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토츠귀 / 히토츠킹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본편> | |||||
1화 | 2화 | 3화 | 4화 | |||
베니츠귀 | 시소츠귀 | 기사룡귀 / 기사룡킹 | 열차귀 / 열차킹 | 쾌도귀 | 초력귀 | |
5화 | 6화 | 7화 | 8화 | 9화 | 10화 | |
경찰귀 / 경찰킹 | 동물귀 | 지구귀 / 지구킹 | 마진귀 | 특명귀 | 해적귀 | |
11화 | 12화 | 13화 | 14화 | 14 ~ 15화 | 16화 | |
수리검귀 | 우주귀 / 우주킹 | 수전귀 / 수전킹 | 고속귀 / 고속킹 | 격주귀 | 공룡귀 / 공룡킹 | |
17화 | 19화 | 20화 | 21화 | 22화 | 23화 | |
조인귀 / 조인킹 | 염신귀 / 염신킹 | 오성귀 / 오성킹 | 사무라이귀 | 전자귀 / 전자킹 (메가레인저) | 수권귀 / 수권킹 | |
24화 | 25화 | 27화 | 28화 | 29화 | 30화 | |
닌자귀 / 닌자킹 | 대귀 / 대킹 | 마법귀 / 마법킹 | 과학귀 / 과학킹 | 폭룡귀 / 폭룡킹 | 초신성귀 / 초신성킹 | |
31화 | 32화 | 33화 | 34화 | 35화 | 36화 | |
천장귀 | 굉굉귀 | 태양귀 | 특수귀 / 특수킹 | 초수귀 / 초수킹 | 구급귀 / 구급킹 | |
37화 | 38화 | 39화 | 40화 | 41화 | 42화 | |
성수귀 / 성수킹 | 전자귀 (덴지맨) | 사귀 / 사킹 | 미래귀 / 미래킹 | 히카리귀 | 비밀귀 / 비밀킹 | |
44화 | 45화 | 47화 ~ 48화 | 49화 & 임금님전대 킹오저 VS 돈브라더즈 | 파이널 라이브 투어 | ||
초전자귀 | 백수귀 / 백수킹 | 전격귀 / 전격킹 | 세계귀 / 세계킹 | 오사마귀 | 아바타로귀 | |
<극장판> | ||||||
신 첫사랑 히어로 |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 VS 젠카이저 | |||||
인풍귀 | 기계귀 | |||||
<스핀오프> | ||||||
히어로 쇼 | 이것이 돈브라더즈의 나노리다! 아바타로의 진정한 모습!? |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with 돈브라더즈 | ||||
타비오시귀 | 파소콘귀 | 키지노귀 | 벌룬귀 | 연돌귀 | 빙하귀 |
노우토 & 히토츠귀 & 쥬우토 |
← 키카이토피아 왕조 토지텐드 킹오저 적국 → | }}}}}}}}} |
프로필 | |
이름 | 獣電鬼 Zyudenki 수전귀 |
키 | 194cm |
몸무게 | 245kg |
스킨 | 브레이브 인 마스크 |
모티브 | 수전전대 쿄류저 |
각성자 | 후사코 (진상옥) |
배우 | 하라 후키코 |
한국판 성우 | 권다예 |
슈트 | 이구치 나오야 |
기반 아바타로 기어 | |
수전전대 쿄류저 기어 |
1. 개요
후사코가 수전귀로 각성하는 모습 |
거리의 크레이머라는 별명을 가진 아줌마, 후사코가 각성하여 변이한 모습. 특수능력은 춤 추는 듯한 육탄전과 머리에 달린 건전지를 통해 전격을 내뿜는 것이다. 자신에게 관심을 달라는 욕망을 이루려고 한다.
2. 작중 행적
각성자 | 후사코 (진상옥) |
후사코는 히토츠귀 각성 직전 굉장히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성격을 가진 여자였다. 에피소드 초반 돈브라찻집에서 물수건이 뜨겁다면서 키토 하루카에게 시비를 걸다가[1] 마스터의 손등 키스에 물러나 버리거나, 미용실에서 이누즈카 츠바사에게 시비를 거는 등 온갖 진상짓을 벌인다.
그러다 백화점 세일 행사 때 할인된 옷들을 전부 싹쓸이하려다가[2] 주변 사람들에게 욕을 먹은 것을 계기로 수전귀로 각성하였다. 이때 후사코의 혼잣말에 의하면 후사코의 남편은 이미 사별했고 아들은 탐욕스러운 후사코에게 질려버린 나머지 가출해버린 모양으로 이로 인해 후사코는 외로움에 빠진 상태였다.
이후 수전귀의 모습으로 공원에서 나타나 "관심을 줘라"라는 말을 반복하면서 전격을 내뿜으며 날뛰던 중, 돈 모모타로의 습격을 받는다. 하지만 전투는 곧 돈 모모타로 VS 소노이로 바뀌었고, 두 사람은 변신이 풀리면서 옥상으로 텔레포트된다. 두 사람이 사라져 혼자 남게된 수전귀는 관심을 달라면서 다시 날뛰기 시작하다 곧바로 다시 돌아온 돈 모모타로와 1:1 대결을 벌인다.
그러다 소노자&소노니의 기습으로 인해 돈 모모타로는 소노자&소노니 콤비를 맡게 되나 2:1이라서 고전하게 되고, 수전귀는 돈브라더즈 중 유일하게 그를 보이콧하지 않았던 이누 브라더를 맡게되어, 전격 공격으로 이누 브라더를 농락한다. 돈브라더즈들이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 속에서 모모타로를 보이콧했던 3인이 보이콧을 취소하고 난입하자 소노자&소노니 콤비는 어째선지 바로 후퇴, 혼자 남은 수전귀는 5인의 필살 오의 로보타로 참을 맞고 공중에서 폭사함과 동시에 수전킹으로 변한다.
2.1. 수전킹
프로필 | |
이름 | 獣電鬼ング Zyudenking 수전킹 |
키 | 50.6m |
몸무게 | 2074.6t |
스킨 | 강한 용의 킹 |
모티브 | 쿄류진 |
슈트 | 쿠사노 신스케 |
수전킹 거대화 |
[ 일본판 ]
"더 관심을 줘~"
[ 한국판 ]
"더 많은 관심을 줘~"
수전귀가 폭사하고 나서 변해버린 모습. 격렬한 삼바의 리듬을 타고 춤추면서 전투하는 카니발 스킬이 특기. 머리에 쓴 투구는 기사룡귀의 히토츠킹인 기사룡킹의 투구의 색배열을 쿄류진의 머리 색배열로 바꿔서 재활용하였다."더 관심을 줘~"
[ 한국판 ]
"더 많은 관심을 줘~"
삼바 리듬으로 돈 오니타이진의 공격을 피하면서 놀리던 중, 뀡 미사일과 오니 킥에 뻗어버리고 그 상태로 필살오의 모모타로 참을 맞고 폭사하면서 숙주인 후사코로 돌아온다.
3. 이후 후사코의 행적
27화에서 모모이 타로의 택배를 받는 사람으로 재등장한다. 집에 배달하러 온 타로를 보고 밥 먹는데 방해했다는 이유로 시비를 걸다가 소노이의 손 키스에 함락 당하는 등[3] 히토츠귀 각성 전 당시의 성격이 어디 안 갔는지 여전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때 먹고 있었던 음식은 오뎅과 돔 페리뇽으로 타로가 이를 알려주자 소노이가 깜짝 놀라서 후사코의 집으로 들어가서 그녀가 먹는 오뎅을 관찰한다. 후사코는 같이 먹겠냐고 묻자 소노이는 칼같이 거절하는게 개그 포인트.4. 능력
전격 방출 |
머리에 달려있는 수전지가 빛나며 형형색색의 전격을 방출한다. |
5. 기타
슈트는 쿄류저의 메인 테마인 쌈바와 관련된 남미풍의 장식들과 파충류의 이빨을 연상시키는 삼각형 무늬들이 있는 것이 특징. 그리고 얼굴의 가면은 가브리볼버와 가브티라에서 따온 듯한 디자인이며, 이빨의 디자인은 쿄류 레드의 헬멧 부분을 연상시킨다. 머리에는 건전지 같은 장식구가 달려져 있고 어께엔 티라노사우루스의 두개골이 장착되어있어서 쿄류저가 모티브임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디자인이다.수전귀, 수전킹은 능력을 사용할 때 전용 BGM이 나오는데, 이 BGM은 가브리볼버의 대기음이다.
13화 예고편이 유출되면서 의도치않게 선공개가 되어버린 케이스다.
히토츠귀 각성 전부터 온갖 진상짓을 벌이다보니 시청자들은 13화를 보면서 노우토의 손에 죽기 바란 시청자들이 꽤 있다. 히토츠귀 빙의 전에 가정사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타인에게 진상짓을 하는 것을 올바른 짓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미 12화 예고편에서 수전킹이 나오다보니 후사코의 생존은 이미 13화 방영 전부터 정해진 것을 알 수 있다. 노우토의 손에 죽은 히토츠귀는 히토츠킹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노우토들은 거대전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개입할 수단도 없기 때문이다.
후사코는 언뜻 보기에는 쿄류저를 연상시키는 부분은 크게 없지만 쿄류저 30화 등장한 단역 칸나 미츠히코를 연상시킨다. 둘 다 각 전대 멤버에게 진상같은 짓을 보인 것이 공통점이다. 차이점이라면 칸나 미츠히코는 부자였지만 후사코는 남편이 죽고 아들도 집을 나가서 불우한 환경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각성자 후사코의 현지화명은 그야말로 후사코의 캐릭터성을 아주 잘 나타내는 이름으로 '진상'옥으로 나왔다. 위에 설명한 칸나 미츠히코 또한 후사코 처럼 현지화명이 캐릭터성을 살린 황진상으로 번역된 적이 있다.
[1] 자세히보면 하루카를 향해 슬쩍 눈치를 보았다.[2] 이 때 다른 손님들이 집은 옷을 빼앗아 자기 바구니에 넣자 일제히 후사코에게 꺼지라고 외친다.[3] 13화에서 카이토에게 손키스를 받을 때와 같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