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3-04 21:40:05

세미-온 타워디펜스/선택 가능한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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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옵션 1 (게임 진행 형태)
1.1. 일반1.2. 올 랜덤1.3. 가속1.4. 시야 없음1.5. 에너미 트랩(랜덤 에너미)1.6. 초속전투1.7. 부자왕 강화
2. 옵션 2 (배수 설정)
2.1. 1배2.2. 2배2.3. 3배
3. 옵션 3 (리뎀션 설정)

1. 옵션 1 (게임 진행 형태)

이 항목의 모드들끼리는 중복되지 않는다.

1.1. 일반

아무런 설정이 없는 기본적인 모드이다. 타워를 건설하기 위한 초기 대기시간은 50초고 40초 가량의 라운드 대기시간이 주어진다.

대기시간이 상당히 널널하기 때문에 초보자가 한다면 생각할 시간이 많아서 편하지만, 부자왕 강화가 부자왕을 강화시키면서 시간도 일반이랑 똑같기 때문에 부자왕 강화가 더 좋다.

그런 이유로 일반 고를거면 시간 관계상 가속이나 부자왕 강화를 고르게 된다. 다만, 부자왕 강화를 골랐을 시에는 후반으로 갈수록 왜 내가 일반을 안 골랐는지 심각하게 고민하게 된다. 부자왕 라이프 1000은 절대로 쉽게 볼게 아니다.

1.2. 올 랜덤

전 플레이어가 강제로 랜덤 빌더를 선택한다. 랜덤을 고를 경우 랜덤하게 가스 보너스가 주어진다.
올랜덤이라는 특성 때문에 거의 선택을 안한다.

1.3. 가속

라운드 대기시간이 줄어드는 모드로 조금 더 빠른 플레이를 원할 때 하게 되는 모드로 국민룰이었다. 일반에 비해서 라운드 대기시간이 절반 정도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정신 안 차리다가는 건물을 다 못 짓는다든가, 보급고가 막힌다든가 하는 불상사가 생기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는 부자왕 강화를 좀 더 권한다.
라운드 대기시간이 짧아지는 만큼, 대기시간 동안만 일꾼이 채집 가속으로 인해 빨라진다. (예전에는 라운드 진행 중에도 채집 가속이 걸려서 채집이 굉장히 빨랐던 모드이다.)

부자왕 강화와 함께 현재 주력 모드. 다만 가스 채집 가속이 라운드 중간에 적용이 안 되는 패치로 인해 예전보다는 덜 쓰이는 추세.

1.4. 시야 없음

상대방 진영이 보이지않고 수입 또한 볼 수 없는 모드(킬수는 보인다). 고수층에서 자주 이용되는 모드이다.
상대방이 어떤 공격을 오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상당히 긴장된다. 이 모드는 디펜스보다는 서로 간의 오펜스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1.5. 에너미 트랩(랜덤 에너미)

파일:attachment/세미-온 타워디펜스/Semi_TD_Enemy_Trap.jpg
흔한 공방의 에너미 트랩

랜덤하게 특정 라운드가 선정되어 좌상단에 표시가 된다.[1] 여기서 선정된 라운드에는 그 라운드에 나오는 적 대신 보스형 전투순양함이 나온다. 1배 기준 1기, 3배 기준 3기가 등장하며, 패치로 구리구리스크가 추가 되었는데 상당히 강력하므로 주의하자.

이 보스들은 라운드에 맞춰서 성능이 보정된다. 보스 라운드처럼 강력한 1 개체만 등장하기 때문에 스플래시 위주로 타워를 지어놓는다면 이 라운드에서 상당히 쉽게 뚫리고 광물도 하나도 못 챙기고 그대로 망해버리는 수가 있다.

방의 계급 평균이 골드 이상일 경우에만 선택이 가능했었지만, 패치로 인해 계급 평균 제한이 풀렸다!

1.6. 초속전투

맵에 존재하는 모든 유닛(건물 포함)의 시간배율이 2배 빨라지고 라운드 대기시간이 10초가 된다. 빌드를 외우고 바로바로 지어야한다. 하지만 가스가 모이는 속도가 빨라 다른 모드보다 훨씬 부유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그리고 적들이 뭔가 공격을 더 많이하는 경향이 있다.(사실 가스를 많이 주는 건 그런 이유이다.)

방의 계급 평균이 골드 이상일 경우에만 선택이 가능하다.

1.7. 부자왕 강화

부자왕이 5, 13, 20, 25라운드에 획득하는 스킬을 모두 가진채 시작한다. 대신 최대체력이 1000 감소한다. 기존 일반모드에서 1~5 라운드 특히 4 라운드 감염된 테란에서 초보유저들이 많이 뚫리고 게임이 빠르게 끝나는 양상을 보완하고자 만들어졌다. 숙련자들에게는 크게 의미가 없으나 세미-온 타워디펜스는 팀플레이 게임이므로 팀에 한두명씩 있는 초보들에 의해 빠른 전멸을 당하지 않기위해 많이 선택한다.

가속 모드와 함께 2011.11.14 현재 주력 모드. 가속 모드의 하향 패치 이후에 더욱 자주 쓰이게 되는 모드이다.

2. 옵션 2 (배수 설정)

1배, 2배, 3배는 중복 선택 불가능.
1배, 3배에서 강한 빌더가 다르다. 배수가 커질 수록 스플래시 유닛이 많은 빌더가 강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2배가 빌더 전체적인 밸런스는 가장 잘 맞는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쉬워서 고수의 경우 20라 이전에 일꾼 31, 채집업 5번을 한다.

2.1. 1배

시작 자금 100광물. 기본모드이다.
기본모드임에도 불구하고 초반에 지을 타워의 선택지가 적어서 인기는 없다. 하지만 어느정도 개념을 익힌 유저들은 1배에서도 잘한다.(사실 3배보다 쉽긴 하다.) 각 라운드에 나오는 적의 수가 적은고로 인컴수입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서 백이면 백 일꾼을 빠르게 생산한다. 일꾼의 생산비용은 광물 50.
그리고 나오는 적의 수가 적어서 스플래시가 없는 요르문, 동물, 바이오닉a 등의 빌더가 3배에 비해 강력해진다.

2.2. 2배

시작 자금 200광물, 라운드마다 나오는 적군의 수가 2배가 된다. 가스로 생산하는 군대는 해당사항없음

최종 티어 타워들의 가격이 300 광물대이고 바로 전 티어타워들의 가격이 200광물대이기 때문에 상당히 애매하다. 그래서 자주 선택되지않는다. 하지만 SCV를 생산하는 데 드는 광물이 3배의 절반(50광물) 이기 때문에 난이도는 3배나 1배에 비해 굉장히 쉬운편이다.

그리고 1배와 3배의 중간이다보니 빌더 전체적인 밸런스는 가장 잘 맞는다고 볼 수 있다.
2배를 하는 경우에는 한번 20라전 만인컴을 노려보자.

2.3. 3배

시작 자금 300광물, 라운드마다 나오는 적군의 수가 3배가 된다. 건설로봇의 가격이 50원에서 100원으로 증가한다.
2배, 3배 모두 라운드클리어 보너스는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1배나 2배에 비하면 더 어려운 모드이다. 3배에서 뚫리게 되면 1,2배와는 다르게 부자왕이 녹아내리는 것을 지켜볼 수 있다. 그러므로 1배 2배 3배 중에선 가장 어려운 모드가 맞다.

그러나 초반부터 강력한 스플래시 타워들을 설치할 수 있어 끝내주는 타격감과 편안함도 있고, 초반 선택지가 많다는 점도 장점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국룰이 되었다. 다만 3배에서는 스플래시 유닛이 있는 에어포스, 메카닉 등이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복제를 통해 다수의 유닛으로 제압할 수 있는 공허의 어둠속으로도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국룰인 만큼 3배 공략도 찾아보면 많으니, 최적화된 빌드로 가시지옥을 공략할 수 있도록 하고 이후 3배에서 빌더 3대장은 공허의 어둠속으로, 메카닉, 에어포스이다.

3. 옵션 3 (리뎀션 설정)

각 플레이어가 놓친 유닛들 다른 플레이어가 처리할때 광물을 준다. 대신 페널티로 원래 광물의 1/3만을 지급한다. 원래 기본적으로는 10, 20, 30라운드를 제외하곤 주지 않는다.

10, 20, 30라운드 또한 광물을 1/3만큼만 주기 때문에, 조금은 신중히 선택할 필요가 있지만 보통 이 단계때 놓치면 대부분 게임오버라 그냥 체크한다.

[1] 모 그랜드 마스터 유저는 30라까지 10개 라운드가 선정돼서 나오는 것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