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윤태용 감독이 연출한 한국 영화. 2005년작이다. 주연 배우는 박해일과 염정아.어린 아이의 정신 상태로 육체만 어른이 되는 설정의 영화 중 하나로 이미 톰 행크스 주연의 빅(영화)라든지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잭 같은 영화들이 있지만 소년, 천국에 가다 쪽이 좀 더 쎈 설정이다.
열 세 살 네모는 불에 타 죽은 다음 다시 이승으로 튕겨져 나와 하루를 1년으로 계산해서 남은 수명을 보낸 후 다시 사망해야 한다는 게 기본 줄거리이다. 지상에 튕겨져 나올 때는 이미 서른 살의 몸 상태가 되는데 이때 서른 살 네모를 연기하는게 박해일이다.
각본 명단에 영화 감독 박찬욱과 최동훈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