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의 도구. 토야가 항상 가지고 있는 원래 세계에서 가지고 온 신기2. 특징
토야가 이세계로 넘어오면서 세계신에게 사망 당시에 갖고 있던 스마트폰을 이쪽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한 후, 신의 힘으로 원래 세계에 직접적으로 간섭하는 것만 빼면 전부 다 원래 기능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되었다.[1] 그림체를 보면 해당 폰의 기종은 iPhone 6 혹은 6s로 보인다. 다만 아무래도 과학력이 그다지 발전하지 않은 이세계에선 핸드폰(이랄까, 전화기)을 가진 게 본인 하나 뿐이라서 초중반에는 인터넷 검색으로 정보를 찾거나 마법과의 조합으로 사용하는 정도였고[2] 전화 통화 기능은 기껏해야 세계신과 통화할 뿐이었다. 하지만 후술할 양산형 스마트폰이 배포되면서 주변인물들과 통화가 가능하게 되었다.2.1. 양산형 스마트폰
레지나 박사가 토야의 스마트폰을 해석하여 만들어낸 다운그레이드판 양산형 스마트폰을 생산해낸 복제형 스마트폰. 당연히 토야가 가지고 있는 오리지널 스마트폰에 비할 바는 아니고 통화나 필요한 검색 기능, 블로그 개설 같은 기능 정도만 들어 있다. 기본적으로 토야의 가족이나 측근, 각국의 군주들 및 중신들에게 배포되어[3] 이세계에서의 정보 전달의 혁신(?)을 가져왔다.기본적으로 배터리 대신 마력으로 충전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며, 그 밖에 몇가지 게임이나 자잘한 기능도 추가되어 있다.[4] 그리고 분실이 나 악용을 우려해서 각 스마트폰마다 제조번호를 매겨서 필요시 토야가 원격으로 기능정지 및 강제회수를 할 수 있도록 조치해 놓았다. 초기 양산품에는 레지나 박사가 자폭 시스템(!)까지 설치하려 했다가 토야에게 제지를 받았다.
이후 17권 막간에서 사루토비 호무라의 언급에 따르면 스마트폰의 존재를 아는 사람들과 스마트폰의 소유하는 자들은 토야의 지인이라는 인식이 있기에 스마트폰 소유자들은 함부로 건드리지 못한다고 한다.
2.2. 모치즈키 토야 어플
대 프레이즈 최종결전 중에 한시적으로 배포된 어플. 쉽게 말하자면 토야판 무기대여법. 이 어플을 가동한 순간 일시적으로 무한정 마력을 공급받으면서 각종 고위 마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연동시키고, 비축해둔 대 프레이즈용 무기들을 대여받아 거의 무적 상태로 무장할 수 있는 개사기 능력. 물론 대여받은 무기를 전투중에 파손 또는 분실시에는 거기에 대해 후불청구서가 전송된다. 토야가 프레이즈 최종결전 전에 자신의 부재 상태 발생시 각 국가들이 위험해질 수도 있다는 우려로 개발되었고, 실제로 프레이즈 지배종 총수 유라가 토야를 아공간으로 유폐시키고 전 지역의 결계를 부숴 세계 각지에 프레이즈 군단을 동시다발적으로 침투시켰을 때 이 어플을 가동한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힘으로 모든 프레이즈들을 격퇴시켰다.[1] 심지어 동영상 구매 사이트의 잔고도 빵빵하게 채워져 있다. 이걸로 주로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구매해서 보여주는 중. 더빙판 한정으로 그대로 통역된다고 한다.[2] 다만 이 범위가 매우 광범위하게 적용되어서 서치로 확인된 적들에게 일제히 페럴라이즈를 포함한 각종 마법 공격을 선사할 수 있다.[3] 예외적으로 첩보 부대의 경우에는 브륀힐드 기사단의 다른 멤버들보다 일찍 받았는데 호무라, 나기, 시즈카 세 명이 토야에게 요구를 했기 때문이다. 첩보 임무 특정상 다른 임무보다 위험도가 있기 때문이다.[4] 단, 게임의 경우는 하루 1~2시간으로 이용시간을 제한해 놓았다(...) 안그러면 군주들 같은 경우에는 게임만 하느라 나라 정무를 내팽개칠 수 있다고 때문에 게임이 들어있다는 말에 "호오~"하던 군주들은 시간제한을 걸었다는 말을 듣고 "그럴수가~~!"라고 한탄했다(...). 이 인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