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colcolor=#373a3c,#212121><colbgcolor=#66ccff> 영명 | Brother Pike |
| 종족 | 인간 |
| 성별 | 남성 |
| 직업 | 사제(파도현자), 스톰송 가문의 가신 |
| 진영 | 얼라이언스, 쿨 티라스, 깨어난 폭풍 |
| 지역 | 스톰송 계곡 |
| 성우 | 기디온 에머리(영어 WoW), 임하진→신범식(한국 WoW) |
2. 작중 행적
2.1. 격전의 아제로스
그는 스톰송 계곡의 브렌나담 마을을 관할하는 파도현자로써, 동료 파도현자들의 이상을 감지한 후 얼라이언스의 용사와 조사를 진행해 많은 파도현자들이 크시르[1]로 타락한 것을 밝혀냈으며, 아즈샤라 여왕과 고대 신의 손을 잡은 군주 스톰송의 지휘에 들어오는 것을 거부하고 그의 의견에 반하는 파도현자들을 모아 깨어난 폭풍이라는 단체를 결성하여 탤리아와 함께 용사를 돕는다.스톰송 계곡의 메인 퀘스트 중 스톰송 계곡 사람들의 장례문화를 알 수 있는데, 스톰송 사람들은 죽은 자를 묻지 않고 파도가 그들을 데려간다고 한다. 파이크는 영혼을 거두는 힘이 있는 죽음의 종으로 영혼들을 모으고, 이들을 도로 물가로 돌려보내는 의식을 치른다.
| 수사 파이크의 말: 바다에서 바다로, 먼지에서 먼지로, 파도에서 파도로. 수사 파이크의 말: 물결이 쓰러진 자를 데려가리니. 수사 파이크의 말: 파도어머니께서 너의 사악한 육신을 정화하리라. 수사 파이크의 말: 심연이 지친 영혼을 보듬어주길. 수사 파이크의 말: 너의 겁 없는 영혼은 영원히 쉴 것이니. 수사 파이크의 말: 영혼의 모든 고뇌는 물결에 씻겨 가리니. 수사 파이크의 말: 두려워 말지어다. 파도는 너의 겉을 심판치 않으리니. 수사 파이크의 말: 저기 저 등대는 바로 그대를 위해 빛나도다. 수사 파이크의 말: 폭풍의 노래를 듣고 편히 쉬어라. 수사 파이크의 말: 영혼이여, 필멸의 껍데기를 벗고 물결에 몸을 맡겨라. 수사 파이크의 말: 그간의 증오는 모두 모두 버리길. ― '사라져도 잊지 않으리' 퀘스트 중 |
| 수사 파이크의 말: 망자여, 부름에 응하라. 오늘 너희의 악행을 용서하노라. 수사 파이크의 말: 폭풍으로 돌아가 편히 쉬어라. 흘러 흘러 사원을 통과해 너희의 힘을 나누어다오. ― '심연 속 안식' 퀘스트 중 |
군주 스톰송을 처단한 이후에는 안개와 폭풍 속에서 쿨 티란 함대를 찾아내는가 하면[2] 쿨 티라스의 긍지 퀘스트에서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를 구출하기 위해 운명의 끝으로 용사 일행을 인도해 주었으며, 쿨 티라스를 통합한 이후에는 깨어난 폭풍을 대표해 제이나에게 충성을 다할 것을 선서한다.
8.1 전쟁 대장정에서 마티아스 쇼, 플린 페어윈드, 얼라이언스 용사가 가져온 심연의 홀을 사용해 나즈미르 전역에 안개를 깔아 작전을 돕는다.
쿨 티란 영입 퀘스트에서는 탄드레드 프라우드무어가 추천한 파도현자로 등장하여 그의 새로운 전함의 진수식을 돕는다.
플레이어가 잘아타스를 단검에서 빼내줄 때, 느조스의 선물이라는 버프를 받는데 파이크가 이를 제거해준다.[3]
3. 게임 내 클릭 대사 모음집
- 환영
- 파도가 당신을 축복하길.
- 도움이 필요하시오?
- 듣고 있소.
- 바다가 당신이 온다고 일러주었소.
- 폭풍은 우리 모두의 안에 잠들어 있다오.
- 짜증
- 마음껏 까불어 보시오. 파도현자의 인내심은 바다보다 깊으니.
- 나는 이 땅의 평화를 수호하겠다는 서약을 맺은 몸이오. 물론, 당신에게는 예외를 둘 수도 있소만.
- 방금 들으셨소? 바다가 속삭이는 소리를. 조용히 해 보시오... 음. 그래, 뭐라고? 음음... 알았다. "파이크 수사 좀 그만 찔러라, 나쁜 녀석아!"라고 하는구려. 허허, 심통한지고.
- 작별
- 늘 바다를 바라보시오.
- 먼저 간 자들을 잊지 마시오.
- 파도가 당신을 인도하길.
- 파도의 흐름을 두려워하지 마시오.
- 우린 계속 나아갈 것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