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사인방 音の四人帮 | |||
동문(東門) 키도마루 | 서문(西門) 사콘 | 남문(南門) 지로보 | 북문(北門) 타유야 |
1. 개요
音の四人帮[1]만화 나루토 등장 단체.
2. 설명
4방위에 한 명씩 문을 맡은 것으로 보아 모티브는 사천왕.
오로치마루의 호위역을 담당하는 소리 마을 정예 닌자 부대. 원래는 카구야 키미마로를 리더로 한 5인방이었으나, 키미마로가 불치병으로 인해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에 누워 살다시피하느라 활동을 별로 못하다보니 사실상 4인조로 활동하게 되었다.
나뭇잎 부수기에서 카제카게의 수행원으로 위장해있다가 전투가 시작되자 오로치마루와 3대 호카게의 주위에 결계를 치는 역할을 맡았으며 이후엔 마을을 나온 사스케를 소리 마을로 안내하는 작전을 수행했으나, 추격대로 따라온 나뭇잎 및 모래마을 닌자와의 전투로 전원 전사하였다. 이후 4차 인계대전 편 당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이들이 예토전생으로 다시 부활해서 이전에 맞붙었던 나뭇잎 닌자들과 다시 맞붙게 된다. 이때 설정에 의하면 원래는 전원 오로치마루의 실험체 출신이었고 실험체들간의 싸움에서 살아남아 주인을 부여받고 오로치마루의 정예 부하로 임명된 걸로 보인다.[2]
4명다 사이좋게 뱀 선인모드 상태에서의 야쿠시 카부토가 전이원영을 활용하여 그들의 술법을 사용했다.
3. 멤버
4. 평가
1부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한 중간 보스 포지션으로서 각자 개성과 포스를 두루 갖춘 악역들이다. 이들을 상대하기 위해 나루토 동기들이 상황에 따라 각자 1:1 전투를 치루는 과정에서 개성과 활약을 잘 표현되었던 에피소드로, 제4차 닌자대전 중반부 부터 몇 명 빼고는 동기들이 죄다 비중이 적어지는 현상과 비교하면 조연들을 굉장히 잘 활용했던 작품의 퀄리티를 볼 수 있다.4인방 전원이 호전적인 면이 강하고 강함을 위해 본인들의 자유를 포기하고 오로치마루를 향한 충성심이 강하다. 허나, 4인방 간의 서열이 각진 편이라 팀에서 가장 약한 지로보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5. 전투력
개개인의 전투력은 각각 문서를 참조 및 기입. 이들끼리의 서열은 사콘>타유야>키도마루>지로보[3]로 작중에서 매우 직접적으로 정확하게 나온다.멤버 각각 중급닌자 이상의 실력자[4][5]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은 오로치마루의 호위병으로 선발될 정도로 인정받는 엘리트다. 이들이 사용하는 연계인술은 상당히 고난이도다.[6]
4인방은 전원 주인 상태2가 되어, 특별상급닌자 나미아시 라이도와 시라누이 겐마를 빠르게 쓰러뜨렸다. 라이도는 하급닌자로 편성된 팀으로는 무리라고 언급했으며, 겐마는 그들의 술법은 이미 닌자의 영역이 아니라고 하며, 츠나데에게 상급닌자로 구성된 팀을 보내야된다고 주장했다. 즉, 상급닌자는 되어야 이들을 제압할 수 있다. 작중에서도 이들과 격돌했던 시카마루 팀은 멤버 전원이 죽을 고비를 몇번이나 넘겼어야 했고 특히 키바, 시카마루는 모래 마을의 지원이 없었으면 그 자리에서 죽었을 것이다.
다만 이들이 모여도 상급닌자 상위권에 비빌 정도는 아니다. 사스케에게 접근하기 전, 카카시가 있는 것을 보고, 키도마루는 카카시가 사라질때 까지 기다리자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고 타유야가 허세부릴 때 사콘이 '그렇게 덤벼봤자 절단나기밖에 더하겠냐'며 비꼬자 타유야도 화를 내면서도 반박하진 않았다. 즉 이들이 동시에 덤벼도 카카시나 키미마로같이 상급닌자중에서도 상위권 이상에 속하는 강자를 상대로는 이길 수 없다. 겐마와 라이도를 이긴 것도 그들이 임무 수행 직후 차크라가 거의 바닥난 상태라 가능했던 것으로 보이며, 겐마 본인도 지원군을 보내야한다고 할 때 이 부분을 지적하며 상급닌자들을 보내면 확실히 제압가능하다는 투로 이야기한다.
5.1. 작중 언급
녀석들의 술법은... 이미 닌자의 것이라고 할 수 없다... 혼자서 쫓아가봤자 죽기만 할 뿐이야...[7]
임무를 막 끝낸 상태라 차크라가 거의 남아있지 않았다 하더라도, 우리 상급닌자가 이 꼴이니까요. 상급닌자로 구성된 지원군을 보내야 합니다.
시라누이 겐마
임무를 막 끝낸 상태라 차크라가 거의 남아있지 않았다 하더라도, 우리 상급닌자가 이 꼴이니까요. 상급닌자로 구성된 지원군을 보내야 합니다.
시라누이 겐마
녀석들을 상대하는 건 하급닌자로 편성된 팀으로는 도저히 무리입니다...
나미아시 라이도
나미아시 라이도
6. 사용 술법
4명이서 사용한 술법 개입.6.1.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 시공술식 황천전신(時空術式・黄泉転身)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오리지널 술법. 육체에서 영혼만 빼내어 도망이 불가능한 결계로 전이시키는 술법. 이 술법에 당한 자는 육체가 가사상태가 되고, 결계 내에서 죽거나 육체가 죽으면 그 영혼은 승천하게 된다.
6.2. 결계인술(結界忍術)
- 사자염진(四紫炎陣)타오르는 보라색 벽!! 절대 결계 인술!!소리 마을의 네 명의 정예에 의한 강력한 결계. 사각형의 결계를 쳐 사방을 뒤덮는다. 4명의 술자를 필요로 하는 결계인술이자 연계인술로 4명이 꼭짓점이 되어서 거대한 사각형을 이룬다. 결계면은 보라색 불꽃이 되어, 그것을 건드린 자는 즉시 불타버리고 만다. 이 결계를 깨부수려면 결계 안에서 진을 깨뜨리는 것 말고 방법은 없지만, 네 명은 결계 안에 또 하나의 결계를 칠 수 있어 돌파는 상당히 곤란하다.임의 서
랭크는 B. 사용자는 소리 마을 4인방. 네 명의 술자가 필요로 하는 술법으로 네 명이 꼭짓점이 되어서 거대한 사각형의 결계를 치는 기술. 발동되면 결계면은 보라색 불꽃이 되어서 그것을 건드리면 그 즉시 불타버린다. 소리 마을 4인방은 바깥뿐만 아니라 안까지 결계를 쳐서 오로치마루와 3대 호카케의 대결 장소를 만들었다.
6.3. 봉인술(封印術)
- 사흑무진(四黒霧陣)
소리 마을 4인방이 동시에 인을 맺어 발동하며 사스케가 성심환을 먹고 주인을 억지로 2단계로 각성시킬때 사망을 가사상태로 완화시킬때 사용한 봉인술.
6.4. 주인술(呪印術)
7. 게임
7.1. 나루티밋 스톰4
8. 여담
9. 관련 문서
[1] 애니메이션에서는 키도마루가 소리 마을 4인방이라고도 소개하는데, 나루토 3기 에피소드 7에서 '접촉! 소리 4인방의 실력'이라고 나왔다.[2] 오로치마루가 히루젠과 싸워서 약해졌을 때 지금의 자신이라면 죽일 수 있다면서 죽이려면 지금 죽이라고 하자 주인의 속박과는 별개로 자신들은 원래부터 오로치마루의 소유물이었다고 말하거나 오로치마루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사스케를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오로치마루를 향한 충성심은 대단하다.[3] 카부토가 사콘의 실력이 4인방중 최고이며, 그만큼 자존감도 높다고 언급하나 오로치마루가 '타유야도 지는건 싫어하는 성격'이라며 언급하는데, 이게 실력적으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단 의미인지 아니면 그냥 성격만 그만큼 걸걸하다는 것인지는 불분명하다.[4] 2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제4차 닌자대전 당시 예토전생으로 부활했을 때 시카마루는 "그들은 생전에도 상급닌자 수준의 강자"라고 발언했는데, 이는 1부에서의 발언과 작중 행적을 봤을 때 원작과의 설정 오류에 가깝다. 만약 상급닌자 수준이었다면 4명이서 차크라가 바닥난 특별상급닌자 두 명을 주인 2를 발동하지 않았어도 어렵지 않게 처리했을 것이다.[5] 이런 언급의 이유를 추측해 보자면, 2부에서는 이미 시카마루 팀은 전원 중급닌자 이상이었으며 그들의 강함을 표현해야 되는데 "소리 마을 닌자들의 실력은 중급닌자 수준이다"라는 말은 그다지 임팩트 있지 않을 테고 연출상 바꾼 것으로 보인다. 물론, 주인 2단계의 위험성과 예토전생 후 그들은 불사의 육체를 얻었고, 증오심으로 더욱 강해져 중급닌자 이상이 실력자들이 포진된 닌자연합군 다수를 압도했으니 시카마루는 거기까지 생각해서 평가했을 것으로 보인다.[6] 결계인술 사자염진과 봉인술 사흑무진, 시공술식 황천전신.[7] 타타미 이와시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