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전, 신성 솔라리스 제국과의 전쟁시의 에레하임 반 호텐의 전생. 아명 엘레하임. 니산교 아시라 수도원의 수녀였지만, 니산교가 분열·재병합 했을 때 니산 정교의 교모가 된다.
과거에 카렐렌이 자신을 죽이러 왔지만 카렐렌이 소피아를 보고 반해서 그녀를 데리고 재병합할때까지 그녀를 지켰다. 후에 웡 페이 퐁의 3번째 전생인 당시 화가였던 라칸과도 사랑에 빠진다.
니산 정교는 후에 쉐바트가 인솔하는 반 솔라리스 동맹에 합류하여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신에의 신앙에 의한 구제를 말한 소피아도 또 「성모」로서 싸움에 말려 들어갔다. 그러나 전황은 서서히 악화하여 이그니스 방위전에서 마침내 니산은 솔라리스 함대에게 포위된다.[1]
전함 엑스칼리버에 탑승한 그녀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솔라리스 기함 멜카바에 특공 가젤법원과 함께 자폭한다.
여담이지만 당시 전용기어도 있었다. 엘-레그르스라는 기어 바라로 나중에 4번째 전생인 에레하임 반 호텐 처음에는 타지않으려 했으나 일행을 구하기 위해 탑승한다.[2]
전용기어도 있었고 현 상징적인 통치자로서의 위치와는 다르게 과감히 전함으로 자폭을 강행한면모가 있는것을 봐도 그리 연약한 여자는 아니었다.
아무튼 이후 소피아의 죽음은 라칸과 카렐렌을 미쳐버리게 만들었고 로니 파티마, 레네 파티마 형제는 남아있던 동료들과 함께 조하르의 힘을 얻고 미쳐버리고 그라프로 화해서 디아볼로스에(진 벨톨) 탑승한 라칸과 싸우는 운명을 겪게된다.
그노시스 주의에 있어서의 대표적 천사 「소피아」에서 유래. 그녀는 천사들을 낳은 「후토시 어머니」이며, 또 스스로의 아들들과 사귀어 타락한 「창녀」의 상징으로서도 알려진다. 또 그리스어로는 「영지(진리를 얻기 위해 올바르게 지식을 활용하는 지혜)」란 뜻을 가지며, 심리학에서는 어머니의 원형(아니마)의 상징으로도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