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주의 행정구역 (행정 중심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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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ihurivka Снігурівка | Снигирёвка 스니후리우카 | 스니기룝카 | |||||
<rowcolor=#000000> 시기 | 시장 | ||||
국가 | 우크라이나 | ||||
주 | 미콜라이우주 | ||||
면적 | 7.58km² | ||||
인구 | 12,307명[1] | ||||
시간대 | UTC+02:00(E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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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주에 있는 도시. 인구는 2021년 기준으로 12,307명이며, 도시 바로 동쪽에 인훌레츠 강이 흐른다.2. 역사
러시아 제국 시절부터 존재했으며, 1941년 독소전쟁 당시 나치 독일군에 의해 점령당했다가 1944년 3월 해방되었다.2.1. 우크라이나 전쟁 시기
이곳은 헤르손 전선의 주요 교통 요충지[2]로써, 전쟁 초기부터 러시아군이 노리던 지역 중 하나였다.3월 19일 러시아군이 도시를 점령했고 니콜라예프 군민정청의 행정 중심지로 삼았다. 2014년 반유로마이단 혁명 폭력 집회를 주도한 유리 바르바쇼프가 시장으로 임명되었다.
9월 21일 니콜라예프 군민정청이 헤르손 군민정청으로 통합되면서 러시아령 헤르손주에 속하게 되었다. 행정구역명은 스니기룝카 자치군이다.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러시아 편입 여부를 묻는 투표가 이루어졌고, 얼마 지나지 않아 러시아에 합병되었다.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공세를 시작한 이후로도 약 8개월간 스니기룝카에는 러시아군이 버티고 있었다. 스니기룝카가 인굴레츠 강 서안 고지에 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군이 아무리 미콜라이우주 전체 탈환이라는 목표 아래에서 물량을 앞세워 공세해도 요새화된 스니기룝카를 수복하지 못한 것이었다. 결국 러시아군이 드네프르 강 서안에서 완전히 철수한 11월 10일에야 우크라이나군이 스니기룝카에 진입할 수 있었다.
2023년 2월 17일, 유리 바르바쇼프는 스니기룝카에서 우크라이나군과의 긴 전투로 모든 행정 건물과 200여 채의 주택과 아파트가 파괴되었다고 밝혔다. 바르바쇼프는 스니기룝카 재수복 시 최우선 과제로 도시 재건을 꼽았다. # 또 대피한 스니기룝카 주민들이 지원금을 받고 대피 직후 발생한 문제를 해결했다는 사실도 밝혔다. #
2023년 2월 18일, 스니후리우카를 비롯한 인훌레츠 강 일대에 우크라이나군이 두 번째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다고 러시아 측 스니기룝카 시장 유리 바르바쇼프가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