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우연히 알고 있던 사람을 마주치게 되었을 때 사용하는 관용구이다.영어로는 'It's a small world', 'What a small world'라고 한다. 단순한 번역이 아니고 실제로 영어에 존재하는 숙어이다. 즉 비단 면적 대비 인구 비율이 높은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널리 퍼진 인식이라는 것이다.
2. 상세
또는 우연히 지인을 만나는 것 말고도 대화 도중 누군가가 자신이 알던 사람의 지인인 것을 알았을 때에도 사용한다.대한민국의 경우 3.6명의 사람만 거치면 아는 사람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미국의 경우 4.5명이라고 한다. 이것을 확장하면 6단계 분리 이론[1]이 된다.
3. 관련 문서
[1] 아주 간단히 설명하자면 6명의 사람만 거치면 세상 누구든 아는 사람이 된다는 이론이다. 6단계 법칙이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