曽根圭介
1. 개요
일본의 추리소설 작가. 1967년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을 중퇴하고 전업 작가가 되어 2007년 문단에 데뷔하자마자 여러 상을 받았다. 사실 대학 중퇴 후에도 여러 직업을 전전하고 프리터 생활을 하기도 했는데, 구체적으로는 대학 중퇴후 25세까지는 그냥 놀며 살겠다고 부모에게 선언한 다음 프리터 생활을 하다가 25세부터 호텔 사우나 부문에서 정사원이 되고 5년동안 그리고 만화 카페 점장 5년해서 10년간 멀쩡히 일하기도 하였다. 36세때 무직이 되고 돈은 있으니 매일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생활을 1년 정도 하다가 다시 사는게 지겨워져서 글쓰기를 하더니 이후의 경력이 뒤늦게 시작된다.데뷔작 ‘침저어’로 제53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였으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한국에서 영화화되었다.
2. 정발된 작품 목록
- 코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藁にもすがる獣たち
- 침저어 - 2007년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
- 열대야
- 암살자닷컴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