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12:13:26

소풍 서바이벌

1. 개요2. 등장인물3. 등장 도구4. 줄거리

진구의 반은 꼭대기 산으로 소풍을 간다. 중간에 차가 고장나 서기도 했지만 도라에몽의 도움으로 무사히 도착한다. 진구는 영민이를 포함한 친구들과 같은 조가 되지만 산을 잘 올라가지 못 해 뒤처지고 만다. 그걸 본 도라에몽은 진구를 도와주게 되고, 그러던 중 진구는 도라에몽의 업그레이드 액체를 빼앗아 가는데…

1. 개요

도라에몽 7기 13화의 에피소드. 산으로 소풍을 떠난 아이들이 원숭이들한테 쫓기는 일을 다뤘다.

2. 등장인물

3. 등장 도구

  • 업그레이드 액체

4.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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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고장나자 아이들은 직접 소풍 장소까지 발로 갈 수밖에 없는 사태에 빠진다. 이때 퉁퉁이와 비실이가 진구를 닮은 원숭이를 놀리게 되고 이에 화가 난 원숭이 때는 진구 일행에게 복수할 계획을 세운다.

때마침 도라에몽이 진구를 위해 업그레이드 액체를 주지만 진구는 그걸 갖고 장난치다 그만 원숭이들한테 빼앗기고 원숭이들은 업그레이드 액체로 무리 전체를 고릴라 몸집만한 괴물로 강화시키고 숲 전체를 밀림으로 만들어 버린다. 이후 원숭이들에게 쫓기는 진구 일행들은 서로 남탓하던 중 퉁퉁이의 방귀에[1] 의해 들켜버리게 되지만[2] 이슬이가 구해준 새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긴다. 그러다 영민이가 원숭이들한테 인질로 잡히자 아이들은 도시락을 넘기고 퉁퉁이는 업그레이드 액체와 본인의 방귀로 원숭이들을 쫓아낸 다음,[3] 진구에게 반성하라고 질책한다.

그렇게 가까스로 소풍 장소에 도착한 아이들은 선생님한테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겠다고 말한 뒤에 녹초가 되어 다들 쓰러지면서 마무리. 아마 이후 정황상 얘기를 들은 선생님이 퉁퉁이와 비실이를 혼낼 듯 보인다.[4]


[1] 퉁퉁이가 재채기를 하려다가 비실이가 콧구멍을 막아서 재채기 대신 방귀를 시원하게 뀌었다.[2] 원숭이들한테 쫓기고 있을 때도 원숭이들을 물리칠려고 비실이가 퉁퉁이 콧구멍을 막아서 방귀를 뀌었는데 그때는 2번째라 위력이 떨어진 상태였다.[3] 물론 그때는 업그레이드 액체를 쓴 상태였어서 원숭이들은 물론 친구들 도시락까지 모조리 날려버렸다(...)그와중에 엄청 세다고 칭찬하는 이슬이방귀로 날려버린 후에 퉁퉁이는 살짝 쑥쓰러워했다.귀여워[4] 키테레츠 대백과의 한지수가 까마귀를 때렸다가 까마귀 때와 자기 부모에게 어떤 꼴이 났는지 생각하면 답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