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원평

손원평 孫元平 | Son Won-pyung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생	1979년 4월 21일 ([age(1979-04-21)]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본관	밀양 손씨
종교	천주교[1]
학력	서강대학교 (사회학 · 철학 / 학사) 한국영화아카데미 (연출전공 / 수료)
가족	아버지 손학규, 어머니 이윤영, 언니 손원정[2] 배우자, 자녀 2명[3]
데뷔	2005년 <인간적으로 정이 안 가는 인간>

1. 개요

2. 상세

3. 저서

• 아몬드 (2017) - 손원평 최대의 히트작.
• 서른의 반격 (2017) - 88년생 주인공의 사회생활 & 고군분투가 잘 묘사되어 있다. 소설 초반부에 등장하는 보통사람에 대한 서술이 매우 인상 깊다. 근데, 2017년에 생일이 지난 1988년생은 만 29세다.
• 4월의 눈 (2018)
• 프리즘 (2020)
• 몬스터: 한낮의 그림자 (2020)
• 두 번째 엔딩 중 상자 속의 남자 (2021) - 손원평을 비롯해 구병모, 김려령, 김중미, 배미주, 백온유, 이현, 이희영이 쓴 소설이다. 작가의 유명한 작품의 두 번째 엔딩을 그린 것이다.
• 타인의 집 (2021) - 단편소설집이다.
  단편 '괴물들'은 자신이 낳은 쌍둥이 자식들을 두려워하는 어느 어린이집 교사가 주인공이다.
  단편, '아리아드네 정원'은 초고령화 & 다문화 현상이 더 심화된 근미래(21세기 후반부??)가 배경이다.
  단편 '타인의 집'은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젊은이들이 등장한다.
  단편 '상자 속의 남자' 는 '아몬드'의 외전이다. 윤재네 가족이 당한 끔찍한 사건을 목격하고 장례식장에서 윤재를 관찰한 어느 택배기사의 시선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단편 '문학이란 무엇인가'는 소설을 쓰는 작가들의 고충 & 내면 & 갈등을 보여준다. 작가 지망생이라면 한 번 읽어보자.
• 위풍당당 여우 꼬리 (2021, 2022)
• 튜브 (2022) - 사업에 실패하고 가족들에게 외면당한 어느 중년 남성의 고통 & 변화가 주된 내용이다. '아몬드'가 10~30대를 위한 소설이라면, '튜브'는 중장년층을 위한 소설이라고 보면 된다. 두 소설 모두 주인공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조금이나마 변화 & 성장하는 게 포인트이다.
  

4. 연출 영화

• 인간적으로 정이 안 가는 인간 (2005)
• 숏!숏!숏! (2007)[5]
• 좋은 이웃 (2011)
• 두 유 리멤버 미 (2012)
• 침입자 (2020)

5. 수상 내역

• 2001 제6회 씨네21 영화평론상
• 2005 제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 2005 제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우수상
• 2006 제3회 과학기술창작문예 공모 시나리오 시놉시스 부문
• 2016 제10회 창비청소년문학상
• 2017 제5회 제주4.3평화문학상 소설 부문
• 2020 일본 서점 대상 번역소설부문

6. 인터뷰

• <아몬드> 작가 손원평① 2022.06.29
• <아몬드> 작가 손원평② 2022.06.29
• ‘창작의 고통’이란 말 안 해… 여러 직업 중 하나일뿐 2023.07.17
• [100호 특집] 손원평 "아주아주 특별한 애벌레" 2023.10.04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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