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19:46:08

란디우스

세계수의 현자에서 넘어옴
랑그릿사 시리즈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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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딘 엘윈 디하르트 란디우스 시그마 타지 아레스 매튜

파일:란디우스.png 파일:몽환모의전 란디우스.png
랑그릿사 4 랑그릿사 모바일

1. 개요2. 상세3. 캐릭터 성능
3.1. 클래스 체인지 루트
4. 랑그릿사 모바일
4.1. 세계수의 현자
4.1.1. 세팅4.1.2. 스토리
4.2. 여담

1. 개요

랑그릿사 4의 주인공.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1]

시작 클래스는 나이트. 나이는 17세.

2. 상세

시리즈 주인공중 유일하게 빛의 후예가 아니다.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고타르 촌장에게 거둬져 길러졌다. 고타르 촌장의 자식인 리키레이첼은 란디우스가 양자라는 것은 알지만 친형제자매와 같은 사이로 나온다.

그러나 기자로프의 습격으로 고타르 촌장이 살해당하고, 레이첼이 납치되자 그 복수를 위해 길을 떠나는 것이 랑그릿사4 스토리의 시작이다.

이렇게 스토리의 시작은 기자로프에 대한 복수의 여행이지만, 기자로프는 레겐부르크 연방 왕국의 장군이자 권력가로 카콘시스 왕국과 전쟁을 일으켰기 때문에, 카콘시스 왕국의 공주인 셀파닐, 안젤리나와 인연을 맺게 된다. 카콘시스 왕국에는 불세출의 전략가인 양 웬리 윌러 제독이 있었으나 그의 전략구상을 실천해줄 뛰어난 전투부대의 존재가 필수였는데, 란디우스가 가담하면서 이 공백이 메워지면서 카콘시스 왕국은 국력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레겐부르그 연방 왕국과의 전쟁에서 연승을 거듭한다.

시작부터 그냥 강자로 나오는데, 윌러 제독도 최전방의 전투 지휘는 자신보다 나으니까 맡겨둔다고 할 정도이며, 레겐부르그 연방 왕국의 여러 유명 장군들과 싸워도 절대로 지지 않는다. 심지어 연방왕국 최강의 장군인 란포드를 여러 번 곤경에 빠뜨리면서 라이벌 포지션까지 된다. 란포드의 부관인 에미리나 란포드의 친구인 발크 장군과도 수차례 격돌해도 단 한 번도 지지 않고 매번 패퇴시킨다. 발크는 죽기 직전에 "난 너를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구나"라고 한탄했을 정도.

여기서 그치지 않고 랑그릿사 시리즈 최강의 보스킬러다. 보젤을 발라버리고 완전 부활을 이룬 카오스마저 킬(이전 시리즈들에서는 카오스가 부활하자마자 정상이 아닌 상태에서 쓰러뜨린 걸 생각하면 그야말로 충공깽. 참고로 B루트는 카오스를 부활시키기 위해 20턴을 버텨야 하는데, 카오스가 부활하자마자 남아있는 두 진영의 적들(겐드라실과 합친 사신 크루거 포함)을 전멸시킨다). 덤으로 사신 겐드라실을 흡수하고 마동거병마저 거느리고 나온 만악의 근원 기자로프도 박살낸다. 이게 시골청년 A였던 자의 위엄이라니... 물론 5에서 나온 바로는 출생의 비밀이 있긴 한데 이건 단순히 출생만 그런 거라 배울 거 다 배운 왕자나 귀족출신 기사였던 시리즈 내 다른 주인공들에 비하면 엄청난 차이가 난다.

이렇게 보스란 보스는 싸그리 전멸시킨 탓에 시간상 바로 다음인 5의 주인공인 시그마는 최종보스로 고작 찌질이 마장군 가이엘이나 오메가를 상대하고 있어야 했다. 거기다 5에서는 4장군 중 하나인 페라키아를 스틸해버리기까지 한다. 최종국면인데 적의 격이 워낙 떨어져서 비장감이 없는 불상사가... 유일하게 비교해볼만한 대상이라면 패왕루트에서 루시리스마저 썰어버리는 통수왕이 있다.

또한 정식 스토리는 아니지만 루트 B로 갈 경우 기자로프를 물리친 후 카콘시스-레겐부르그 연합군과 싸우는데, 시나리오 23과 24 단 두 스테이지만에 란디우스에게 끔살당하는 네임드 캐릭터를 나열해 보면 윌러 제독, 세레나, 발크, 에미리, 란포드, 셀파닐, 안젤리나, 크루거, 제시카, 레이첼(조건에 따라 리키도 포함). 무려 10명 이상이다. 이게 사람이야? 그것도 대군도 아니고 란디우스를 포함해 단 6명의 지휘관으로 이루어진 군대에게 싸그리 당한다. 윌러 제독의 전술, 란포드의 무력, 제시카의 마력 어느것 하나도 이들을 막을 수는 없다. 마치 고독의 왕 루트에서 같은 편에게 통수를 맞고도 쉐리, 제시카, 아론, 레스터, 에스트, 오스트를 한방에 쓸어버리고 다음 스테이지에서 헤인과 단둘이서 레온, 라나, 리아나, 에그베르트를 쓰러뜨리는 엘윈을 연상시키는 모습이다.

작중의 루트에 따라 루트 A와 C에서 레이첼과 안젤리나셀파닐, 그리고 루트 A에서는 세레나를, 루트 C에서는 리스틸[2]을 꼬실 수 있다. 의남매라지만 레이첼도 꼬실 수 있고, 실제로 꼬시는게 불가능한 제시카도 선택지에 있긴 있다. 여동생에 1000년 묵은 마귀할멈에... 역시 귀축왕 란(디우)스

많은 유저들이 얼굴이 사악하게 생겼다고 평하기도... 사실 얼굴만 보면 주인공이 아니라 적 보스 캐릭터 같다

그리고 은근히 망가지는 장면이 많다. 예를 들면 숨겨진 시나리오 1에서 여탕 훔쳐보다가 메테오 얻어맞는 장면이라든지, 꿈속 이벤트에서 화가 잔뜩 난 안젤리나와 만났을 때 선택지 중 하나로 볼 수 있는 "나무다, 나는 나무다" 등.[3] 또한 정상적인 방법이 아니라 시나리오 셀렉트를 써서 보젤과 싸우는 시나리오에 돌입할 때 랑그릿사를 장비하고 있지 않은 경우 "난 왜 이렇게 바보인 거야~~"하는 대사를 외치며 게임 오버[4]가 뜨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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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포드의 부관으로 나오는 에미리는 사실 어린 시절 잃어버린 누나이다. 란디우스는 기억하지 못하고 있지만, 루트 C 발현 조건을 충족시킨 다면 시나리오 16이 끝난 다음 에미리가 안젤리나와의 대화 이벤트를 통해 알아낼 수 있다. 란디우스가 어릴 때 숲속에서 길을 잃은 안젤리나를 도와준 적이 있는데 이 때 우연히 란디우스의 펜던트를 안젤리나가 주워서 가지고 있었고, 전투중에 에미리가 이 펜던트를 알아본 것이다.

여담이지만, 에미리는 초중반에 란디우스와 붙을 때마다 처참하게 패배한다. 힘싸움에서도 항상 밀리는데다, 정황상 도저히 질 상황이 아니고 본인에게 유리한 상황인데도 란디우스가 나타났다 하면 전투에서 완벽하게 지는 것도 모자라 더 이상 도망갈 데가 없을 때까지 몰린다. 그놈의 주인공 보정 시나리오 10에서는 완전히 구석으로 몰려서 결국 란포드가 내준 정예 병력을 모두 잃고 절망하다가 란디우스에게 결국 격파당한 후 그때서야 란디우스의 이름을 물어보고, "그 이름 기억해 두겠다"면서 이를 가는 모습도 나온다. 작중에 묘사되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자신을 그렇게도 많이 궁지로 몰아넣었던 란디우스가 자신의 남동생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는 기분이 어땠을지...

다만 루트A와 B로 갈경우 주변 인물들은 다 아는데 란디우스는 끝까지 에미리가 누나인줄 모르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루트 B에서는 에미리를 죽이기까지 한다. 그래서 루트C가 진엔딩인 것이다.

후속작 랑그릿사 5에서는 초반에 4의 후반부에 해당하는 이벤트가 그대로 나올 때를 제외하면 비중이 매우 줄었고 남매가 사이좋게 같이 NPC로 등장하기도 한다. 레이첼이나 리키는 나오지도 않는다 하지만 4에서의 주인공 포스는 온데간데 없고 매우 약하게 나온다(...).[5] 그래도 페라키아와 1대 1로 싸워서 발라버리는 장면을 통해 전작 주인공의 체면은 살렸다.

그리고 5편에서 밝혀지는 또다른 반전은, 란디우스는 사실 크림조랜더의 후손이었다. 그리하여 랑그릿사를 사용할 수 있었던 것.

랑그릿사 모바일에서는 2부에서 출연한다. 랑그릿사가 부러지고 시간이 흘러 함께 싸워온 동료들을 모두 잃고 기자로프의 마지막 발악 때문에 대륙에 전쟁이 끊이지 않자 마음이 꺾이고 세상에 환멸을 느껴서 은둔하고 있다. 인게임 캐릭터 목소리 톤도 열혈스러웠던 4의 란디우스와 달리 톤이 낮고 무뚝뚝하다.

3. 캐릭터 성능

캐릭터 성능은 그야말로 흉악하다. 물론 캐릭터 메이킹의 결과에 달려있겠지만, 시작지점에서 가능한 최강의 능력치가 공격 31, 방어 19에 공격수정 7, 방어수정 5로 지휘관 능력치도 그 나름이지만 용병 수정치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6] 랑그릿사 4에서는 용병 수정치가 누적되기 때문에, 로얄가드 쯤에 이르면 공격 수정치가 30을 가뿐히 넘어선다. 거기에 기병이 특히 센 랑그릿사 4의 시스템상 란디우스의 용병은 그야말로 패왕급의 포스를 내뿜는다. 란디우스의 드라군은 적의 고급 창병인 팔랑크스도 별 피해 없이 밀어버릴 정도.[7] 다만 캐릭터가 공격력은 매우 높은데 방어력이 좀 떨어지는 편이다.[8] 마술사계같이 방어력이 크게 상관없는 클래스를 할 생각이 아니라면 1순위 클래스 체인지를 신관전사계로 정해서 떨어지는 방어력을 보충하고 힐1을 배우는 것을 추천.

사실 캐릭터의 능력치만 본다면 공격 38에 방어 31을 찍을 수 있는 랑그릿사5의 주인공 시그마쪽이 훨씬 강하기 때문에 란디우스를 약한 주인공이라 평하는 이들도 있지만, 이는 랑그릿사 4를 제대로 플레이해보지 않고 단순히 둘의 공방만 비교했을 때나 나오는 얘기다. 랑그릿사 4에서 기병을 주력으로 운용한다는 것부터 이미 사기캐 인증과도 다름없는데다, 아무런 치트 없이 랑그릿사 4를 클리어해보면 전투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란디우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게다가 시그마는 랑그릿사 시리즈에서 가장 중요한 용병이 지휘관에 비해 약하니... 일반 지휘관 A

시나리오 초반에 합류하는 리키와 마크렌이 초반 육성이 힘들기 때문에 처음하는 사람들은 그냥 하다보면 란디우스는 나이트마스터를 찍었는데 리키와 마크렌은 글래디에이터에서 빌빌거리는 상황을 맞게 되기도 한다. 루트 A라면 이런 식으로 끌고가도 클리어에 무리는 없지만 루트 B나 C로 가면 엄청나게 고생하게 되니 좀 귀찮더라도 란디우스만 몰아서 키우기보다는 리키와 마크렌의 육성에 신경써야 한다.

캐릭터 육성은 뭘로 해도 강하니까 별 상관 없지만 다 특징이 있다. 압도적인 힘으로 뭉개버릴 수 있는 기병(비병)계, 범용성이 높아 여러 상황에 대응 가능한 보병계, 최고의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마술사계, 공격력은 마술사계보다 달리지만 힐이 가능하고 노가다에 최적화된 신관전사계.[9]

하지만 랑그릿사 4는 시간제한 안에 적장을 쓰러뜨리는 등 기동성이 중시되는 시나리오가 심심찮게 등장한다. 특히 C루트 란포드 구출 시나리오 때문에 기병이 무난하며, 안젤리나를 기병으로 돌리고 란디우스를 비병으로 써도 쓸만하다. 비병의 최대 단점인 낮은 판단력을 캐릭터 메이킹을 통해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고, 사실상 무상성인 아크엔젤을 뽑으면 초월적인 레벨로 등장하는 란포드 정도를 제외하면 다 썰고 다닐 수 있다.

3.1. 클래스 체인지 루트

1차 클래스 2차 클래스 3차 클래스 4차 클래스 5차 클래스
제2후보
제2후보
실버 나이트 나이트 마스터 에이스
나이트 브레이브 나이트
제1후보 제1후보
제1후보
제3후보

4. 랑그릿사 모바일

프로필
등급 SSR
초기 병과 / 직업 기병 / 나이트
소속 세력 파일:주각광환.png파일:전설의 저편.png
출연작 랑그릿사4
클래스 체인지
초기 직업 나이트
1차 전직 제네럴 하이랜더 소드맨
2차 전직 마샬 로얄 나이트
고유기술
파일:단결된  의지.jpg 단결의 의지
★★★☆☆☆ 행동 종료 시 자신의 1칸 이내에 아군이 있을 시 공격 +10%.
공격의 5%만큼 방어/마방에 추가(1턴 지속),
원거리 공격 피격 시 받는 피해 -10%, 2칸 거리의 원거리 공격에 대해 반격이 가능하다.
★★★★☆☆ 행동 종료 시 자신의 2칸 이내에 아군이 있을 시 공격 +13%.
공격의 8%만큼 방어/마방에 추가(1턴 지속),
원거리 공격 피격 시 받는 피해 -13%, 2칸 거리의 원거리 공격에 대해 반격이 가능하다.
★★★★★☆ 행동 종료 시 자신의 2칸 이내에 아군이 있을 시 공격 +16%.
공격의 11%만큼 방어/마방에 추가(1턴 지속),
원거리 공격 피격 시 받는 피해 -16%, 2칸 거리의 원거리 공격에 대해 반격이 가능하다.
★★★★★★ 행동 종료 시 자신의 3칸 이내에 아군이 있을 시 공격 +20%.
공격의 15%만큼 방어/마방에 추가(1턴 지속),
원거리 공격 피격 시 받는 피해 -20%, 2칸 거리의 원거리 공격에 대해 반격이 가능하다.

랑그릿사4 영웅 중에서는 안젤리나/셀파닐, 란포드/리스틸에 이어 레이첼과 같이 출시되었다.

랑그릿사 모바일의 설정에 따르면 매튜는 란디우스와 리스틸의 후손[10]인 모양이다. 셀파닐 운명의 문 스토리에서는 자매에게 근육뇌 돌머리라고 까인다.

한국한정 랑그릿사 모바일로 인하여 인기가 오른 최대 수혜자 중 한명이다. 랑그릿사 1~3은 한글화가 됐고, 5는 시리즈 완결작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았지만, 4는 한글화도 느렸고, 아는사람도 적었다. 당연히 주인공 란디우스는 이름만 알거나 모르는 사람이 시리즈 주인공 중 가장 많았던 캐릭이다. 랑그릿사 모바일에서는 레이첼과 함께 PVE, PVP가리지 않고 1티어의 위상을 보여주는 미친 범용성과 강력한 전설덱으로 인하여 한섭에서 적폐 1순위 중에 한명으로 떠올랐을 정도다. 거기다 즈롱에서 대놓고 란디우스를 편애하는듯한 패치(전용장비, 콜라보영웅)을 계속 내놓으며 사실상 즈롱의 양아들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랑그릿사모바일 내의 정사상으로 엘윈 과 함께 최강자포지션으로 설정되어있는듯하다. 은둔하며살다가 매튜를 도와주기위해 돌아왓을때, 크루거 실린카 크림조나이트의 진군을 혼자서 막아냇고, 베르너의 유대에서 란디우스가 죽었다는 말을 듣자 베르너가 매우놀라며 그렇게 강한사람을 대체 무엇으로 죽였다는건지 믿을수 없어했다. 마크렌도 예레스에 돌아왓을때 란디우스의 부고를 듣고 베르너와 같이 놀라워했다.

기존 탱커들과 달리 기병 탱커라는 독특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으며 고유기술로 반격 사거리 2칸으로 원거리 공격을 반격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 원거리 피격 피해량도 감소하는 패시브를 갖추고 있어 그저 원거리 공격을 대신 맞아주는 걸로 그치는 대부분의 탱커와 달리 어중간한 암살자나 궁병이 괜히 공격했다가 체력이 너덜너덜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고유기술의 또다른 효과로는 아군이 근처에 있을 경우 공격력이 증가하며 총 공격력의 일정 비율만큼 방/마방이 증가하기 때문에 탱킹을 위해 공격력을 많이 챙기는 것도 차별점이다. 원거리 방어와 지휘 스킬, 초절같은 핵심 스킬은 로얄나이트에 있지만 룬스톤을 사용해 마샬로 전직하면 나머지 주요 패시브 불굴을 배워 사망시 20%의 체력으로 1회 부활도 가능하다. 단 부활이 고유 스킬에 붙어있는 발가스와는 달리, 코스트를 지불하여 장착하는 패시브 스킬인 탓에 각종 패시브 무효화 기술[11]에 당해버리면 부활을 못하고 그대로 사망하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시그마와 더불어 둘 뿐인 전설 초절요원. 시그마의 초절 특수효과는 조건부가 발목을 잡아 보통 란디우스가 초절을 든다. 시그마의 초절효과는 생명이 80프로 이하일 경우 피해량 15프로 증가다. 발동 조건이 매우 까다로워서 사실상 SR이 쓰는 보급형 초절 취급 받고 있으며, 란디우스를 뽑지 못했는데 전설 초절요원이 필요할 경우 어쩔 수 없이 시그마가 쓰는 정도로 시그마의 초절은 저평가 받고 있다. 반면 란디우스의 초절 효과는 상성이 없는 병종을 상대로 15% 추가 피해량이 증가하는 효과로 범용성이 높고 호위와 불굴을 들면 스킬 여유가 있는 란디우스가 들기 좋아 사실상 란디가 유일한 초절러 취급을 받고 있다.

쥬그라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란디우스 역시 육성에 어마어마한 투자와 까다로운 조건이 많이 붙는다.
  • 첫 번째로 란디우스의 경우 기존 주력 탱커들과 용병 풀을 공유하는 게 적다. 레딘은 중장보병/중장창병, 발가스는 오우거, 그레나디어/ 용암골렘으로 다른 영웅들도 같이 쓸 수 있는 범용성 용병이 주력이지만 란디우스는 주력 용병이 그레나디어/황가기병이라 제대로 써먹으려면 용병 육성부터 다시 해야하는 난점이 있다. 특히 기병의 경우 육성 초반에 육성 우선도가 떨어지는 편이라[12] 업그레이드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어서 란디우스를 먹고 급하게 기병을 투자하려다 피눈물을 뽑는 경우가 대부분. 란디우스가 주력으로 쓰는 황가기병을 제대로 쓰는 영웅이 사실상 레온뿐이라 다른 범용성 용병 연구에 차질이 생기기 쉽다.[13]
  • 두 번째는 용병 뿐만 아니라 인챈트도 공격과 생명, 방어 이 셋을 전부 띄워야 하기 때문에 마부 난이도도 어마어마하게 높다. 초핵과금러가 아닌 이상 보통 공격과 생명을 우선적으로 노린다. 마부는 만월이나 가시로 가는 편이다. 갑옷은 패시브 때문에 원거리 공격이 상대적으로 덜 아프기 때문에 근거리에 대한 피해량을 어느 정도[14] 줄여줄 수 있는 피무늬 마갑이나 거울 갑옷[15], 투구는 생명과 방어를 둘다 올려주는 아이니아스의 투구, 악세사리는 패자의 휘장을 주로 채용한다. 만약 패자의 휘장이 없다면 유격사 훈장이나 날개각반을 쓴다. 봉인의 수호자와 아이니아스는 드랍율이 높고 피무늬 마갑을 못 구하더라도 역시 드랍율이 높은 거울 갑옷도 채용율이 높으니 그렇다 쳐도 문제는 장신구다. 패자의 휘장, 유격사 훈장은 레어도가 높은 장비이기 때문에 최상의 장비를 맞추려면 현금이나 시간이 엄청나게 깨진다. 둘다 없으면 아쉬운대로 날개 각반이라도 써야 한다.
  • 마지막으로 모든 유대를 업그레이드해야 제성능이 나오는데, 란디우스 공격 유대를 뚫으려면 레이첼의 운명의 문에 란디우스를 데려가야 한다.[16]

이러한 모든 역경을 딛고 성장을 완성시킨 란디우스는 기동력과 공격력을 가진 하이브리드 탱커가 되어 전략적으로 강력한 전력이 되어준다. 탱커가 기동력이 좋다는 점은 대부분의 맵에서 큰 장점인데다 대부분의 탱커들이 적의 원거리 공격에 속절없이 녹아내리는 약점이 있는데 비해 란디우스는 2칸 반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거리 딜러들의 운용에 제약을 걸기 좋다는 메리트를 지니고 있다. 란디우스는 기병에다 고유 스킬 특성상 공격력을 올리기 때문이 몸이 약한 마법사나 궁병들 쯤은 충분하기 때문에 원거리 딜러들이 탱커를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하며 설령 손해를 감수하고 란디우스를 잡는다 해도 패시브로 부활해버리는데다 적의 딜러진에게 일방적으로 당하지 않기 때문에 이래저래 처리가 까다롭다. 설령 반격 딜로 궁병을 못잡는다 하더라도 전설 진영은 광역기가 좋은 편이라 딸피로 살아님은 딜러들을 셀파닐이나 레이첼, 미지의 기사의 마법으로 쓸어담을 수 있다.

또한 기병이므로 상성상 보병들로 란디우스를 처리하기 어려워, 란디우스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비병과 창병이 상대해야 한다. 그런데 창병들의 기동력이 낮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무상성의 탱커로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 이러한 특징들 덕분에 특히 암살자들이 판치는 PVP에서 평가가 높다. 특히나 호위기술의 기본패시브에 원거리 피해감소와 치명타율 감소 오라가 있기 때문에 상대가 진짜 물몸캐릭이 아닌이상 원딜과 치명타빨로 기용하는 암살자들은 먹고살기가 쉽지않아진다.

상기한 이유로 쥬그라와 함께 PVP에 기용되는 양대 탱커 중 하나이며 현재 창병 엘윈, 창병 브렌다 정도가 아니면 상성인 캐릭이 거의 없다. 또한 성수의 수호나 용의 방벽이 없을 경우 적에게 반격딜로 유의미한 피해를 주기 힘들고 체력빨로 밀어붙이는 특성상 생각보다 물렁한 모습을 보여주는 쥬그라에 비해 강력한 반격대미지가 높은 평가를 받는다. 다만 호위불가 기술에는 알짤없기 때문에, 장신구나 마법으로 호위불가에 대한 면역을 준비하는 것이 필수. 패자의 휘장이 란디우스의 졸업장신구로 뽑히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다.

20년 8월 패자의 휘장보다 성검훈장의 채용률이 높다. 현재 딜러들의 공격력이 오버파워로 양대 탱커인 쥬그라 란디우스 모두 한방에 터져버리는 상황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17] 최소한 클라렛 유리아 엘윈의 선고뎀을 막아서 1방이라도 버티는 전략을 채용하고있다. 또한 레이첼과 리스틸도 고정 피해를 입히는 수단이 있기 때문에 유격사 훈장의 효율이 높은 편.

21년 1월 성검훈장, 피의맹약, 패자의휘장 여러가지로 나뉘고 있다. 현재 메타가 유리아가 저열한 기동력으로 인해 빠지는 추세이고, 미지의기사는 창병 용병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예전보다 파워가 많이 줄어든 추세이다. 유스케의 흑영환을 막기위해서 피의맹약을 쓰는 사람, 선 고정대미지 요소의 채용이 줄고있는 추세를 노려 란디우스 자체 고유기를 더 받기위해서 패자의휘장을 쓰는 사람 등 현재의 란디우스의 악세사리는 개인의 선택의 폭이 커졌다. 또한 후에 전용장비의 등장 후 고정으로 많이 쓴다

란디우스의 전용장비는 무기로 주위에 아군이 있을 시 전투 전 적과의 사거리 1당 받는 피해가 감소한다. 탄생의 빛, 카유라, 루크레치아 등 사거리가 긴 마딜러에 대응할 수 있으며 각성기의 지휘 효과와 고유패시브까지 합치면 최대 50%까지 받는 피해를 감소할 수 있다. 여기에 강철 인챈트를 추가하면 효과가 더 증가하며, 이로 인해 전용장비 출시 이후 란디우스는 인챈트를 강철로 바꿔서 사용한다. 여기에 방어구를 풍갑으로 바꾸면 원거리 딜에 확실하게 내성을 가질 수 있지만 그럴 경우 근접 공격에 극도로 취약해지기 때문에 방어구는 여전히 피갑/근위갑이 강제된다.

단점은 란디우스는 탱커치고는 물렁하다는 것. 란디우스 탱킹의 핵심은 어디까지나 원거리 공격을 견제하는 데에 있어 뛰어나다는 것이지 근거리 유닛을 대응할 때의 저지력은 상대적으로 약하다. 기병 란디의 탱킹력의 핵심인 황가기병은 일정 체력 이하가 되면 피감 패시브가 사라지는데, 근거리 딜을 계속 맞으면 이런 패시브가 금방 깨지기 쉬우며 다른 탱커와 다르게 공/생 위주로 스텟을 올리는 란디우스는 고유 스킬을 감안해도 방(마방)/생을 올리는 탱커보단 맷집이 약해 별도의 근접 피감이 없는 란디우스는 다른 탱커보다 빨리 녹는다.[18] 만약 상대에 어느정도 튼튼한 근거리 영웅, 특히 창병 비중이 높다든지 상대가 불굴 패시브를 무시하는 효과로 떡칠했다면 란디우스는 쉽게 무력화된다. 우직하게 버티는 것이 목적이라면 레딘이나 발가스를 기용하는 편이 낫다. 란디우스는 2칸 반격을 이용해 적의 원거리 공격을 견제하는 용도이지 적의 딜을 몸으로 받아내는 역할은 아니라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PVE에서는 란디우스 육성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대부분의 PVE에 강한 빛덱이나 공주덱만큼의 활약하기 어렵지만[19] 최소 5성급에 성능이 어느정도 갖춰지면 역시 무난하게 성능을 낸다. 준수한 딜과 높은 기동성, 자체 초절을 가진 탱커인 란디우스와 단일, 광역기, 유틸이 균형잡힌 레이첼과 힐러[20]가 갖춰지면 대부분의 전설 진영의 영웅과 시너지가 좋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PVE에서도 고평가하는 유저들이 늘었다.

시즌3 현재 메타의 란디우스는 채용한 대부분의 유저가 6성이며 초고스펙의 란디우스를 가지고있기때문에 PVE에서는 한방에 터지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으며 사실상 거의 모든 전투에서 활약할 수 있는 상태이다.
기병 용병이 대세가된 시즌3을 기준으로 웬만한 유저들은 형귀 최소 금책이상은 달성되어있기 때문에 투력 7000이상인 사람이 대부분이다. 70레벨의 풀유대 용병 70/70/70이상이면 거의 PVE는 거의 철벽에 가까우며 현재 형귀특성에 의해서 서브딜러겸 탱커서도 사용되고있다. 하지만 이후 나올 챌린지들이나 초시공 SSSS기준으로 한방에 터지거나 그에 준하는 상황이 발생될 여지가 있기 때문에 레딘에 비해 불안요소는 있다고 평가.

기병, 비병의 진입을 막는 세계수의 현자의 등장으로 창병으로 바뀌게 되었고, 전생 진영 초절러이자 PVP 한정 상위호환 탱커인 힐다가 등장하면서 점차 입지가 좁아지기 시작했다. 이후 각성기를 받은 베른하르트, 공주 초절 탱커인 크리스티안느의 등장 등으로 인해 출전률이 점점 내려가게 되면서 전설 덱의 티어가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했고, 콜라보 영웅인 히미코사나다 료, 오리지널 캐릭터인 입실론, 뮤, 초월자가 전설 진영에 속하면서 전설 덱이 다시 떠오르나 싶었으나 히미코를 제외한 대부분의 영웅이 좋지 못한 평가[21]를 받으면서 시즌 8부터는 비주류 진영이 되어버렸다.

시즌8기준 다시 로스터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한국섭은 3메이지(루크레치아, 로시카, 카유라) 기반에 고사정거리의 캐릭터가 판을 치고 있기 때문에 쥬그라로는 버티는게 불가능해졌다. 덕분에 전용장비+근위갑+강철인챈트를 껴서 메이지들에게 완벽하게 버티는 세팅이 유행하고 있다. 근위갑이 터지면 루크레치아의 각성기조차 용병컷선에서 해결되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에 대한 안정성만큼은 엄청나다. 하지만 라그의 선고뎀이 사라진 상태라 만피의 무녀용병 힐러들을 한방에 딸 수 없기 때문에 견제에 어려움이 생겨버렸다. 강철 인첸트이기 때문에 로시카나 루크레치아가 고사정거리로 아무런 압박없이 공격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란디우스가 갖던 통상의 견제력이 거의 상실된 상태이다. 사실상 서밋 초기의 레딘의 포지션이 되어버렸다.

S10(중국섭)기준 다시 떡상을 했다. 전용장비를 받은 입실론과 베르너(진시그마), 철혈의지휘관이 전설로 준수한 성능을 발휘하고있으며, 원거리 스킬에 대한 자비없는 피감으로 인하여 원거리에 한에서는 그야말로 원탑 탱커가 되어버렸다. 고사정거리의 암살자와 메이지가 판치는 S10에서 1픽탱이 벤당할 경우 부담없이 픽할 수 있게 되어 출전률이 올라갔다. 하지만 전설덱 자체가 그 셋외에는 활용하기 어려운 상황이기때문에 힐다, 크리스티안느를 밀어내는 수준은 아니며, 3탱기반에 1픽 입실론을 뽑고 딜러를 뽑아 교환하고 입실론으로 4명을 설거지하는 덱 및 빛덱 날빌에 네윈이 없을경우 베르너를 위해 많이 채용된다.

또한 근딜에 약한 점도 여전하다. 창병임에도 SP엘윈의 각성기 죽창 한방에 간신히 버틸정도니 말 다한셈

2차 각성 스킬이 나왔다. 패시브 불가 면역에 주위 아군 1당 방어력이 상승한다. 호위가 막히지 않게 되는 것도 상당히 좋지만, 무엇보다 불굴 스킬이 막히지 않게 되면서 게임 시작 시 무조건 부활할 수 있게 되었다. 방어 상승은 부과 효과로 피격으로부터 조금 단단해지게 한다. 단, 웨탐의 절망은 막아주지 못한다. 그리고 부활 불가를 거는 빛과 그림자 검의 영혼도 주의해야 한다.

서밋시즌13부터 현재 중국의 16시즌까지 다시 픽률이 급격하게 올랏다. 빛의수호사도와함께 2탱 라인을 구성중이다. 크리스티아네,힐다를 픽률에서 앞서기 시작했다. 탱커의 성능은 위에3명이비해 달리지만, 전설진영에 매우 좋은 캐릭터가 많이추가된데다가, 딜러들의 오버파워로 인하여 사실상 탱커들이 1방조차 버티기 버거워하는 상태가되었다. 어차피 누굴픽해도 한방에 부활이 빠지기때문에, 모두 부활이 달려있는상태라면, 진영파워가 강하고 현재4탱커중 가장 치명타피해감소 와 원거리피해감소가 달려 우산효과가 가장 뛰어난 란디우스가 픽해지는 상황이 온것이다.

운명의 문 스토리는 랑그릿사4에서 있었던 일들을 회상하는 내용인데, 회상이라 그런지 모든 스테이지에서 다른 아군을 데려가지 못하며, 란디우스와 주어지는 NPC들로만 깨야 한다. 란디우스 스펙이 좋아도 혼자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도전과제까지 깨면서 클리어하려면 머리를 좀 써야 한다.

4.1. 세계수의 현자

파일:틀니우스.png

랑그릿사 모바일 메인 스토리 2부에선 세계수의 현자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외모 상으로도 변화가 생긴 것은 물론 직업도 메이지/신관 계열로 변경되었으며, 기자로프에 이은 인외세력 초절강화를 들고 나온다. 한섭 유저들이 부르는 별명은 디우스. 매튜의 직계 선조.
프로필
등급 SSR
초기 병과 / 직업 법사/메이지
소속 세력 파일:전설의 저편.png파일:초월영역.png
출연작 랑그릿사 모바일
클래스 체인지
초기 직업 메이지
1차 전직 아크 메이지 마터
2차 전직 위저드 대현자
고유 기술
파일:Gift_MOTT.webp 영원한 수호
★★★☆☆☆ 자신 주위 1칸 내 아군 있을 시 지력 +10%.
근접 공격 피해감면 영향을 받지않는다.
사망시, 자신을 중심으로한 3칸 범위내 아군의 모든 약화효과를 제거한다.
동시에 명중한 모든 지형에 [눈부신 빛]부여, 4턴 지속 :
"적군의 이동 방식이 [비행], [기마], [야전]의 경우 이동 시 이동력 소모+1.
아군의 이동방식이 [보행],[수병]인 경우 이 지형에서 전투후 2칸 재이동 가능.
★★★★☆☆ 자신 주위 2칸 내 아군 있을 시 지력 +13%.
근접 공격 피해감면 영향을 받지않는다.
사망시, 자신을 중심으로한 4칸 범위내 아군의 모든 약화효과를 제거한다.
동시에 명중한 모든 지형에 [눈부신 빛]부여, 4턴 지속 :
"적군의 이동 방식이 [비행], [기마], [야전]의 경우 이동 시 이동력 소모+1.
아군의 이동방식이 [보행],[수병]인 경우 이 지형에서 전투후 2칸 재이동 가능.
★★★★★☆ 자신 주위 2칸 내 아군 있을 시 지력 +16%.
근접 공격 피해감면 영향을 받지않는다.
사망시, 자신을 중심으로한 4칸 범위내 아군의 모든 약화효과를 제거한다.
동시에 명중한 모든 지형에 [눈부신 빛]부여, 4턴 지속 :
"적군의 이동 방식이 [비행], [기마], [야전]의 경우 이동 시 이동력 소모+1.
아군의 이동방식이 [보행],[수병]인 경우 이 지형에서 전투후 2칸 재이동 가능.
★★★★★★ 자신 주위 3칸 내 아군 있을 시 지력 +20%.
근접 공격 피해감면 영향을 받지않는다.
사망시, 자신을 중심으로한 5칸 범위내 아군의 모든 약화효과를 제거한다.
동시에 명중한 모든 지형에 [눈부신 빛]부여, 4턴 지속 :
"적군의 이동 방식이 [비행], [기마], [야전]의 경우 이동 시 이동력 소모+1.
아군의 이동방식이 [보행],[수병]인 경우 이 지형에서 전투후 2칸 재이동 가능.

고유패시브로 일정 범위 내 아군 존재 시 지력 상승, 근접 피해 감면 무시, 사망 시 범위 내 아군 디버프 전부 제거 및 장판 깔기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근접 피해 감면 효과는 고유패시브라서 무효가 불가하며, 사망 시 발동 효과 범위가 상당히 넓다. 무엇보다 리코리스의 뒤를 이어 고유패시브 효과로 장판을 소환하는데, 장판의 효과로는 적이 장판 위로 이동 시 적의 이동 방식이 기병, 비병, 야전[22]일 경우 이동력을 1 감소시키는데, 이는 쉽게 말해 이 지형을 지날 시 이동력이 5에서 2로 감소하게 된다는 것을 말한다. 아군은 이동방식이 보병, 수병일 경우 이 지형 위에서 행동 종료 시 2칸 재이동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루나, 미지의 기사, 클라렛, 아레스 등의 기동력이 뛰어난 영웅들이 쉽게 침투할 수 없게 되었으며, 특히 미지의 기사는 핵심인 이동력이 억제가 되면서 출전률이 급격히 떨어지게 되었다.자기 누나를 죽여버린...

스킬 세팅으로는 부활 패시브+광역기+각성기를 들고 간다. 때에 따라서 초절을 들고 가기도 한다

광역기는 사거리가 직선으로 3칸내의 위치에 2x5 범위에 있는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고 스킬 범위 내 지형을 장판으로 만든다. 시전자 기준 양 옆으로 길게 되어 있고 pvp에서 진입 칸의 대부분을 덮을 수 있어서 과속방지턱이라고 부른다.

각성기는 란디우스의 각성기인 명경지수의 지휘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스킬 사용 시 5x3 범위 내 있는 적에게 피해를 주고 뒤로 밀쳐낸다. 그리고 광역기 효과와 마찬가지로 스킬 범위 내에 있는 지형을 장판으로 만든다. 장판의 효과로 진입도 어려운데 뒤로 밀쳐내기까지 해서 상대의 행동을 완전히 봉쇄할 수 있다. 세계수의 현자의 핵심 스킬이다.

초절강화는 초월 영역에 속한 영웅들의 능력치는 올리고 원거리 피해 증가, 공격하지 않고 행동종료시 디버프 1개 제거한다. 초월 진영이 주를 이루는 픽을 했을 시 들고 가며, 기자로프와 같이 픽이 됐을 경우에는 기자로프가 초절을 들고 간다.

율정의 효과로 지력 상승에 일반 공격의 피해가 1.5배가 되며 선공 후 눈부신 빛 위에 있는 아군 부대의 생명을 자신 지력의 2배 수치만큼 회복한다. 전용장비 효과로 3칸 평타에 일반 스킬 딜 못지않은 피해량을 보여주고, 영생자와 같은 장비까지 착용하면 하이브리드 역할이 더 강해진다. 똫한 공격 후 장판에 있는 아군을 회복시킬 수 있어 진입 억제 및 생명 회복을 가능해져 중앙 싸움에서 아군 진영의 유지력을 올려준다.

헬레나 같은 경우 제자리에서 숨만 쉬어도 장판을 뭉개버리기 때문에 최악의 천적이다.

세계수의 현자는 출시 당시 메타 변화에 큰 영향을 준 영웅 중 한 명에 속한다. 세계수의 현자가 출시된 이후로 란디우스의 창병 출전율이 높아지기 시작했으며, 대부분의 비병, 기병 영웅들이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특히 이동력이 핵심인 미지의 기사와 클라렛이 직격타를 제대로 맞았다.

시즌8으로 오면서 메타에 직격타를 맞고 란디우스보다도 픽률이 떨어지게 되었다. 현재 고사정거리, 고기동 암살자, 메이지가 넘치는 시국이고, 각성기로 2칸을 밀어내는걸로는 이들을 견제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결국 초절러로서의 존재의의만 남았는데, 초월덱 캐릭터들 대부분이 어둠,전설,제국 진영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초월진영으로 묶지 않고 3진영으로 묶는 경우가 많아졌다. 원거리 반격까지 있는 크리스티안느까지 가세하며, 사실상 세계수의 현자가 시즌8 메타에서 할 수 있는 포지션이 없다시피하다.

4.1.1. 세팅

  • 스킬
    • 각성기 + 불굴 + 초절강화(초절이 필요할 경우)
    • 각성기 + 불굴 + 공정한 빛(타 초절을 받을 수 있을 경우)
  • 병사 - 영종의 투승, 수정 마도사,
    • 영종의 투승은 근접 감면 무시가 있어 부대 전체가 근접에서도 피해를 꽤 줄 수 있다. 거기다 항시 방어 증가에 영웅이 승병이면 공격까지 증가해 승병 폼으로 많이 쓰이는 세계수의 현자에게 잘 어울리는 병사다. 수정 마도사는 받는 물리 피해 일부 반사로 반격 피해에 반사 피해까지 준다.
  • 장비
    • 무기 - 영생자의 선물
      • 영생자의 선물은 선공으로 전투 후 생명이 낮은 아군을 치유해준다. 후술할 전용장비와 영종의 투승과의 조합으로 딜과 힐을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다
    • 방어구 - 천녀의 날개옷, 사신의 옷
      • 천녀의 날개옷은 피격 시 적의 버프를 제거해준다. 사신의 옷은 피격 치명타율을 낮추고, 적에게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를 부여한다
    • 투구 - 전용장비, 천녀의 티아라
      • 일반 공격 사거리가 1 증가하고, 선공으로 전투 진입 후 대상 및 주위 1칸 내 지형을 눈부신 빛으로 바꾼다. 평타 사거리가 총 3이 될 수 있으며, 근접 병사들도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제 단일 스킬, 평타로 공격만 해도 장판을 소환할 수 있어서 이제 각성기에 크게 의존하지 않아도 되며, 사거리가 3이나 되는 일반 공격으로 견제를 넣을 수 있고, 장판을 통해서 진입을 하는 헬레나, 리코리스같은 장판을 까는 캐릭터를 막을 수 있다. 율정 추가 이후 평타 딜이 쎄지면서 전장 가치가 상승했다. 없으면 아군에게 고급 버프를 부여하는 천녀의 티아라를 착용한다.
    • 장신구 - 란드비디의 장미, 드라우프니르
      • 란드비디의 장미는 피해를 입은 적의 버프를 제거해주며, 장판 효과와 합쳐 이동력 억제에 버프 제거로 적의 진입을 방해한다. 드라우프니르는 원거리 피격으로 받는 피해의 일부를 반사시키는데 수정 마도사의 반사 피해와 합쳐 동귀어진을 노려볼 수도 있다
  • 인챈트 - 시계
    • 광역기가 주력이라 이를 여러번 쓸 수 있게 해주는 시계를 쓴다.

4.1.2. 스토리

메인 스토리 2부에 나오는 세계수의 기억, 미지의 기사와 일루시아의 조각 던전 등을 통해 대략적인 스토리가 공개된다.

랑그릿사 5 이후 왕국의 수호자란 직함을 달고 카콘시스와 레겐부르그 사이를 오가며 활약하던 란디우스는 안젤리나가 카콘시스의 장군 자리를 내려놓고 여행을 떠나기로 하자 왕국의 수호자 자리를 누나인 에밀리에게 넘기고 안젤리나와 같이 여행을 떠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안젤리나와 결혼하게 된다.

란디우스는 크림조랜더의 혈통으로 남들보다 오래 살 수 있었지만 평범한 인간이였던 레이첼[23]이나 리키, 안젤리나와 셀파닐, 란포드, 마크렌[24] 등의 주변 인물들이 세상을 떠나는 걸 볼 수 밖에 없었다. 란디우스의 곁에 남은 인물은 똑같은 크림조랜더인 누나 에밀리와 마족이였던 리스틸 밖에 남지 않았고, 리스틸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낳게 된다. 그러나 리스틸은 세계수가 암흑의 힘에 잠식당하는 걸 막기 위해 세계수와 융합하게 되고,[25] 자괴감에 빠진 란디우스는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세계수를 지키는 것에만 메달리게 되면서 지금의 폐인같은 모습이 되어 버린 것이다.

운명의 문 스토리는 그야말로 무기력하고 냉소적으로 변해버린 란디우스의 이야기를 보여주며 씁쓸함을 안긴다.

이후 아멜다가 가져온 랑그릿사 덕분에 과거 동료들의 영령이 나타나 평화를 위해 싸우던 란디우스를 일깨우고 예레스 대륙의 평화를 위해 매튜 일행과 함께 다시 싸우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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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세계수의현자의죽음.png

메인스토리 2부 25장에서 실린카와 레인폴스[26]가 서리 세계수를 파괴하기 위해 사용한 푸른 달 페이리아의 위성포[27]를 막아내고 사망하며 먼저 떠난 동료들 곁으로 가게 된다.

이후 마지막 결전에서 기억체로 나와 메튜 일행을 지원해준다.

부인이 세계수라서 유저들은 세계수딸이라고 놀린다.마지막짤 참조

4.2. 여담

  • 주인공중에 유일하게 빛의 혈통이 아니다. 그의 혈연인 매튜도 마찬가지.
  • 랑모 최초로 원본 말고 다른모습으로도 실장된 영웅이다. 세계수의 현자 대신 틀디우스로 종종 불리는데 이후에 원본과 다른 이격캐도 틀~[28]라고 불리기도 한다.
  • 크림조랜더였지만 누나인 에밀리를 만나기 전까지는 그 사실을 모르고 지냈기 때문에 인간처럼 지내왔다. 그래서인지 세월이 지나고 자기는 늙지 않지만 동료들이 노환으로 세상을 떠나는걸 지켜봐야 했고 리스틸도 희생하자 왕국수호자 직책을 누나에게 떠넘기고 은둔을 하여 세계수의 현자의 모습이 된다.
그런데 알하자드를 만든 레인폴스는 랑3 이전에도 살아있었고 랑그릿사의 원본이 되는 파사의 검을 만든 브렌다와 비라쥬도 레인폴스보다 나이가 적을 수 있어도 동시대에 살았는데 1천년이 지난 지금에도 딱히 멘탈이 붕괴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3부의 등장인물인 카구야도 크림조랜더이며 1천년 전부터 혼자 지상으로 내려와서 인간들과 같이 살아왔는데도 딱히 멘탈에 이상이 없어 보인다.
다만 브렌다나 비라쥬는 자기가 크림조인걸 알았고 크림조인과 함께했으며 레인폴스는 수면장치를 통해 몇백년동안 잠들 수 있으며 카구야는 과거부터 인간과 살아왔지만 나이가 1천살을 넘기 때문에 인간이 일찍죽는것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반면 란디우스는 위에서 말한것 처럼 인간들과 같이 생활했으며 2부의 세계수의 현자시점에서도 백살 좀 넘긴 정도이기 때문에 최소 1천살 넘는 크림조들에 비해 자신의 긴 수명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큰 충격을 받은 것일지도 모른다.
  • 원작 주인공중에 유일하게 엘사리아 대륙에서 활약을 안한 주인공이다. 레딘, 엘윈, 디하르트는 엘사리아가 주 무대며 시그마도 엘사리아의 에길가에 태어났으며 스토리 도중 엘사리아 대륙에서 활약한다. 아레스는 리인카 캐릭터의 유대스토리를 보면 원작과 연계되기 때문에[29] 다른 차원의 엘사리아 대륙에 활약했다고 볼 수 있다.
  • 매튜가 란디우스의 후손으로 설정되면서 주인공중에 유일하게 후손도 랑모에 등장한 유일한 영웅이다. 엘윈의 후손이면 동시에 레딘의 후손인데 아멜다 또는 유리아가 후손으로 추정되긴 확실하지는 않으며 디하르트는 레온 이외에는 딱히 후손이 나오지는 않았다. 시그마는 랑모 3부까지 생존하였으나 딱히 자식에 대한 언급이 없으며 이는 아레스도 마찬가지.
  • 란디우스가 성검을 쓸 수 있는건 빛의혈통인게 아닌 원본이 되는 파사의 검이 크림조랜더가 만든 것이라서 쓸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만약 다른 세계관의 성검[30]은 못 쓸 가능성이 있긴하다.





[1] 랑그릿사 2 레온의 성우로 모바일 게임에서도 성우 변동없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또한 모바일판 레딘의 성우도 담당했다.[2] 마족이다.[3] 물론 이걸 선택하면 더 화낸다(...).[4] 사실 정상적으로 진행한다면 이 시나리오에서 랑그릿사를 얻어야 하지만, 랑그릿사를 이미 획득한 후 시나리오 셀렉트로 다시 간 경우 랑그릿사를 또 얻을 수는 없기 때문에 출격 전 랑그릿사를 반드시 들고 나가야 시나리오 클리어가 가능하다. 참고로 A루트에서는 제시카가 랑그릿사를 장비할 수 있는데, 제시카에게 장비시켜 출격해도 게임 오버가 뜬다.[5] 레인폴스의 공방은 50/47, 에밀리는 47/30, 란디우스는 43/35인데 에밀리, 란디우스 둘 다 장비를 입지 않고 참전한다. 레인폴스는 엑스칼리버, 나이트플레이트, 소닉밴드를 착용하고 있는데 이걸 다 벗기면 43/42이 되어 공방이 대폭 하락해 버린다.[6] 이것 말고도 공격 27, 방어 20, 공격수정 6, 방어수정 6의 방어 중시형도 자주 쓰이고, 공격 32, 방어 18, 공격수정 8, 방어수정 5의 극 공격형도 쓰인다. 극 공격형은 주로 신관전사계나 마술사계로 육성할 때 사용된다.[7] 노룬스톤 기준 란디우스 로열가드 용병의 수정치는 대략 공격 수정치만으로도 37-41사이다. 이는 최종 스테이지에서 어떤 적이든 일격사시킬 수 있는 수정치이다. 마도병기 가이프레임, 알하자드를 가진 초월자 기자로프조차 얄짤없다! 무조건 원샷으로 끝난다.[8] 특히 공격력이 높은 궁병들에게 접근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9] 모든 병종 중에 필요 경험치량이 가장 적다. 여기에 힐 경험치도 얻을 수 있다.[10] 단 리스틸이 본인이 언급하길, 란디우스는 크림조랜더이기 때문에 본편에서 누구와 이어졌든 시간이 지나면 란디우스의 동료들은 모두 죽고 마족이라 수명이 비슷한 자신과 이후에 이어진것 같다고 추측한다. 랑그릿사 4 본편에서 리스틸과 이어진 건 아닌 듯 하다. 일단 히로인 전원이 살아있는 시나리오가 C루트니 정사는 C루트일 가능성이 크다.[11] 장비인 분쟁 조정자를 비롯하여 망각, 간파, 심안 등의 스킬들이 패시브 무효를 가지고 있다. 단 망각이나 간파는 공격 이후에 패시브 무효 디버프를 걸기 때문에 공격 전에 패시브 무효 디버프를 거는 분쟁 조정자와 다르게 부활 패시브를 한 번의 공격으로 차단할 수 없다.[12] 게임 초기에는 기병이 쓰레기 병종 취급을 당했었고 패치로 유니콘같은 용병과 상위 티어의 기병 영웅들이 등장해 입지가 넓어졌지만 기병 용병 대부분이 엔젤같은 비병에 비해 범용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13] 란디우스는 창병이 떼거리로 나오지 않는 한 보통 황가기병을 사용한다. 왜냐하면 반격모션이 비병 상대할 때의 창던지기가 아닌 돌진이라 창병이나 보병을 사용하면 본체가 증발 해버리기 때문. 본체가 증발하면 용병 hp가 자동으로 0이 되기 때문에 웬만하면 자기보다 먼저 돌격을 해서 고기방패가 되어주는 황가기병을 선택한다.[14] 일정 확률로 받는 피해 감소.[15] 근접 공격을 받을 시 방어력의 일정 비율만큼 고정 피해를 상대에게 준다.[16] 이는 레이첼도 마찬가지라서 둘 다 서로가 없으면 여단전용 반쪽짜리 캐릭터가 된다.[17] 특히 미지의 기사에겐 무조건 한방에 죽어서 부활 패시브가 발동한다.[18] 이는 란디우스가 피무늬 마갑이 강제되는 결정적인 이유다.[19] 뉴비 한정으로 최초 가챠 배너로 레딘/티아리스 2인 픽업이 있어 빛덱의 접근성이 높다는 것과, 레딘도 중반 육성이 힘들긴 하지만 최소 4성에 룬스톤 2개 투자 시점에서 어느정도 완성되므로 란디우스보다 탱커로써의 완성이 보다 빠른 시기에 이뤄진다는 것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20] 윌러 제독은 초절 효과를 받으나 상시 회복해줄 힐의 부재로 시공 같은 컨텐츠 운용 난이도가 높아 객원 힐러를 쓰기도 한다.[21] 뮤도 좋다고 평가받고 있기는 하나 이 마저도 맵에 따라 성능이 달라진다.[22] 암살자 타입의 영웅들이 가지는 패시브 효과[23] 란디우스가 수정병에 걸린 레이첼을 구하기 위해 치료 방법을 찾아다녔으나 때가 너무 늦어 레이첼은 란디우스가 출발한 뒤 얼마 안 되어 사망했다. 이 때문에 란디우스는 레이첼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게 된다.[24] 다만 마크렌은 개조인간이라서 랑모시대에도 생존하였으며 3부 시작쯤에 출현과 동시에 성검군단과 같이 행동하게 되었고, 뒤늦게 리키와 같이 신캐로 출시되었다. 본인 말에 의하면 자리를 비웠던건 수정으로 인해 기능이 저하된 몸을 복구 시키기 위한 것이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기자로프가 성검의 영웅들의 힘과 모습을 구현할 수 있는 개조인간 군단을 양산하는 것을 저지하고 실험체들을 해방시켰는데, 이 시점이 2부 후일담 시점이다.[25] 이때 리스틸은 그 아이를 엘사리아에 보냈다는 말을 한다. 매튜가 란디우스와 리스틸의 핏줄인 게 사실상 확정나는 순간.[26] 진짜 레인폴스가 아니라 크루거와 겐드라실의 융합체이다.[27] 도시 하나를 없애버릴 수 있는 위력이다.[28] 예시로 베르너 폰 에길은 틀그마, 로비나 대제는 틀레스라고 불린다[29] 아레스의 유대에서 다르시스 성에 들리기도 하며 플로렌티아나 힐다의 유대에서는 자기 가문을 멸망시킨 칼자스왕국과 관련된 내용에 탄생의 빛 유대에서는 레딘, 엘윈, 디하르트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30] 리인카네이션이나 랑그릿사 모바일의 오리지날 스토리인 토이바르에도 성마검이 나오기 때문에 랑그릿사 세계관에서는 차원마다 성마검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랑모 1부에서 성검과 마검이 만들어지는걸 보면 성능은 몰라도[31]만들라면 만들 수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