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22 19:19:40

스물네개의 심장

스물네개의 심장
파일:dlwodnr12_20180912_105747.jpg
장르 퓨전 판타지, 게임빙의물, 성인
작가 슬피우는영혼
출판사 데일리북스
연재처 조아라
원스토리
미스터블루
리디
북큐브
연재 기간 2016. 06. 25. ~ 2018. 10. 01.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2. 줄거리3. 특징4. 등장인물
4.1. 주인공 일행4.2. 군주4.3. 성왕
5. 설정
5.1. 파편
6. 팁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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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아라(웹사이트)에서 작가 슬피우는영혼이 연재하는 게임빙의물. 루프물, 하렘물에 속한다. 2018년 8월 31일 684회로 완결이 났다. 이후엔 간간이 외전이 나오고 있다.[1]

2. 줄거리

게임을 만들었다. 그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게임 속이다.
혼란과 당황 속에 잠겨 있을 때, 날 이 세계로 불러온 자가 나타나 이렇게 말했다.


"오, 창조주시여. 이건 당신만을 위한 유희지만 동시에 '의무'이기도 합니다."

3. 특징

전작들처럼 신화에서 모티브를 딴게 아닌 전작들에서 나온 작가가 만든 오리지널 무기시리즈인 '스물네개의 파편'이 나오는 이야기로 주인공이 세류가 아닌 다른 인물이다.[2]

초중반은 확실히 괜찮은데다가 작가의 필력이 상승한 탓에 수작이라 부를만 하지만 후반에 가면 긴장감도 없고, 지루해지는 경향이 있다. 게다가 파편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 작가도 감당하기 힘들었는지 유다처럼 파편을 모으는 시멜로폰이 다수의 파편을 확보한 것을 유다가 빼앗는 식으로 전개해 버린다. 더불어 결말 역시 나쁘지는 않지만 싱거운 편.[3]

전작은 그나마 세류를 중심으로 사건이 발생하거나 해결되는데 본작에서는 주인공인 유다가 아니라 조연들이 사건을 해결한다. 초중반은 그나마 유다가 사건을 해결하지만 나중엔 시안이 해결해주거나 남들의 도움을 받아 문제가 해결되기에 문제다. 다른 문제로는 주인공인 유다가 다수의 파편을 갖게 되는 후반부에도 이를 전혀 활용하지 못한다. 끽해야 동료들에게 파편을 대여해주는 정도로 밖에 쓰지 못한다.

4. 등장인물

4.1. 주인공 일행

  • 유다 아르쉐
    이세계에서 주인공이 빙의하는 인물. 자신을 이세계로 데려온 시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페를네른의 파편을 모으기로 한다. 게임의 제작자였던 만큼 게임에 관련된 지식을 상당히 가지고 있었지만 이러한 지식들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맹신하지 않는다. 결말에서는 페를네른의 힘을 일부 계승받고 세레니아 성에 돌아가 젠티아와 재회한다.
본래 게임에서는 주인공인 카인의 라이벌로 카인이 파편을 가져가지 못하게 하는 중간 보스 역할. 근데 끝내 유다의 시도는 실패당하는데다가 대륙의 공적으로 찍히고, 동료들에게 배신당하다가 결국 카인에게 죽는다.[4] 다만 바뀐 상황에서 카인은 야칼을 받았다가 그대로 폭주하고 자신의 손으로 동료들을 모두 죽이고 유다에 의해 죽는다.[5]
  • 쟌느 아트루아르
    유다의 첫 동료. 청색창기사 출신으로 싸울아비 에아와의 일기토에서 위기에 몰렸을 때 유다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져 동료가 된다. 하지만 본인의 사정 때문에 1년 동안 동료가 되는 것으로 유다가 타협한다. 다른 동료들과 다르게 유다와 썸타는 일 없이 아군에서 이탈한다.[6] 작가의 언급에 의하면 이후로 영검 소유자가 되었다고 한다.근데 등장이 없다[7]
  • 아르힐
    요피엘을 모시는 사제. 본래 게임에서는 아스모데우스에 의하여 타락할 운명이지만 유다에게 구원 받고 동료가 된다.[8] 이후 아스모데우스에 의해 악마로 변이하지만 가브리엘로 인해 변이가 사라지고 성녀가 된다.[9] [10]
  • 라임 디 트리탄
    중년의 나이를 가진 고위 마도사로 마탑에서 유다가 고용했다. 특기로는 요리를 잘하며, 가족관계로는 아내와 아들, 딸이 있다. 원래는 작가가 죽일 것이에 독자들이 정 붙이지 않게 남자로 설정했고 사망 플래그도 쌓았음에도 끝내 살아남아 무사히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갔다.[11] 외전에서 보면 거의 사망전대 수준으로 이리저리 휩쓸여 죽어나간다.[12]
  • 월야 아이리스
    그림자 왕국의 여왕으로 스무번째 파편 긴눙가가프의 소유자다. 취미로 평범하게 보이는 가게에서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다. 여기에 벙어리를 연기하고 있기 때문에 수첩에다가 글을 써서 보여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진실된 사랑을 찾기 위해 여러 남자들을 시험하지만 시험에 통과한 사람이 없었기에 내심 포기하고 있었지만 유다를 만나 시험한 끝에 자신의 이상형에 부합한다고 느낀다. 유다의 의뢰에 본인이 직접 나서면서 동료가 된다. 다만 맺어지는 것은 셀리온 다음이라 시기가 꽤 늦다. 그이고 알테미아를 대여 해주기 위해 종속을 권하자 그걸 받아들인다. 하지만 아르힐과 셀리온을 안은 유다가 아이리스까지 건드리지는 않았기에 조바심을 가진 아이리스가 직접 적극 나서서야 맺어진다.
여담으로 목소리가 상당히 좋은듯 작중 그녀의 목소리를 들은 인물들은 그녀의 목소리가 예쁘다고 이야기한다.
본래 게임에서는 유다를 끝까지 배신하지 않는 동료로 나중에 연인이 된다.[13] 그러나 카인에 의해 유다와 사이좋게 끔살되는 운명이었다.
  • 에스더 셀리온
    용인의 여왕이자 공주. 여섯번째 파편인 레퀴엠으로 인해 100년동안 반복되는 비극의 고통을 겪다가 유다에게 구원받는다.[14] 이후 유다를 주인으로 모시며 섬긴다. 초기에는 본인이 지은 죄책감이 크기 때문에 자신을 구원해준 유다를 숭배하고, 상당히 의존했지만 점차 이러한 의존증을 벗어나고 있다. 용인답게 유다를 제외한 인간들을 상당히 싫어하는데다가 성격도 직설적인 편이다.

4.2. 군주

  • 첫번째 군주, 시안
    주인공을 이세계로 데려온 장본인으로 세계관 최강자다.[15][16] 본인이 원치 않아도 시간이 흐를수록 강해지는 특성이 있으며 심지어 그 한계치도 존재하지 않는다. 천년 전부터 변하지 않고, 반복되는 세계의 현상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이를 깨기 위하여 창조주인 주인공을 이세계로 데려와 모든 파편을 모으는 것을 조건으로 원래 세계로 보내주겠다 약속한다.
주인공이 자신의 창조주라는 것을 알기에 항상 주인공에게 예의를 갖추고 존중하지만 직접적으로 도와주지는 않는다.[17] 다만 예외로 다른 성왕들이나 군주들이 직접적으로 주인공(유다)에게 해를 끼치려 하면 이를 저지해주곤 한다.
결말에서는 다른 군주들과 성왕에게 유다의 정체를 밝히고 유다에 의견을 받아들여 신이 된다. 작품 초기부터 끝까지 데우스 엑스 마키나
  • 두번째 군주, 세레노
    언급은 되었지만 등장은 시안이 세계의 진실과 유다의 정체를 알려줄 마지막 부분에만 등장한다. 이는 반고도 동일.
  • 세번째 군주, 이븐 하이얀
    연금술의 조예가 깊다.
  • 네번째 군주, 페를네른
    원래는 군주 중에 가장 약했지만 거듭되는 노력의 시도로 인해 다른 군주들만큼 강해졌다. 이후 본인의 생명이 다해가는 와중 심장을 쪼개어 파편을 만들고서 그것을 중간계로 뿌린다. 그리고선 모든 파편을 모으는 자를 자신의 후계자로 삼겠다 선언한다.
시안에 의해 유다와 세계의 진실을 알게 되고 이후 자신의 힘을 유다에게 넘겨주려 하지만 유다가 시안에게 부탁하여 페를네른이 죽지 않게 해달라 부탁한 탓에 생존.
  • 다섯번째 군주, 반고
    모티브는 중국 신화에서 나오는 반고.
  • 여섯번째 군주, 벨 = 테르자
    강한 죽음의 힘을 지니고 있는 군주로 그가 있는 곳은 그에게서 세어나오는 힘에 의해 다 죽어나가 황량한 폐허로 되어 있다. 그런 땅에 페를네른에게 배운 조각을 깊이 익히고 발전시켜 만든 수많은 조각들만이 존재한다.
    유다가 나중에 페를네른의 계승자가 되면 열번째 파편인 알테미아를 주는 대신 자신이 직접 중간계로 강림하여 도움을 주는 거래를 한다. 더불어 유다에게 자신의 가호를 내려주어 한번 죽으면 부활할 수 있게 만든다. 유다가 엘프들을 위하여 벨 - 테르자를 강림시키자 엘프의 숲에 쳐들어온 21만명의 인간들을 모조리 학살한다.[18]
  • 일곱번째 군주, 아르테미아
    페를네른과는 애증의 관계.[19] 페를네른을 살리기 위해 페를네른의 파편을 보고 대체할 심장을 만들 생각이었지만 유다의 말에 깨달음을 얻고 포기. 유다에게 자신의 가호를 내려준다. 그외 작중 직접 움직여 파편의 회수자라는 원래 없던 조직을 만들어서 파편을 회수하기 위해 움직였다.

4.3. 성왕

  • 메타트론
    성왕중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혼자서 두셋의 군주와 싸워 이길 자신이 있었지만 시안에게는 안된다. 과거 시안과 처음 붙었을때는 무승부였으나 두번째는 방심으로 인한 패배, 세네번째가 되었을때는 격차가 보일정도로 벌어졌다. 파편을 모으려는 유다를 제거하려 하지만 시안에 의해 실패하고, 유다를 끌어들이려는 시도마저 실패하자 유다를 적대한다. 허나 점점 강해지는 유다에 의해 계속해서 엿만 먹는 중이다. 또한 힘은 강하지만 반복되는 세계의 현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
  • 가브리엘
    시안처럼 반복되는 세계의 현상에 대해 알고 있으며 이를 회의적으로 보고 있다. 카인을 사도로 만들고 그 자리에 함께 있던 유다를 죽이려하지만 시안에 의해 저지당한다. 나중에 유다의 정체가 자신들의 창조주라는 것을 깨닫고선[20] 시안처럼 주인공을 존중한다. 아스모데우스의 사도가 된 아르힐을 성녀로 만들어주고, 가야와의 싸움에서 직접 강림하여 유다를 조력해준다.[21]
나중에 유다를 아버지라 부르게 된다.
  • 요피엘
    마지막에 등장한 성왕으로 메타트론과 달리 유다를 적대하지 않는다. 가브리엘처럼 유다의 정체에 대해 아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 유다에게 호의적이다. 여담으로 요피엘의 사제들이 입는 사제복이 아주 야시시하다.

5. 설정

5.1. 파편

1-1. 성검 아르마니아 「바스타드소드」「빛」
최초로 만든 쌍둥이 마검의 하나. 군주의 파편임에도 페를네른이 죽인 천사의 힘을 쥐어짜 부여해서 성왕의 힘과 비슷한 힘을 낼수 있다.

1-2. 마검 카르베니아 「바스타드소드」 「어둠」

3. 칠지도 「도」「공격,마법방어」
작가의 전작인 그리스 로마 신화북유럽 신화에서 주인공 세류가 사용하면서 먼저 등장했다. 거기서 세류는 주로 적에게 걸린 보조마법-버프-를 해제하는데 썼다. 그 위력은 강력하기 그지 없어서 아레스가 그의 권능으로 자신의 힘을 증폭시키는 힘마저 해제 시켰다.

4. 아르갈 「롱소드」「죽음」
이미 성왕의 힘을 비슷하게 지닌 성검을 만들어내었던 페를네른이 자신감을 가지고 죽음의 권능을 담으려다가 실패하고 결국 벨=테르자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낸 죽음의 힘을 지닌 파편. 100년전 주변국들의 합공에 멸망하던 나라의 최후의 성을 지키던 왕이 그 파편을 습득하고 그 힘으로 자신의 백성과 기사의 영혼을 해방시키고 침략자의 영혼을 구속한채 부리고 있다.

5. 발렌타인 「반지」「명예,운명」
소지자에게 영광을 가져다 준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 주인의 몰락을 가져온다는 반지. 당시 소지자인 제뉴어 드 라바 백작은 반지의 힘으로 가문을 부흥시켰으나 그 저주로 인해 악몽에 시달리고 있었다. 본래대로라면 그 저주로 인해 몰락해서 우룬의 골칫거리가 되고 약해진 그를 찾아온 카인에 의해 죽고 반지를 빼앗겼을 것이지만. 여행을 시작한 유다와 만나고 그의 카르페디엠과 발렌타인이 공명. 그와 같이 있을때는 악몽이 찾아오지 않으니 그가 다음 주인이라 생각하고 유다에게 발렌타인을 넘겨준다.[22]

6. 레퀴엠 「롱소드」「불」
불꽃을 다루는 파편으로 타인을 유혹하는 힘을 지니고 있으면 당시 용인의 제국의 수도에 있던 시안의 신전에 떨어져 용인제국의 수도를 이계화 시켜 반복되는 시간속에 갇히게 만든 원인. 당시 그 유혹의 힘에 봉인하려했던 용인들이지만 실패하고 결국 용인의 나라 대부분이 사막인 열사의 땅으로 변해 버리고 소수의 생존자만이 당시 여왕이었던 에스터 셀리온의 부친 에스더 세오가 이들을 이끌고 용인의 나라 레일리사를 건국한다. 이후 100년동안 반복된 시간 속에서 셀리온은 고통 받다가 찾아온 유다에게 파편을 빼앗기고 안식을 얻고 셀리온은 유다의 동료가 되어 레일리사로 간다.[23]

7. 서리검 「롱소드」「얼음」서리한?

8. 뤼센 아르다한 「골렘」「수호」
거대한 골렘의 형상을 한 파편. 원래 절대 자신을 배신하지 않는 수호자를 원했던 페를네른이 수호자로서 만들어낸 골렘. 본래 수호자로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그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파편만으로는 부족해 루케테와 메멘토모리 두개의 파편을 지니게 해야 비로서 본 능력을 발휘한다. 처음 떨어졌을때 엘프의 숲에서 전쟁으로 엘프들을 대량으로 납치하던 실란의 병력을 무찌르고 엘프들의 수호자로 있었다. 이 파편의 주인이 되기 위한 조건은 간단하면서도 어려운데 그저 카르페디엠을 가지고 그가 있는곳에 가기만 하면 뤼센 아르다한의 주인이 될수 있다.

9. 이젠스테르 「전신갑주」「영광」

10. 알테미아 「비수」「피」
2번째로 습득한 파편. 아슬란의 수도의 한 대장간의 가보안에 숨겨져 있었다. 본래 깃대 대회에서 우승한후에 그 상금을 다 털어야 구입이 가능한 물건이었으나 미리 상당한 자금을 얻은 유다는 바로 구입한다. 피를 조종하며 적의 피를 부려 가시가 돋아나게 할수도 있고 피를 흡수해서 사용자의 체력을 회복하는 용도로 쓸수도 있다. 여섯번째 군주 벨=테르자가 가지고 싶어하는 파편.[24] 결국 유다 앞에 나타난 벨=테르자가 차후 군주 계승후에 넘겨 주기로 약속하면서 자신의 가호와 한번의 자신 소환권을 준다. 이 소환권은 차후 엘프의 숲을 둘러싼 전쟁에서 소환되어 숲을 침공한 적을 몰살시킨다.

11. 실버리온 「태도」「속도」

12. 가이아 「할버드」「땅」
칼릭테서와 절친한 친구이자 바이런 제국의 심판의 창의 단장인 바실리스크가 가지고 있다. 그러나 성국의 성녀와 오르간이 꼬드겨서 제국군과 함께 철의 미궁으로 들어간 유다 일행을 포위해서 나오면 죽이려 들었다가 약을 먹고 파편의 숨겨진 능력까지 꺼냈지만 결국 죽임을 당하고 파편도 빼앗긴다.

13. 야칼 「대검」「분노」
리젠의 붉은곰 부족의 족장에게 전해져 오던 파편. 그러나 당대의 족장인 퀘이크는 이미 자식을 야칼의 시련[25]에 모두 잃고 없었다. 성왕 가브리엘이 강림해 병을 앓고 있던 그의 아내를 치유해주고 카인에게 야칼을 전해주라고 했기에 파편을 찾아 온 카인에게 넘겨주었으나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 카인이기에 아무 문제 없이 받은것 같았으나 곧 야칼의 분노에 잠식되어 동료를 모두 베어버리고 폭주한다. 결국 어쩔수 없이 카인을 대상으로 시련을 시작하며 누군가에게 죽지 않게 몰래 지켜 보고 있었으나 그 시련의 영향을 조사하던 유다와 만난다. 결국 유다에게 한손을 잃어버린 카인을 몰래 데리고 후퇴했으나 그 이야기를 들은 검은 나무 부족의 족장 이자벨이 모든 사실을 눈치채고 그들과 싸우며 본인이 이자벨과 싸우는 사이 유다가 카인을 죽이고 야칼을 손에 넣는다.[26] 그리고 이자벨과의 싸움에 끼어든 카인을 죽이나 시안의 힘으로 세이브-로드를 반복하는 카인에 의해 결국 한순간의 실수로 패하고 사망한다. 그리고 그 시체는 리젠의 힘의 상징이던 퀘이크의 죽음을 은폐하려는 이자벨에 의해 짐승밥이 되어 소실된다.

14. 루케테 「거창」[27]「번개」
용의 계곡에 있던 파편. 시멜로폰이 이 파편을 노리고 가져가는데 이용하려고 금룡 에이림 자하의 뿔을 부러뜨리고 가져간다. 두개의 날이 나선형으로 꼬여있는 거대한 투창으로 번개를 내뿜는 힘을 지니고 있다. 칼라드볼그?

15. 메멘토모리 「거창」[28]「질병」

16. 에일리아 「창」「환상」

17. 불가사리 「랜스」「금속」
금속을 다스리는 힘을 지닌 파편. 소유자가 영~ 아니다 싶으면 그를 지배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메타르론 사도인 오르간이 보유하고 있다.

18. 겨울바람 「바스타드소드」「바람」

19. 월광「방패」「방어」
청색 창기사의 우두머리이자 제국의 공작인 칼릭테서가 소유자이다.

20. 긴눙가가프 「낫」「암흑」
본래 그림자 왕국의 여왕 월야 아이리스가 가지고 있던 그림자 왕국의 보물.

21. 붉은꽃잎 「창」「분열」

22. 루드밀란 「사슬」「봉인」
철의 미궁에서 아스모데우스를 봉인하고 있다. 본체만이 아니라 다수의 사슬을 나타나서 부리게 하는 힘이 있으며 이 사슬들은 원하는 대상의 마력을 흡수하고 흡수한 마력을 소유자에게 넘겨줄 수 있다.

23. 실버크로스「귀걸이」「증폭」
본래 시멜로폰의 봉인을 푼 흑마법사가 지니고 있던 파편으로 봉인을 푼 뒤 시멜로폰에게 바쳐진다. 소유자의 마력을 증폭시키는 힘을 지니고 있으며 시멜로폰은 그 힘의 도움을 받아 에이림 자하를 쓰러뜨리고 뿔을 부러뜨려 가지고 간다.

24. 카르페디엠 「반지」「매혹,종속」
유다가 최초로 습득한 파편. 본래 세레니아 어딘가에 떨어진 파편으로 백년간 아무도 못찾은 파편이었으나 유다가 이세계로 빙의?된 뒤로 시안이 준 주머니에 들어있었다. 이게 있으면 타인에게 최면을 걸거나 타인을 종속시킬수 있으며 그렇게 종속시킨 대상에게 파편을 임대해줄수 있다.[29]

6.

독자에 이해를 돕기 위해 작가가 작중의 나오는 개념을 설명해주는 글이다.

Tip1. 특성 및 스킬은 플레이어를 제외한 모든 NPC에게 각각 다섯칸씩 주어집니다. 업적이라고 불릴만한 퀘스트를 해내거나 혹은 특수 NPC의 경우 추가적인 칸을 개방할 수 있지만 최대 수치는 10칸을 넘길 수 없습니다.

Tip2. 재능은 개인이 타고난 능력에 따라 이미 개발되어 있을 수도 있지만 노력의 여하에 따라 개발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스킬과 특성의 하위 개념으로 얻을 수 있는 수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Tip3. 용병패는 동, 은, 백은, 금, 백금으로 나누어집니다.

동패는 일반 견습부터 시작한 초보 용병이고
은패는 숙련된 용병,
백은은 숙련된 용병 중에서도 최상급에 이르는 자들,
금패는 그 최상급 중에서도 리더십, 인성, 명예를 가진 백은의 용병들 중에서 선별하여 용병대를 창설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보는 자들에게 주어집니다. 대부분의 금패 소유자들은 용병단을 이끌고 있습니다.

다만, 모든 패 중에 가장 높은 백금패는 <영검 소유자>가 되어야지 소유할 수 있는 진정한 영예의 패입니다.

귀족이나 기사들이 용병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지만 그 대상이 백금패를 소유하고 있다면 얘기가 달라지죠. 그들은 이 백금패를 지니고 있는 자의 환심을 사기 위해 이것저것 베풀지도 모릅니다.

Tip4. 이 세계에서 신의 역할을 대신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마계에서는 군주, 천계에서는 성왕이라고 부르며 이들은 인간을 비롯한 여러 이종족들이 믿고 따릅니다. 하지만 대개 성왕을 믿는 무리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마계에는 흉악한 괴물들이 많은 반면 천계에는 대다수가 아름답고 멋지게 생긴 분들이 많거든요. 당신이라면 어느 쪽을 믿으시겠어요?

Tip5. 보너스 스텟은 당신이 특별한 행동을 했거나 무언가를 이루었을 때, 잠재력이 허락하는 한계까지 랜덤하게 오릅니다. 하지만 같은 행동을 반복하거나 일정 스텟 이상을 얻었을 경우, 그 이후부터는 잘 오르지 않습니다.

물론 본인의 행운이 따라준다면 별 뜻 없는 행동으로도 스텟을 얻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게임 역시 어느 게임이 다 그러하듯이 운빨ㅈ망겜이니까요.
행운을 빌죠. Good Luck.

Tip6. 때로는 매가 약입니다.

Tip7. 영검(靈劍)이란 것은 칼이나 창, 화살과 같은 무기의 날 위에 마력을 이용하여 새로운 날을 덧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날붙이에 새로운 날을 덧대는 것은 전사들에게 있어 신체를 강화하는 것처럼 기본적인 일입니다.

그러나 전사들이 만드는 기본적인 마력의 칼날은 그저 검의 내구도와 예기를 상승시키는 것에 지나지 않지요. 전사들이 만든 마력의 칼날은 방출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영검은 달라요. 희미하게 반짝이는 것과 달리 선명한 색을 띄고 있으며 방출하여 성문조차 부숴버릴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위조차도 두부처럼 썰어버리는 경지. 그것이 영검입니다.

그리고 그런 영검을 사용할 줄 아는 자들을 우리는 영예를 담아.

영검 소유자, 그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Tip8. 신뢰도의 단계는 0(평범)→30(믿음)→50(친구)→70(신뢰)→100(우정)이며 -30(경계) → -50(위험) → -70(불신) → -100(배신)으로 이어집니다.

Tip9. 호감도의 단계는 0(평범)→30(흥미)→50(관심)→70(연인)→100(배우자)이며 -30(싫어함) → -50(혐오) → -70(적의) → -100(살의) 이어집니다.

Tip10. 신뢰도와 호감도의 조율은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갑자기 빠르게 감소하고 마이너스 단계에 들어갔다면 당신은 동료의 배신을 최악으로 염두하고[30] 있어야 할 겁니다. 적어도 그렇게 해야지, 충격이 덜할 테니까요.

Tip11. 1금화 = 백만원, 1은화 = 만원. 1동화 = 천원.

Tip12. 아이템의 등급은 흔함(흰색)-귀함(녹색)-보물(보라색)-유일(자주색)-고대(주황색)-전설(노랑색)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Tip13. 피가 묻은 옷은, 마탑에서 판매하는 '이물질 제거 세제'를 한 숟가락 세탁기에 넣으면 말끔하게 지워집니다. 자매품, 뿌리는 스프레이도 있으니 여정을 떠나실 때 꼭 구매하세요!

Tip14. 마물이란 것은 마계에서 넘어와 중간계에 정착한 존재들을 의미합니다. 일종의 외래종이라고 보시면 편하죠. 이들은 체내에 마석이라는 특수한 물질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것을 이용하여 신체를 강화하거나 불길을 토해내고, 냉기를 발산하는 등 특수한 힘을 발현합니다.

Tip15. 마물들이 중간계에 정착하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싸였으나,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이들의 몸에 있는 마석을 이용하여 새로운 문명을 꽃피웠고 그것은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었죠. 마물들과 우리는 끊임없이 대립할 존재지만 우리의 윤택한 삶을 위해서는 그들이 필요합니다.

Tip16. 이 세계에는 신의 역할을 대신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마계에서는 군주, 천계에서는 성왕이라고 부릅니다. 이들은 저마다 중간계에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믿다보면 간혹 각자의 성향에 맞는 특별한 힘을 부여해주기도 합니다.

Tip17. 플레이어는 음식을 먹으면 체력과 피로 회복 속도가 상승하게 됩니다. 그것이 비싸고 기름지고 맛있는 것이라면 더더욱 효과가 크겠죠! 그러니 우리는 부담없이 음식을 먹으면 됩니다. 맛있게 먹으면 0 kcal!

Tip18. 아이템의 경우 스킬 보유 갯수와 공격력에 따라 등급이 세분화 됩니다.

흔함(흰색)의 경우 무기에 부여된 스킬의 갯수는 1개 이하.
귀함(녹색)의 경우 무기에 부여된 스킬의 갯수는 3개 이하.
유일(자주색)의 경우 무기에 부여된 스킬의 갯수는 5개 이하.
고대(주황색)의 경우 무기에 부여된 스킬의 갯수는 7개 이하.
전설(노랑색)의 경우 무기에 부여된 스킬의 갯수는 10개 이하.

등급에 따라 스킬 보유 갯수가 달라집니다. 물론, 그럴리는 없겠지만, 전설 등급인데도 불구하고 스킬 보유량이 1개일 수도 있습니다.

공격력 혹은 방어력에 따라 세분화되는 등급은 일방적으로 <평범한 물건 → 명품 → 보물 → 신화>로 구분됩니다. 예를 들어 공격력을 보유한 검으로 설명하자면.

공격력이 10 이상일 경우 <평범한 검>으로 구분하며.
공격력이 40 이상일 경우 <명검>으로 구분하며.
공격력이 100 이상일 경우 <보검>으로 구분하며.
공격력이 150 이상일 경우 <진검>으로 구분하며.
공격력이 200 이상일 경우 <신검>으로 구분합니다.

Tip19. 보스 몬스터는 특별한 스킬과 일정한 패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공략을 원한다면 패턴과 스킬부터 파악하세요!

Tip20. 당신의 팀원 중에 부상을 입은 자가 있나요? 그렇다면 사제를 모집해 보세요! 그 혹은 그녀는 부상 입은 상처를 즉시 치료할 수 있으며, 능력의 일부를 증폭할 수 있는 축복, 나아가 아군을 보호할 수 있는 장벽까지! 사제들의 신성마법은 가장 완벽하죠.

물론, 사제이긴 한데. 사제 같지 않은 모습을 가지신 분들도 종종 있기는 합니다.
…사람을 겉 모습으로 판단해서는 안되잖아요. 그쵸?

Tip21. 용병이나 모험가가 동패에서 은패, 은패에서 백은패, 백은패에서 금패로 승급하는 방법과 조건은 전부 다릅니다.

동패가 은패가 되기 위해선 호위 업무, 심부름, 마물 처치와 같은 다양한 임무를 일정 횟수 이상 수행해야 하며.

은패가 백은패가 되기 위해선 마력을 다룰 수 있어야 하고 그만큼의 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굵직한 임무 한 두개를 수행하는 것도 덤이죠. 그렇게 백은패를 달성하게 되면 이제 '숙련된'이라는 호칭에서 '상급'라는 글자가 당신의 이름 앞에 붙게 될 것입니다. 상급 모험가, 상급 용병- 이런 식으로 말이죠.

백은패가 금패가 되기 위해선 많은 조건이 필요합니다. 금패는 최상급에 속합니다. 백은패쯤 되면 임무 횟수나 종류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상당히 많이 수행했을 게 틀림없으니까요. 백은패의 소유자가 활동한지 10년이 넘을 경우 길드에서는 자체적으로 심사를 봅니다. 리더십, 인성, 명예, 임무 횟수, 임무 수행 등 많은 것들을 확인하고 검토하여 대상자에게 금패가 될 생각이 있냐고 의사를 확인한 다음에 시험을 봅니다. 시험에 통과한 자들만이 금패의 소유자가 될 수 있고 용병단을 창설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됩니다.

금패에서 백금패가 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당신이 <영검 소유자>가 될 수 있다면 모험가 길드든, 용병 길드든 당신에게 백금패를 선물로 줄 것입니다. 어때요, 정말 쉽죠?

Tip22. 검을 잘 다루어서 영검(靈劍)소유자라고 부르는 게 아닙니다. 창,활,검,단도 어떤 무기든 간에 일정 영역을 넘어선 이들을 지칭하는 것이 영검소유자 입니다. 이들은 인간의 격을 넘어선 자들이죠. 그런 자들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요?

간단합니다.

팔굽혀펴기 100회, 윗몸일으키기 100회, 스쿼트 100회, 달리기 10km를 매일 하시는 것과 동시에 검술, 궁술, 창술 어떤 종류든 상관 없습니다. 숙련도를 마스터하시고 레벨을 50 찍는다면 누구나 영검 소유자가 될 수 있습니다.(웃음)

물론, 당신이 플레이어라는 가정 하에 말이죠.

Tip23. 마도사는 저마다 특화된 속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격과 속성이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불 속성이라 해서 성격이 화끈한 것이 아니고, 얼음 속성이라 해서 성격이 차갑지 않습니다. 그들도 사람이니까요.

Tip24. 마도사는 힘이 높아도 망캐가 아닙니다. 대세는 힘법! (믿으시면 곤란합니다)

Tip25. 아이템과 칭호, 스킬의 일부 효과는 중첩이 됩니다. 특히 호감도 같은 경우에는 때때로 특정 NPC에게 높은 효율을 보여주기도 하죠. 여러분이 칭호를 노리셔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Tip26. 작가의 글이 올라왔을 땐, 바로 읽지 말고 5분 후에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정된 사항과 추가된 부분이 있을 확률이 매우 높거든요!

Tip27. 근력과 체력이 높을수록 방어력이 상승합니다. 바보같이 체력만 강한 자들이 잘 죽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죠!

Tip28. 용머리를 만나셨다고요? 잡았나요? 오, 축하드립니다! 좋은 것을 얻으셨는지 모르겠네요. 몬스터나 마물 중에는 무척 낮은 확률로 만날 수 있는 희귀한 녀석들이 존재합니다. 그러한 녀석들은 대부분이 당신이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보다 좋은 것을 주지요! 물론, 될놈될 게임이라 안 될 사람은 안됩니다. 그러한 당신을 위해서 용머리가 살고 있는 장소를 알려드리지요. 백제 제국의 사냥꾼, 만덕을 찾아가보시기 바랍니다.

Tip29. 천사라고 해서 모두가 착한 것은 아니고 악마라고 해서 모두가 악한 것은 아닙니다. 어느 쪽이 당신에게 도움을 줄지 모르니 일단 먼저 간을 보세요! 물론, 둘 다 당신의 적일 수도 있습니다.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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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까지 2020년 01월 16일에 올라온 시멜로폰 외전을 끝으로 외전이 올라오고 있지 않다.[2] 참고로 이 스물네개의 파편은 전작인 북유럽신화와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몇 번 나온적이 있었다. 물론 일부만.[3] 조금 스포일러 하자면 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는게 아니라 시안이라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전부 해결해주는 탓에 맥이 빠지는 전개다. 게다가 그 외 유다의 동료들 역시 딱히 별다른 활약도 없다. 다만 젠티아와 재회는 괜찮다는 반응.다들 외전을 기다리고 있다[4] 오죽했으면 플레이어들이 영원히 고통받는 유다라고 말하고 다닐 정도.[5] 여기엔 좀 일찍 출발한 유다가 먼저 이벤트를 소화하면서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 탓이 크다.[6] 처음 약속과는 달리 쟌느의 교관이었던 상급 청색창기사가 찾아와 그의 요청으로 이만 이탈하게 된다.[7] 주인공 일행이 쟌느가 있는 바이런 제국으로 가야 쟌느가 등장할 건덕지가 있을텐데 칼릭테서가 갖고 있던 월광이 시멜르폰을 걸쳐 유다에게 넘어온 탓에 나올 건덕지가 없다.... 아주 등장이 없는건 아니지만 철의 미궁에 들어간 유다일행을 포위할때 동원된 청색창기사 중에 있었고 결국 포위전 중에 재회? 하긴 한다. 잔느왈 기분 최악이라고.[8] 본래 운명으로는 이미 타락한 상태로 등장할 인물이지만 유다의 행보가 카인보다 빨랐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고 구원받는다.[9] 다만 부작용으로 사제의 힘을 사용할 때마다 성적인 흥분이 조금씩 쌓이게 된다.[10] 다만 그 성적 흥분은 그리 강한게 아니라서 본인 피셜로 찬바람을 쐬고 찬물을 마시는 정도로 참을수 있는 현상이라고 한다.다만... 그런 본인의 생각과는 달리 계속 신성력을 탕진하길 반복하니 못 참고 유다를 덮치.....게 된다.[11] 다만 유다는 라임이 남들에게 진실을 말하면 유다 본인이나 라임이 곤란해질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최면을 쓴 다음 보내줬다.(다만 10년 후에는 기억이 떠오르게 만들어주었다.)[12] 다만 작중 죽을 위기만 아니라 본래 작가가 이런식으로 죽일 생각이었다는 것까지 모두 기록되었다.[13] 본인이 배신하지 않을 연인을 원해 시험해왔던 만큼 그 자신도 연인을 배신하지 않는 듯 하다.[14] 본래 게임에서는 비극되는 운명에 고통받다가 플레이어에게 죽을 운명이었다.[15] 어느 정도냐면 다른 군주들과 성왕이 다함께 덤벼도 이기지 못할 정도라고 언급된다. 일단 본인의 말로는 자신을 죽일 방법이 아예 없다는 건 아닌 모양이지만... 성왕과 군주들이 다굴치면 지금 움직이는 아바타는 죽일수 있다고 한다.[16] 그의 본체는 다른 모습이지만 본체는 워낙 강하다 보니 가만히 있어도 영향이 커. 인간 남성 모습의 아바타로만 돌아다니고 있다. 물론 그 상태로도 성왕을 깔아볼 정도로 강하다.[17] 간접적으로 주인공에게 자신의 가호를 내려주거나 카르페디엠을 주면서 조력해준다.[18] 나중에 언급 되기로는 보통 군주나 성왕이 강림하려면 소환자가 나름 재물을 준비하고 하면서 소환에 소모되는 힘을 대신하는데 이때의 소환은 온전히 벨 = 테르자 자신이 모든걸 감당한 소환이라고 한다. 그렇게 알테미아가 가지고 싶었던거냐??[19] 다만 작중에 보이는 관계를 보면 아르테미아 쪽에서 페를네른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20] 자력으로 깨달은 건 아니고 시안이 가르쳐줘서 알게 된거다. 그 전까지는 정해진 운명이 어긋나게 만들어도 세계가 다시 반복하지 않는 특이한 소년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21] 이때 메타트론과 대립하기까지 하면서도 유다를 돕겠다는 의지를 표명한다.[22] 그도 과거 소지자에게 비슷한 경로로 받은 과거를 전까지는 잊고 있었다.[23] 레일리사의 잔당?들 중에 아직 생존해 있는 이들도 있긴하지만 구체적인 상황은 모르고 있다. 결국 유다가 다 말해준 레일리사의 왕 에스터 세오만이 알게 되었고 대부분의 레일리사의 용인들은 샐리온을 그저 과거 그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위대한 여왕으로만 기억하고 있다.[24] '음. 이거 마음에 드는데. 내게 주지 않겠나?'
'죽은 자가 생명력을 흡수하는 무기를 가져다 어디다 쓰려고? 안돼. 못줘. 꺼져.'
"너무 하군.'
-4군주와 6군주 간의 대화 중에서
[25] 일단 야칼을 쥐고 폭주하는것, 그렇게 폭주한채로 살육을 하면서 지나다보면 야칼의 분노에 적응이 되게 되면서 야칼의 분노를 어느정도 만족시키게 된다.[26] 나중에 그의 할아버지 카세운 사브낙에게 부활시켜줄까? 물어보지만 카인과 만났을때 그의 동료가 없었다는 말에 대충 상황을 눈치채고 되살려봐야 괴로워할테니 그러지 말라고 대답한다.[27] 본래 인간이 들고 사용하는 물건이 아니다. 뤼센 아르다한이 장비하여 사용하는것으로 뤼센의 진정한 능력을 사용할수 있게 한다.[28] 루케데와 동일.[29] 소유권은 그대로 있으며 언제든 회수가 가능하다.[30] '염두하다'라는 말은 없다. '염두에 두고'라고 써야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