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 | |
이름 | 손승준 |
출생 | 1982년 5월 16일 ([age(1982-05-16)]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6cm, 78kg |
포지션 | 센터백 |
학력 | 통진고등학교 (졸업) 초당대학교 (학사) |
소속 구단 |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1~2007) → 광주 상무 불사조 (2005~2006 / 군 복무) 전북 현대 모터스 (2008~2012) 허난 젠예 (2012~2013) |
지도자 | 통진고등학교 (2515~2016/ 코치) 손승준 축구교실 (~2020) 대한민국 U-17 (2020~2023/ 코치) |
가족 | 아내 딸 손하윤, 아들 손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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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출신 코치2. 선수 경력
김포 통진중, 통진고 출신으로 통진고 동기인 김두현과 함께 고졸 신인으로 수원 삼성에 입단해 수비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김호의 아이들'이라 불린 선수들 중 한명이다. 프로 2년차 3년차에 적지 않은 경기를 소화했고 U-23 대표팀에도 선발되어 2003년 네덜란드에서 U23매치 네덜란드전 후반 19분 손승준이 페널티 박스 우측에서 오른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하며 1:0으로 승리를 이끌었다.그 후 차범근 감독 부임 이후 입지가 줄어들어 광주 상무에 입대해 군생활을 했고 2007 시즌에도 4경기 출전에 그쳐 2008년 여름 김성근과 트레이드로 전북현대로 이적했다. 수원에서 통산 53경기에 출전했다.
전북에서 수비 로테이션 자원으로 쏠쏠한 활약을 보였고 2011년까지 통산 40경기를 넘게 뛰었다. 2009년과 2011년 모두 챔피언결정전 경기에도 출전하며 우승에 공헌했다.
2012 시즌을 앞두고 중국 허난젠예로 이적해 두 시즌간 주전으로 활약한 뒤 은퇴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전형적인 파이터형 수비수였고 2010 시즌 한 시즌에만 17장의 경고를 받을 정도로 거친 선수였다. 팬들 사이에서 별명이 '손 쓰는 중' 이었을 정도...하지만 중앙수비 외에도 수비형 미드필더와 풀백을 모두 소화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였고 파이터형 선수인 것에 비해 제법 기술도 갖춰 나름 유용한 수비 로테이션 자원이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득점력도 괜찮은 편이었다.
4. 지도자 경력
은퇴 이후 고교 시절 연고지인 김포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손승준 축구클럽을 운영하며 유소년 선수들을 지도했다.모교인 통진고에서 코치를 맡기도 했다.
2020년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발탁됐다. 골든에이지 프로그램 지도자 등을 맡았다.
2022년부터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에 코치로 합류했다. 변성환 감독과 U-17 아시안컵 준우승과 U-17 월드컵을 함께했다.
2022년 P급 강습회에도 참여했다.
이후 대한축구협회와 바이에른 뮌헨이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뮌헨으로 6개월간 지도자 연수를 다녀왔다.
5. 여담
- 2018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군이 손승준 축구교실을 찾아 선수 테스트를 받는 장면이 방송에 나오기도 했다. 이때 직접 출연해 아이들을 지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자신이 선수시절 레드카드 수집가였다는 자학개그를 하기도... 실제로는 경고는 많이 받았지만 퇴장은 생각보다는 적게 받았다.
- 딸인 손하윤 양은 테니스 유망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