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발키리 커넥트의 근거리 영웅. 성우는 츠다 미나미설정 때문인지 말투가 무미건조하고 말마다 예스, 서터파이같은 수식어를 붙이는게 여러모로 불완전해보인다.
2. 스토리
기계 몸을 가진 인조인간. 실패작으로 연구소의 창고에 방치되어 있었지만 사고를 계기로 바깥 세상으로 뛰쳐나왔다.3. 성능
타입 - 근거리 물리종족: 아인
스킬: DeS 클러스터 - 자신에게 실드 60%×3턴&적 전체에 위력 130%의 물리 대미지
리미트 버스트: 끝없는 무덤
그야말로 암, 광속성 전용 탱커.
4. 작중 행적
창천을 흩날리는 기억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헤이즈룬에게 습격받고 있던 주인공 일행을 구해주면서 등장한다. 그러면서 주인공 일행을 일시적으로 마스터로 지정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킨다. 이쪽도 마법 연구소에서 만들어졌으며 대륙을 여행하며 인간에 대해 공부하면서 어떤 인물을 찾고 있던 도중 빛의 기사 크로슈의 해방군을 알게 되었는데 최우선 사항으로 지정된 명령인 인명 구조에 따라 해방군과 합류했던 것이다. 그렇게 주인공 일행과 함께 마법 연구소에 짐입한다.이후 엄청난 활약을 하게 될걸로 예상되었지만.... 흐레스벨그의 클론을 쓰러뜨린지 얼마안가 더 많은 흐레스벨그의 클론들이 몰려들자 싸우는데 걸리는 시간 1200초랑 혼자서 처리할 수 있다는 걸 감지하고 마스터 인증을 해제해 자율모드가 되면서 "어서 가십시오...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라고 하면서 흐레스벨그들로 뛰어들며 리타이어. 이정도면 왜 나온건지....
하지만 끝에서나마 스쿨드 일행이 마법 연구소에서 탈출하는 걸 도와주었다고 언급했고 이후 원래 목적대로 사람을 찾으러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