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세기말 데빌에 나오는 등장인물로, 길드 소속의 마스터이다.2. 작중행적
2.1. 오즈와의 재회
'가드'는 도시의 룰에 따르지 않는 이들을 제제하는 경찰이나 헌병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고 니알리에게 말한다. 이후 길드 마스터 스마일리고 부업으로 주점을 하고 있다 한다.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다고 하자 마나는 가면을 써서 그런 거라고 한다. 오즈에게 잘 돌아와 줬다고 한다. 이후 오즈에게 마지막 임무 이후 길드를 떠나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보고부터 들어보겠다 한다.마리아 일은 유감이라고 말하고,
'악몽의 밤'이라고 불리는 악마들의 습격이 있었다며 마리아 대신에 길드의 헌터들을 이끌어야 했을 오즈가 악마가 두려워 도망쳤다고 해서 사람들의 사기가 떨어졌지만
마나가 대공세를 펼쳐서 해결되었다며 너~무 힘들었다고 한다. 그동안 오즈에게 무엇을 하고 있었냐고 묻자, 오즈는 이곳저곳 다니면서 보이는 악마들을 닥치는 대로 죽였다고 한다. 스승님을 그렇게 만든 악마들을 용서할 수 없었다는 말에 거짓말이라고 한다.
복수는 오즈가 이곳을 떠날 이유가 아니라고 한다.[1]
너...복수를 하고 싶었던 게 아니라........그냥 죽고 싶었던 거 아냐?
용서할 수 없는 건 악마들이 아니라 마력피폭으로 죽어가는 마리아를 구하지 못한 너 자신이지?
그저 싸우다 죽고 싶어서, 악마들을 상대로 몸을 내던져온 거잖아?
용서할 수 없는 건 악마들이 아니라 마력피폭으로 죽어가는 마리아를 구하지 못한 너 자신이지?
그저 싸우다 죽고 싶어서, 악마들을 상대로 몸을 내던져온 거잖아?
스마일리: 그래서...죽으려고 집 뛰쳐나간 녀석이..어쩌다가 멀쩡히 돌아왔을까?
오즈: 지켜야 할 게 생겼거든.
오즈: 지켜야 할 게 생겼거든.
[1] 악마는 이 도시에 차고 넘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