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wcolor=black> 전신 일러스트 |
<colbgcolor=#C6BA94><colcolor=black> 포트레이트 | |||
<rowcolor=black> TO | WoF RB | ||
이름 | 韓 셰리 포리나 日 シェリー・フォリナー (Sherri Phoraena)[1] 英 Sherri Phoraena | ||
성우 | SS: 킨게츠 마미 RB: 카와무라 마리아 / 애비 트롯 | ||
인종 | 바크람 인 | ||
호칭 | SFC: 대지의 셰리 (大地のシェリー) WoF: 마술사 셰리 (魔術師シェリー) | ||
연령 | 24세 | ||
생일 | 쌍룡의 달 8일 | ||
얼라인먼트 / 엘리먼트 | Law / 地 | ||
소속 | 필라하 교단 바크람-발레리아 왕국 신룡기사단[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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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필라하 교단 신도. 필라하 교단의 대신관이었던 모르바의 딸. 4자매의 차녀.
신들의 아버지인 필라하를 절대신으로 숭상하는 필라하 교단의 포교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모친을 병으로 잃고 나서 신앙을 잃고 교단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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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틱스 오우거의 등장인물. 바크람인. 땅의 셰리라고 불린다신들의 아버지인 필라하를 절대신으로 숭상하는 필라하 교단의 포교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모친을 병으로 잃고 나서 신앙을 잃고 교단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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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하 교단의 대신관인 모르바 포리나 대신관의 딸 4자매 중 차녀. 강력한 마력과 땅속성의 바이언과는 다른 "여자" 법사라서 인기가 좋다. 미녀 4자매중 가장 미녀라고 한다. 아버지인 모르바가 권력 투쟁에서 패하고 어머니를 잃은 것을 계기로 교단을 등지고 브랜터의 수하가 된다. 다른 자매와 달리 적으로 등장해 데님의 앞을 가로막는다. 이후 브랜터에게 버림받고 설득에 의해 전향한다. 이 때문에 브랜터전에 나가면 브랜터와 대화 이벤트가 있다. 자신은 이제 더 이상 브랜터의 편을 들지 않을 것이며, 브랜터를 진심으로 사랑했는데 이런 식으로 내다버려서 실망했고 이제는 데님 일행을 믿을거라는 내용.
엔딩에서는 세리에, 시스티나와 함께 아버지를 보좌한다.
2. 동료 가입 조건
매우 복잡한 조건을 만족시키면 아군으로 영입이 가능하다.- 4장 반하무바 신전에서 빈사상태로 체력을 낮춰서 도주시킨다.[3]
- 피도크성으로 이동하여 브랜터가 악몽을 꾸고 셰리를 찾으러 수색대를 보낼 필요 없다고 말하는 이벤트를 본 후 발마무사에 들어설 때 비바람 상태면 이벤트 발생. (카추아를 구하기 전에 가야한다. 구하고 나면 동료로 얻을 수 없다.) 리본에서는 반하무바 신전 클리어 후에 브랜터의 악몽 이벤트가 발생한다. 그 후에 피도크 성으로 가야 조건이 성립하는 것은 동일하다.
- 보통은 바로 전 맵에서 트레이닝으로 날씨를 비바람 상태로 만든 후(용의 집 혹은 마법 콜 스톰 사용) 맵에 들어가는게 편함. 이것도 귀찮으면 그냥 왓다갔다 두세번 하면 이벤트 시작.
- PSP판이라면 만족의 뿔피리(아이템사용I 스킬 필요)를 사용하여 기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편하다. 날씨는 전투 중 바뀌지 않는 한 발레리아 전토에서 동일하므로 어디서든 배틀로 호우 상태를 만든 후 발마무사로 이동하면 된다.
- 리본에서는 SFC판처럼 거점을 이동할 때마다 날씨가 랜덤으로 변하므로 근처에서 이동을 반복하거나, PSP판처럼 만족의 뿔피리를 사용하면 된다. 발마무사에서 가깝고 만족의 뿔피리 사용을 위해 연습을 할 수 있는 거점은 코리타니성이다.
- 폭우가 몰아치는 와중 데님과 올리비아는 비어있는 민가로 비를 피해 들어가는데,[4] 마침 구석에 쪼그리고 침울해 하는 셰리를 만난다. 더 이상 살려는 의지가 없는 셰리지만, 두 사람의 설득에 응해 동료가 된다.
3. 성능
초기 클래스는 세이렌. SFC판에선 마력이 높은 대신 체력과 방어력이 낮았다. 망자의 궁전에서 바람의 오브가 사용되면 한 방에 죽어버리기도... 게다가 죽으면 시체가 되어버리는게 아니라 높은 확률로 엔젤나이트로 전생해버리는 모습을 보여줘서 살리지도 못 하는 황당한 사태가...이는 올리비아도 같은데 사실 의외로 얼라이언트가 L이라서 속성을 빼고는 올리비아와 거의 똑같다.그래서 샤먼으로 전직할 경우 올리비아와 함께 원래부터 법사계였던지라 완전히 망캐가 되는 첫째, 셋째와 달리 그럭저럭 쓸 수는 있다. 애초에 셰리의 진가는 그녀가 들고오는 바람 속성 경감하는 대지의 법의와 초강력 마법 텔레포트에 있는지라 반드시 영입을 하는게 추천된다. 바람의 오브가 날아와도 대지의 법의가 있다면 비명횡사를 막을 수 있다.
PSP판에선 여전히 마력이 높으며 죽어도 엔젤나이트로 변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해졌다. 후에 샤먼으로 전직하면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소환 마법이 매우 강력해진 리본에서도 샤먼으로 전직시켜 운용하는 것이 정석이며 초기 클래스가 발키리인 세리에와 시스티나, 클레릭인 올리비아와 달리 초기 클래스가 세이렌이기 때문에 다른 자매들보다 INT의 성장율이 월등히 높아 든든한 전력이 된다. 셰리의 엘리먼트인 땅속성의 금주는 부유 상태의 적을 공격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소환 마법을 획득한 이후에는 그런 제약이 없기 때문에 더욱 활약할 수 있게된다.
SFC, PSP 두 버전 모두 4자매중 최고의 미녀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4. 관련 문서
[1] SFC: Shelly Fauriner[2]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명칭 변경[3] 죽일 경우 "어, 어머니..."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하고 유품으로 마법 다크 로어를 남긴다.[4] 동료들 다 어디가고 악천후 속에서 젊은 남녀 둘만 빈 민가를 찾은 이유는 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