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수리남
남아메리카의 경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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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의 경제 정보 | ||
인구 | 623,236명 | 2023년[1] |
경제 규모(명목 GDP) | 37.8억 달러 | 2023년[2] |
경제 규모(PPP) | 131.2억 달러 | 2023년[3] |
1인당 명목 GDP | 6,069.0달러 | 2023년[4] |
1인당 PPP | 21,047.2달러 | 2023년[5] |
경제성장률 | 2.1% | 2023년[6] |
소비자 물가 인플레이션 | 52.4% | 2023년[7] |
실업률 | 7.7% | 2023년[8] |
수리남은 독립 직후 한동안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로 극빈국이었다. 네덜란드의 경제원조 없이는 생존이 어려웠을 정도였다. 오늘날에도 경제적으로 부국은 아니지만 중진국 수준은 되며 보크사이트와 금 등 풍부한 광물자원을 바탕으로 외국의 광산기업을 끌어들여 자원 관련 산업을 일으키고 있다.
원래는 보크사이트가 수리남의 최대 수출품이었다. 그런데 2015년 수리남에서 보크사이트 광산을 운영하는 미국의 알코아 사가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라서 광산을 영구 폐쇄하면서 경제 위기가 도래했다. 알코아 사는 제련소에 전력을 공급하고자 지어진 아포바카 수력댐은 계속 운영한다고 밝혔으며, 수리남 정부는 댐을 인수할 예정이라고 하였으나 시점은 불분명하다.# 광산 폐쇄는 수리남 경제에 치명적인 결과를 야기했으며, 수리남의 1인당 GDP는 2014년 9,472달러에서 2021년 4,836달러로 반토막났다#. 자원 채굴량이나 가격에 일희일비하는 전형적인 남아메리카 국가이다. 그 외에도 목재, 수산물이 풍부하다.[9]
초대형 유전 발견으로 대박을 맞은 옆나라 가이아나만큼은 아니지만 이 나라도 석유를 생산한다.
[1] https://data.worldbank.org/country/suriname[2] https://data.worldbank.org/country/suriname[3] https://data.worldbank.org/indicator/NY.GDP.MKTP.PP.CD?locations=SR[4] https://data.worldbank.org/country/suriname[5] https://data.worldbank.org/indicator/NY.GDP.PCAP.PP.CD?locations=SR[6] https://data.worldbank.org/country/suriname[7] https://data.worldbank.org/country/suriname[8] https://data.worldbank.org/country/suriname[9] 드라마 수리남에서는 홍어가 1kg에 1달러라는 헐값으로 공급되는 것으로 나온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영화적 허용이고, 그 정도로 많이 나오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