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바루 이치노세 スバル・イチノセ Subru Ichinos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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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지구연방 |
| 탑승기 | 듀란달, 네오 듀란달 |
| 직책 | 파일럿 |
| 계급 | 소위→중위 |
| 키 | 172CM |
| 몸무게 | 56Kg |
| 생일 | 9월 2일 |
| 혈액형 | A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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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우주전함 티라미스의 주인공. 애니메이션 판에서의 성우는 이시카와 카이토 / 앤서니 볼링. 어린시절은 쿠와하라 유키가 연기했다.19세의 파일럿으로 우주전함 티라미스에 배속되어있다. 엄청난 기동병기 조작의 실력으로 함 내의 에이스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대인관계가 지독하게 서투른 히키코모리적 성격 때문에 콕핏을 자신의 성역이라 부르며 모든 일은 콕핏에서 해결하려고 한다.[1] 특히나 군인 특유의 마초적인 사회를 극도로 꺼리는 성격. 덕분에 티라미스에서의 생활을 매우 부정적으로 느끼고 있으며 그런 이유로 때로는 탈주를 시도하기도 한다. 이 콕핏 의존증은 상태가 지나쳐서 듀란달이 파손되자 콕핏 금단증상이 와서 안마의자나 혼밥 식당을 전전할 정도. 이후에는 탑승기 내기로 각자 방에서 선착순으로 탑승기를 정하자고 해놓고 콕핏이 아니라 잠을 이루지 못해 괴로워하기도 한다.
오래된 우주 생활로 인해 깨우칠 수 있는 유니버스 감각의 소유자이며, 작 중에서 그 감각이 예민해지다 다음 단계인 네오 유니버스 감각[2]까지 깨우치게 된다. 다만 특징적인 형태로 표출되는 다른 이들과 달리 구체적인 특징은 보이지 않는듯 하다. 유니버스 감각과는 별개로 파일럿 능력도 엄청나게 뛰어나서 소변을 참으며 싸우는 와중에 격추는 커녕 적 여러기를 동시에 상대할 정도. 개그 만화 보정일 수도 있지만 작중에서도 그 능력은 계속 띄워주는 편. 지구연방 감사국의 루블랑 스피리로부터도 "구세주가 될 수 있다." 거나 "영웅의 눈을 가졌다."는 평을 받을 정도.[3] 하지만 2기에서부터 콕핏 의존증이 나타나면서 콕핏 같은 곳[4]에 집착하는 증세가 생겼다.
캐릭터 모티브는 당연히 기동전사 건담의 주인공인 아무로 레이. 신예 전함의 에이스 파일럿이라는 점과 점차 초능력을 개안해나간다는 부분, 아버지가 탑승기의 개발자라는 부분이 완전히 겹친다. 게다가 종종 성에 관심을 표출하는 10대라는 부분도 일부 아무로에게서 차용된 부분으로 보인다. 유일한 차이는 라이벌이자 적 에이스인 이스즈 이치노세가 자신의 친형이라는 부분으로, 아마도 세일러 마스의 설정도 일부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1] 특히 콕핏 내에서 쿠시카츠 먹는 걸 좋아하는데, 혼자서 먹으니까 소스 두번 찍는다고 뭐라 할 사람이 없어서 편하기 때문. 다만 쿠시카츠가 빵가루를 넣고 튀기는거라 부스러기가 엄청 날리는데 우주공간에서 먹는거라 먹기도 전에 대형사고가 일어나기 일쑤다.(...)[2] 콕핏 안에서 듀란달의 매니퓰레이터로 야키소바의 물을 빼다가 흘린 뜨거운 물에 각성했다.(...)[3] 기동전사 건담의 마틸다 아쟌이 아무로 레이와 나눈 대화의 패러디이다.[4] 안마의자,라멘 가게의 카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