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비행기 탑승수속을 빠르게 하기 위한 셀프시스템 중 하나로 기존의 집에서 미리 체크인을 하는 홈 프린트 보딩패스에서 더 나아가 수하물 태그까지 집에서 뽑아오는 것을 말한다.[1] 기존에 수하물 위탁시 직원이 태그를 붙이는 절차를 생략함으로서 더욱 빠른 탑승수속이 가능하게 되었다.2. 절차
- 해당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항공편을 구입한다.
- 웹 체크인을 진행한다.
- 체크인이 완료되면 홈 프린트 보딩패스와 함께 수하물 태그를 프린트한다.
- 프린트된 수하물 태그를 상하방향으로 반을 접은뒤, 그 상태에서 좌우방향으로 다시 반을 접는다.
- 여행문서와 보딩패스, 수하물 태그를 보여주고 수하물 태그를 달 주머니를 직원으로부터 받는다.
- 수하물 태그를 주머니에 넣고 캐리어에 연결한 뒤 직원에게 접수한다.
3. 서비스 항공사
- 알래스카 항공
- 에어아시아 - 단, 말레이시아나 싱가포르 출발편에서만 서비스된다.
- 에어프랑스
- 루프트한자그룹 항공사 - 프랑크푸르트, 뮌헨, 취리히, 빈, 제네바 출발편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1] 셀프백태그를 제공하는 항공사들 중 일부는 셀프체크인 키오스크에서도 수하물 인식표를 출력해 직접 붙이는 기능을 제공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