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승합차에 대한 내용은 토요타 하이에이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90%><tablebordercolor=white,#1f2023> | 하이에이스 HighAce | }}} | |
사진은 후속 모델인 하이에이스 네오. | ||||
<colbgcolor=#0d3246><colcolor=#fff> 제조사 | Sailor | |||
후속작 | 하이에이스 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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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일러사의 저가형 만년필.2. 종류
2.1. 하이에이스
파일:세일러 하이에이스1.jpg오리지널 하이에이스. 현재는 단종되었다. 금 도금 촉을 가지고 있고, 단종 이전에는 입문용 모델로 흔히 추천되었다. 현재의 하이에이스 네오와 달리 금속 배럴이다.
2.2. 하이에이스 네오
후속작으로 하이에이스 네오가 출시되었는데, 가격은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금속 재질의 배럴이 플라스틱으로 바뀌었다. 이 플라스틱은 마감도 좋지 않아 가공선이 엄청 우둘투둘하다오리지널 하이에이스가 단종되고, 세일러의 다른 보급형 제품인 클리어 캔디도 단종되었기 때문에 세일러의 초저가형 라인은 이제 하이에이스 네오밖에 남지 않았다.
해외직구로 구매하면 1만원 후반대로 살 수 있으며, 국내 가격으로는 2만원 중후반의 가격이 나온다. 국내가격이면 조금 더 보태 파이로트 PRERA, 파이로트 78g를 구매하는 것이 낫다. 물론 만년필이란 것이 한국 땅만 밟으면 가격이 2배로 뛰는 물건이기는 하지만. 2015년 12월 기준으로 가격이 내려가서 배송비 별도 15000원인 곳도 있다.
2015년에는 투명 모델인 '하이에이스 네오 클리어'가 출시되었다. 11월 22일부터 일본 내 세일러 제품을 취급하는 일부 판매점에서 선행 발매 개시. 피드 부분도 투명하다.
3. 특징
F촉이고 매우 세필이다. 비단 유럽 브랜드의 F촉 뿐만 아니라 일제 만년필의 F촉에 비해서도 과하게 얇은 편. 거의 하이테크 수준 굵기의 선을 그어줘, 볼펜에 대적할 수 있는 공부용 만년필의 희망으로 평가받았다. 필감은 거의 바늘로 종이를 긁는 수준의 날카로운 느낌이 난다.닙이 약하다는 소리가 있지만, 사용중에 고장나진 않는다. 떨어뜨린다던가..
외관이 금속재질이라 프레피보다는 훨씬 더 만년필 답게 생겼다. 다만 오래 사용하다보면 배럴의 니켈 도금이 벗겨져서 안쪽의 황동이 드러나서 전체적인 색이 얼룩덜룩해지기도 한다. 금속 재질의 특성상, 리뉴얼되기 전의 단종 버전은 뚜껑이 너무 무거워서 무게중심을 흐트러뜨리기 때문에 필기할 때 뒷꽁무니에 꽂지 않고 뺀 채 쓴다는 사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