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21 05:03:10

송유미

<colbgcolor=#000><colcolor=#fff> 송유미
宋有美
파일:송유미 시인.jpg
이름 송유미
출생 1954년 2월
서울특별시
사망 2023년 9월 5일 (향년 69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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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시인
학력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예창작과 / 석사 수료)
가족 남편 김찬순, 슬하 1남1녀 아들 김선준, 딸 김다연
경력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피프평론가
계간 ‘시와 사상’ 편집장

1. 개요2. 생애3.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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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시인.

2. 생애

그는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89년 시 전문지 '심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1993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면서 시인으로 등단했다. 동아일보(1997) 신춘문예 시조 부문, 그리고 경향신문(2002) 신춘문예 시 부문에서 차례로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2021년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길랭-바레 증후군을 진단받았으며, 그 결과 언어장애와 연하장애 등의 합병증으로 인해 말하거나 먹을 수 없는 상태로 지내왔다. 이후 2023년에는 루게릭증후군을 최종 진단을 받아 투병해왔다. 그는 동시에 병상에 누워 작성한 마지막 시집 '점자편지'를 썼고 이를 통해 2023년 제43회 이주홍문학상을 수상하였다.

3. 사망

2023년 9월 5일 오전 11시 40분께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69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