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13:06

순간이동(포켓몬스터)

[include(틀:포켓몬 기술, 에스퍼=, 변화=,
파일=울썬문 순간이동.png,
한칭=순간이동, 일칭=テレポート, 영칭=Teleport,
위력=-, 명중=-, PP=20,
효과=교대 포켓몬과 교대한다. 야생 포켓몬과 배틀할 때\, 배틀을 그만둔다. (우선도-6\),
변경점=7세대: 배틀 외 사용 효과(마지막에 들어갔던 포켓몬 센터가 있는 도시로 텔레포트한다)가 삭제되었다.,변경점2=레츠고&8세대: 야생 포켓몬과의 전투 이외의 배틀에서 사용 시 다른 포켓몬과 교체하는 효과 추가,변경점3=레츠고&8세대:우선도 0 → -6,
성능=도주)]

1. 개요

전투에서 이탈하는 기술.

1세대 기술머신 30번, 레츠고 시리즈 기술머신 04번.

2. 상세

배틀중에 사용하면 해당 배틀에서 탈출하여 배틀이 즉시 끝난다. 단, 포켓몬 트레이너나 스토리상의 전설의 포켓몬과의 싸움 중에는 전혀 먹히지 않고, 오로지 야생 포켓몬에게만 사용할 수 있다.

1세대에서는 울부짖기가 필드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점만 빼면 이 기술과 동일했다.

일일이 도주하기 귀찮을 때 첫 번째 기술로 두고 A키 연타방식으로 사용하면 편하다.

순간이동만 배우고 있는 야생 포켓몬[1]을 잡으려고 할 경우 첫 턴에 바로 도망치기 때문에, 재우고 잡는 방법 등을 사용해야 한다.

필드에서 사용하면 가장 최근에 들른 포켓몬센터 앞으로 워프하며, 공중날기가 나오기 전까지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싸우다가 체력이 떨어지거나 하면 포켓몬 센터로 돌아가는 식. 적/녹 버전에서는 이것을 이용해서 블루시티에서부터 를 잡을 수 있다.[2] 하지만 7세대에서 필드기가 전부 사용 불가능하게 변경되면서, 이 기능은 쓸 수 없게 되었다.

이벤트형 전설의 포켓몬 전투에서 전설의 포켓몬이 순간이동을 쓰면 전설의 포켓몬을 쓰러트린 것으로 처리된다.

그런데 포켓몬 레츠고부터 트레이너전에서 쓸 수 있게 바뀌었다. 새 효과는 바로 우선도 -6으로 파티 내 다른 포켓몬과 교체하는 것이다. 전략적으로 쓸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 관계로, 후에 기존 시스템의 8세대 메인 게임에도 적용되어 실전 배틀에서 채용 가치가 급상승했다

다른 교체기술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 점은 우선도가 -6이라는 점, 즉 안정적인 후내밀기가 가능하단 점이다. 유턴 등은 상대의 교체를 읽고 약점을 찌르며 안전한 교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선공기에 찔리거나 예상과 달리 상대가 눌러앉는 등 전략이 꼬일 수 있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그렇다고 무작정 교체를 하면 자신의 교체 후 상대 포켓몬이 행동하기 때문에 기껏 내놓은 포켓몬이 기술을 맞고 쓰러질 수도 있다. 이런 경우 애초에 교체할 포켓몬 쪽에서 텔레포트를 쓰면 상대의 기술을 맞아주고서 안전하게 다음 포켓몬으로 교체해줄 수 있다. 포켓몬 1마리를 살려둔 채로 안전한 후공 교체가 가능하다는 것은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사용자는 럭키 계열, 야돈 계열이다. 뛰어난 내구를 바탕으로 후공 교체 기술을 사용해 대면을 조작하는 식으로 사용했다.

9세대에선 배울 수 있을 법한 포켓몬이 대부분 잘려서 랄토스 계열, 그리고 남청의 원반에서 복귀한 테오키스코스모그 계열만 자력기로 배운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도 비슷한 사양으로 등장. 사용하면 워프의씨앗을 먹었을 때나 워프함정을 밟았을 때처럼 다른 방으로 워프하며, 솔로잉 시 위기탈출용으로 좋다. 이러한 로그라이크류 게임에서는 돌죽마냥 텔레포트를 무한정으로 쓸 수 있다는 점은 확실한 메리트다. 하지만 팀 플레이 중에는 누가 쓰든지 트롤링에 불과하고, 의뢰인 보디가드 미션에는 더더욱 봉인해야 할 기술이다. 텔레포트 했더니 몬스터 소굴

에니메이션에는 전광석화처럼 상대의 공격을 피하는 기술로 연출되었다.

포켓몬스터 썬&문에서는 별구름이 자주 사용한다. 장난치고 달아날 때나, 사람 마음을 읽고 그 마음에 나온 곳으로 데려가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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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표적으로 캐이시, 랄토스[2] 공중날기를 이용해서도 잡을 수 있지만, 공중날기는 스토리 중반에 얻을 수 있으므로 스토리 초반인 블루시티에서는 통신교환으로 공중날기가 가능한 포켓몬을 데려오지 않는 이상 공중날기를 당장 쓰기 어렵다. 물론 뮤를 얻을 수 있는 경로를 잘 피한 뒤 나중에 공중날기를 얻어와서 할 수도 있지만, 블루시티에는 캐이시가 살고 있으니 그냥 캐이시를 잡고 순간이동을 쓰는 게 빠르고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