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송경연(宋京燕) |
생몰 | 1894년 7월 2일 ~ ? |
출생지 | 평안남도 용강군 다미면 서적리 |
사망지 | 미상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7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송경연은 1894년 7월 2일 평안남도 용강군 다미면 서적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황주군 송림면 겸이포에서 삼릉제철소 직원으로 일하다가 1919년 3월 3일 겸이포에서 독립만세시위가 벌어지자 참가했다. 이 일로 체포된 그는 1919년 5월 31일 평양복심법원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상고했지만 7월 5일 고등법원에서 기각되어 경성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1920년 4월 28일 출옥했으며,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7년 송경연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