가진 카드로 덱을 구성할 수 있기는 하다.
4. 돗칸 각성 캐릭터
절대신의 분노-합체 자마스 | |||
속성 | |||
기술(技) | |||
등급 | |||
UR | |||
코스트 | |||
48 | |||
리더 스킬 | |||
극속성의 기력+1 HP, ATK, DEF 70% 증가 | |||
(극한 후) 극속성의 기력+3 HP, ATK, DEF 100% 증가 | |||
패시브 스킬 | |||
신과 인간의 모순: 초속성 동료의 ATK 10% DOWN, 자신의 ATK 120% UP | |||
신과 인간의 모순(극한 후): 초속성 동료의 ATK 10 DOWN, 초속성 적의 ATK, DEF 20% DOWN 자신의 ATK 140% UP & "신의 경지" 카테고리의 극계열의 동료 전원의 DEF 50% UP | |||
필살기 | |||
악을 멸하지 못하는 약한 신 따위는 필요 없어!: 상대방에게 초절특대의 배율의 대미지를 가하고 DEF 대폭 줄인다 | |||
악을 멸하지 못하는 약한 신 따위는 필요 없어!(극한 후): 상대방에게 초절특대의 배율의 대미지를 가하고 DEF를 대폭 줄임과 동시에 극계열의 동료 전원의 ATK 30% UP (1턴) | |||
돗칸각성 메달 | |||
초격전 2스테이지 클리어시 드롭하는 합체 자마스 메달 77개. | |||
획득 장소 | |||
돗칸 페스티벌 한정 캐릭터 |
그야말로 자기밖에 모르는 원작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한 캐릭터. 초속성 한정이긴 하지만 최초로 아군의 공격력을 깎아버린다! 사실상 극덱에서만 활용하라는 셈이다. 그래도 자신의 공격력을 120퍼나 올리는 것이다. 결국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극속성 덱이나, 극기덱에서 메인 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 극속성 서브 리더로도 활약할 수 있는건 장점.
여담으로 글로벌 판 기준으로 필살기 이름이 '악을 멸하지 못하는 약한 신 따위는 필요 없어!' 로 풀 파워 프리저의 '나한테 죽어야 한단 말이다!'와 초3 오천크스의 '격돌! 울트라 부우부우 발리볼'의 이름 길이를 갱신하여 역대 가장 긴 이름의 필살기가 되었다.....
극한 후에는 초계열의 적들까지 공방을 20% 깎아버린다. 자신의 공격력은 20% 상향되었으며 신의 경지 카드덱 중에서 극계열 동료의 방어력을 올려주는 효과가 붙어 있어서 서포트 담당 캐릭이 된 것은 덤.
멸망의 광륜-합체 자마스 | |||
속성 | |||
체력(体) | |||
코스트 | |||
12 | |||
리더 스킬 | |||
지능 속성 적의 ATK와 DEF 20% DOWN | |||
패시브 스킬 | |||
빛의 압력: 공격한 적의 ATK 25% DOWN | |||
필살기 | |||
심판의 칼날:상대에게 데미지(대)를 가하고, DEF를 줄인다(필살기 레벨 10 달성 시 필살기의 위력이 더욱 업). | |||
획득 장소 | |||
1스테이지 "절대신의 궁극의 힘"에서 일정확률로 드롭 |
5. 기타
필살기를 난사한다는 점에서 초민덱 유저들이 보스 러쉬 스테이지2 슈퍼3 난이도에서 고전하게 만든 캐릭터이다. 안 그래도 역속이라 데미지가 안 박히는데 필살기까지 뻥뻥 날려대는 모습을 보면 공포 그 자체...초격전 최초로 엔딩 스토리가 존재한다. 원작인 드래곤볼 슈퍼 처럼 트랭크스가 파이널 호프 슬래쉬로 자마스를 일도 양단하는 것으로 끝.
[1] Z-hard 난이도일 경우, 여기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