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소마 아리스(相馬有素) |
아바타 신장 | 156cm |
본명 | 이츠쿠시마 아유미(厳島 歩) |
성우 | 타도코로 아즈사 키어런 스트레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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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핫! 소마 아리스, 지금 등장했습니다.」
자기 해방을 테마로 하는 아이돌 그룹 레지스탕스[1]의 멤버. 쿨한 외모로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있지만, 알맹이는 덜 떨어지기 때문에 멤버들이 이미지 사수에 애를 먹고 있다.
자기 해방을 테마로 하는 아이돌 그룹 레지스탕스[1]의 멤버. 쿨한 외모로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있지만, 알맹이는 덜 떨어지기 때문에 멤버들이 이미지 사수에 애를 먹고 있다.
VTuber인데 방송 끄는 걸 깜빡했더니 전설이 되어있었다의 등장인물. 「라이브온」 소속 버튜버 4기생으로 동기로는 소노카제 에이라이, 야마타니 카에루가 있으며, 아와유키를 비롯한 3기생의 후배. 대학생&아이돌&버튜버라는 삼도류 인생.
2. 작중 행적
버튜버 데뷔 전에는 아이돌이었으며, 아와유키의 레전드 방송 사고를 인터넷 뉴스로 본 것을 계기로[2] 홀딱 반해버린 찐 백합파 버튜버. 데뷔방송부터 아와유키에게 고백을[3] 하는 등 백합 냄새를 엄청 풍기고 다닌다.[4] 그리고 데뷔 직후 아와유키와의 합방에서는 이전의 아와유키의 그 방송사고 순간을 돌려보며 진지하게 뜯어보며 분석을 했는데 덕분에 아와유키는 과거 자신이 저지른 짓거리를 보며 멘탈이 박살났다.(...) 얼마나 아와유키에게 빠졌으면 그녀에게 다가가는 버튜버들을 연적이라고 생각할 정도. 특히 동기이자 마마(그림적으로)인 마시로를 상당히 경계하고 있다. 아와유키의 거의 매 방송마다 한도 슈퍼챗을 쏘고 있다.[5]3. 기타
- 재미있게도, 애니판 성우인 타도코로 아즈사는 실제로 버츄얼 유튜버, 그것도 메이저 레벨의 버튜버인 호시마치 스이세이와 평행선 스크램블이라는 라디오 방송을 같이 진행하기도 했었다.[6] 때문에 성우 본인 또한 버츄얼 유튜버 문화에 대해서 나름대로 이해도가 깊은 편이다.
- 부모도 보통은 아닌지라 아리스가 폭주할때도 말리기는 커녕 도리어 장작을 집어넣거나 맞장구 쳐주는 경우가 많다.
[1] 애니에서는 팔랑크스로 변경되었다.[2] 실시간으로 보진 못했기에, 기념비적인 슈와 공의 첫 울음소리를 직접 들은 사람들이 부럽다고 한다.[3] 서류 탈락 사유가 자기 어필이 아닌 아와유키에 대한 논문으로 가득 채워서였을 정도. 그걸 다섯번정도 해서 계속 탈락하다가 겨우 면접을 봤다.분명 자기어필을 안해서 떨어졌을 거야!!-아와유키 심지어 데뷔 전부터 아와유키와의 합방 요청을 계속 라이브온에 보냈으며, 아와유키 본인에게도 합방 요청 메일을 보냈는데 그 분량이 무려 5700자에 달했다.[4] 아와유키에게서 뭘 받고 싶냐는 댓글에 현실적이지 않은 것이라도 괜찮다면 구개수를 받고 싶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목젖도 일종의 젖이고, 그걸 자기 몸에 받아들이면 실질적으로 섹○하는 거나 다름없기 때문이라는 정신나간 대답을 했다. 당연히 이를 들은 아와유키는 잠시동안 경악을 금치 못하는 자세로 굳어버렸다.[5] 아와유키도 그 금액을 다 기억하고 있고, 기회를 봐서 돌려주려고 하고 있다.[6] 해당 방송은 버츄얼 유튜버에 대한 소개를 포함하며, 서브컬쳐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성우와 새로운 서브컬쳐 문화로 떠오른 버츄얼 유튜버와의 관계성 이해 등을 다루고 있다. 방송 제목또한 '서로 평행선을 이루다가 들이받힌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