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12:37:22

세나(제노블레이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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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 메인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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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ffffff><table bgcolor=#ffffff> 파일:xc3noah.jpg
노아
파일:xc3eunie.jpg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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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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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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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온
파일:xc3sena.jpg
세나
}}} ||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등장인물
세나
セナ / Sena
파일:XC3_Sena_Artwork.webp
소속 아그누스 콜로니 감마
성별 여성
나이 각인 9기 (18세)
성우 사토 미유키 / 리베카 라챈스
1. 개요2. 성능3. 작중 행적
3.1. 과거
4. 기타

[clearfix]

1. 개요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의 등장인물.

아그누스의 병사로 작은 체구와 달리 괴력을 가지고 있어 거대한 해머[1]를 무기로 사용한다.[2] 취미는 근육 트레이닝이고 성격은 밝지만 낯을 가리고 자신감이 부족하다. 자신보다 한 살 많은 미오를 언니처럼 여기며 함께하고 있다.[3]

머리카락 끝부분에 일렁이는 푸른 불꽃과 가슴 부분에 있는 코어 크리스탈, 몸의 푸른 선들을 볼 때 종족은 전작의 블레이드에 가까워 보인다. 란츠가 세나의 코어 크리스탈을 보고 신기하게 여기기도 했다.[4] 남은 수명을 나타내는 문양은 왼팔에 새겨져 있다.

기본 클래스는 어태커의 한 종류인 파괴자. 적의 가드를 무시한 채로 강력한 한방을 날릴 수 있지만 그로 인해 순간적인 어그로 수치가 높아져서 어그로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인터링크 파트너는 란츠.
블레이드의 이름은 혜성 철퇴.
블레이드 강화 이벤트 후, 해머 곳곳에 가시와 푸른 도장이 추가되며,
이름은 유성 파괴자로 변경된다.

2. 성능

  • 기본 TP: 15
  • 기본 클래스: 파괴자
  • 클래스 적성 S: 파괴자, 냠냠 스미스, 마셜 아티스트, 머신 어쌔신
  • 클래스 적성 A: 헤비 가드, 플래시 펜서, 가디언 커맨더, 환상 궁사
  • 우로보로스 세나
    란츠와 융합하여 우로보로스가 되고 세나가 주도권을 잡았을 때의 모습. 란츠 폼에 비해 체구가 상당히 작지만 단신으로 콜로니 람다의 거대한 철거신을 뒤집어 버리는 등 엄청난 괴력을 발휘한다.[5] 흑색 위주인 란츠와는 반대로 백색 위주의 컬러링을 하고 있고, 불타는 포니테일은 여전히 가지고 있다. 코어는 머리에 있다. 세나의 기본 직업인 파괴자의 특성과 유사하게 방어를 무시하는 일격을 먹이는 것에 치중한 형태.
    • 햄머 레볼루션 - 탤런츠 아츠
    • 어스 크래셔 - 인터링크 3 이상 시 적 전체에게 라이징
    • 모탈 배럿
    • 다이노 어퍼

3. 작중 행적

3.1. 과거

과거에는 아그누스 콜로니 세타에 미오와 미야비와 함께 배속되어 있었고, 그곳에서 훈련병 생활을 했다. 여기에서 미오와 처음 만났고, 매번 뛰어난 실적을 보이고 성격도 어른스러웠던 미오를 동경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미오, 미야비와 함께 콜로니 오메가로 소속이 변경되었고, 전투를 하지 않는 콜로니인 오메가에서 정체 모를 실험을 당하며 살게 된다. 하지만 그 생활은 얼마 가지 않았고, 콜로니 오메가의 실험용 불시계에 사고가 일어나면서 콜로니 오메가는 멸망하게 되고, 미야비가 희생하여 미오와 함께 살아남게 된다. 이후 콜로니 감마에 배속되게 된 듯하다.

4. 기타

파일:사이톰 세나.jpg
saitom일러스트
  • 게임 내 음성을 영음으로 설정했을 경우, 영국식 억양의 영어를 사용하는 주인공 일행 중 유일하게 미국식 영어를 사용한다. 전작에서 블레이드들이 주인공 파티와는 달리 미국식 영어를 사용했던 것에서 따온 듯하다.
  • 근육 트레이닝이 취미고 가끔 일행이 신체활동에서 뒤쳐지거나 힘들어하면 근육 트레이닝이 부족해서라고 할 정도지만, 시도에게 유산소도 중요하다는 지적을 받는다(...)근손실 올까봐 안 하는 듯하다
  • 전작의 사타히코처럼 신들린 양배추 손질 솜씨를 자랑하지만 요리 실력은 타이온 다음에 가는 못하는 편에 속한다. 유일하게 만들 줄 아는 요리가 주먹밥이다.[6]
  • 콜로니 감마에서 후배인 신병들에게 선배 대접을 못 받는 면이 있다. 이 때문에 시도 영입 후 받을 수 있는 교육 퀘스트에서도 유니에게 완전히 밀려[7] 질투한 세나가 유니를 포함해 모두를 근육 트레이닝으로 끌고 가는 장면이 나오고, 이후 모든 교육 퀘스트를 끝낸 뒤 받을 수 있는 퀘스트에서도 이 일을 아직까지 담아두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 다른 주역 멤버들과는 다르게 세나의 사이드 퀘스트에서는 어째서인지 본인의 사이드 퀘스트인데도 불구하고 세나 본인의 비중은 적고 히어로인 곤도가 비중이 훨씬 많다. 가히 곤도 사이드 퀘스트라고 해야할 정도. 다만 이러한 비중문제는 다른 쪽에서 해결되는데 히어로인 7호 세주가 관련된 이벤트에 한해서는 세주와 함께 더블 주인공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세나의 비중이 매우 높게 나온다는 점이 있어서 이 쪽이 진짜 세나 사이드 퀘스트라 해야할 듯.
  • 영문판에서 높은 곳에서 떨어져 낙하 대미지를 받을 때의 소리가 꽤나 독특한데, 그냥 아프다는 얘기만 하며 불평하는 다른 등장인물들과 다르게 세나는 떨어지고 나서 아픔에 신음하고 끝내 흐느낀다. 그래서 높은 곳에서 일판 유니와 영문판 세나로 떨어지지 마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
  • 서양 팬덤에서는 주인공 6명 중 가장 독보적인 meme 캐릭터가 되었다. 특히 체인어택 시 세나의 작전이 선택되었을 경우 대사가 "Yipee~!"[8]인데, 기존에 존재하던 yipee meme과 합쳐져 수많은 meme 들이 양산되었다.
  • 인터링크 파트너 란츠와 함께 근육바보 캐릭터를 담당하고 있는데, 세주와 콜로니 0 병사들의 이름을 이상하게 지어주거나[9] 몇몇 어휘 자체를 모르는 등(...)[10] 진짜 란츠보다 더한 바보캐로 취급받고 있다.
  • 전투 후 대사 탓에 밈이 된 유니처럼, 세나는 미오가 세나를 띄워주는 '세나, 정말로 강해!'가 밈이 되었다. 또한 영문판에서는 노아가 세나를 칭찬한 다음에 하는 대사인 'I'm the girl with the gall!'이 밈이 되었다.
  • 수영복 디자인은 란츠와도 비슷한 온몸을 덮는 전신수영복이다. 트레이닝을 좋아하는 성격을 선수들이 쓸 법한 수영복으로 표현한 듯하지만, 해녀복이라고 놀림받기도 한다.
  • 주연 여캐 3인방 중에서 제일 빈유지만, 데이터 마이닝 이후에 의외로 모델링에 바스트 모핑이 구현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제일 골때리는 점은 가슴의 모델명이 좌우 따로 'tit_L','tit_R'로 되어 있다는 것(...). 다른 여캐들도 이렇게 코딩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 DLC 3탄의 노스탤지어 의상은 비슷한 푸른 불꽃을 지닌 카구츠치를 본뜬 의상을 배정받았다.



[1] 이 해머는 변형이 가능하며, 우로보로스 어택 시 손잡이를 수납하고 해머 특유의 튀어나온 부분을 수축시켜 폭탄처럼 사용한다.[2] 란츠가 클래스 체인지로 세나의 해머를 들었을 때 이걸 파워 어시스트도 없이 휘두른다며 대단하다고 말했다.[3] 콜로니 감마에 배속되었을 때부터 미오와 룸메이트였다고 하고, 그 이전부터 미오와는 아는 사이이다.[4] 반대로 세나는 란츠의 마키나 특유의 피부를 신기하게 여겼다.[5] 이를 반영한 듯이 우로보로스 세나의 스킬명이 하나같이 대단히 과격하고 괴랄한데 각각 확 휘둘러 치기, 확 마구 때리기, 확 부숴 버리기, 초활기 폭발 이라는 전부 힘으로 해결할 것 같은 스킬명이다.[6] 여담으로 전작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에서도 주먹밥을 만드는 게 특기인 블레이드인 무스비라는 인물이 존재했다.[7] 실전으로 유니에게 완전히 발린 후배들이 유니는 케베스 출신인데도 '유니 선배'라고 부르고, 세나는 그냥 세나라고 부른다.[8] 우리말로 치면 "아싸!" 정도로 번역 가능한 감탄사이다. 일어판에서는 "やった!"(해냈다!)라고 말한다.[9] 3호는 '스리'를 거꾸로 한 '리스'로 지었고, 15호는 아예 '십오'라서 '시보'로 지었다. 그나마 세주와 스리, 시보를 제외하면 6호를 6월을 뜻하는 '준'으로, 8호는 에이트와 연관이 있는 '에이트리'로 짓는 등 나름 정상적으로 지어준 편. 이 때문에 세주라는 궤멸적인 작명 센스가 더 부각되는 면도 있긴 하다.[10] 대표적으로 세주 사이드 퀘스트에서의 한 장면이 있는데, 일본판에서는 일종의 관용 표현을 모르는 것으로 나와 그나마 났지만, 영문판에서는 'Conscience'(컨션스) 라는 단어의 발음을 'Con-Science'(컨사이언스)로 하는 여러모로 대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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