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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벤 보트만/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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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벤 보트만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1.1. AFC 아약스

2018년 6월 23일 VVSB 와의 친선 경기에서 데뷔하였다. 그 후 용 아약스로 임대 후에 2018년 8월 17일로다 JC 케르크라더와의 경기에 나섰다.

1.2. LOSC 릴

2020년 7월 31일 LOSC 릴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이적료는 약 800만 유로.

시즌 초부터 릴의 주전으로써 발돋움 하며 시즌 초반 17경기 전경기 출장을 하며 태클 성공률 66.67%, 공중볼 경합 성공률 71%등 수비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릴의 좋은 리그 성적에 큰 역할을 하고있다.

겨울 이적시장이 다가오면서 버질 반 다이크의 장기부상으로 비어있는 리버풀의 센터백 자리를 보강하기 위해 이적설이 급격하게 나오고 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에이전시와 만나는 영상을 올리며 이적 가능성이 높아진듯 보인다. 그러나 결국 이적이 성사되진 못했고 리버풀은 오잔 카바크를 임대영입하였다.

이후 릴이 리그 우승을 달성하면서 더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고, 왼발 센터백을 필요로 하는 빅클럽들의 레이더망에 들어있는 모양세다. 그러나 릴에서 NFS을 선언했다. 거기다가 주제 폰테의 이탈에 대비해 다음시즌 주장까지도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보트만의 입지는 탄탄하며 계약기간이 엄청 길게 남아있기 때문에 릴 입장에서는 어지간한 제의에는 판매를 할 가능성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로마노에 의하면,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세비야 FC가 노리고 있다고 한다.

21-22 시즌에는 릴 성적이 전시즌 챔피언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부진하다. 특히 갈티에 감독이 보여주었던 전시즌의 짠물수비가 보이지 않는다. 실점이 많이지면서 보트만의 평가도 같이 내려가고 있다.

챔피언스 리그 세비야전을 앞두고 대퇴사두근 부상을 당했다. 예상 아웃기간은 6주. 이후 12월이 되면서 돌아왔고 릴도 시즌초 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겨울 이적시장이 되자 보트만의 이적 소식이 뜨겁다. 하지만 릴은 리그성적과 챔피언스 리그때문에 보트만을 겨울에 판매하는 일은 없다며 이적불가 입장을 고수하는 중. 하지만 뉴캐슬이 보트만을 1옵션으로 여기고 있어 치열한 공방이 일어나고 있다. AC밀란 또한 보트만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릴은 뉴캐슬한테 마찬가지로 완강하게 거부할 것이라고 한다. 이후 뉴캐슬이 보트만 영입을 포기했고 이렇게 최소 6월까지는 릴에 있을 예정이다. AC 밀란의 경우 끝까지 보트만을 노린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 성사되지 않았고 여름에 이적을 밀어붙일 것으로 보인다. 이후 뉴캐슬이 이적 마지막날 €50M을 비드했지만 릴은 이번 겨울에 보트만은 판매불가라며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 보트만의 에이전트는 여름에 이적할 의사를 보였고 뉴캐슬의 프로젝트도 좋고, AC 밀란은 훌륭한 팀이라고 언급했다. 릴의 회장이 보트만은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할 팀에서 뛰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번 여름 보트만이 떠나는것을 확정지은 것으로 보인다.

리그앙 23라운드 PSG전 동점골을 기록했으나 이후 볼처리를 잘못하면서 메시에게 골을 내주기도 했다. 일방적으로 밀리는 경기 중에 원더골도 터지면서 5:1 대패를 기록했다.

1.2.1. 이적 사가

보트만의 에이전트가 AC 밀란에 다녀가면서 밀란행이 굳어지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레전드 말디니의 영향으로 보트만도 밀란행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또한 구체적인 이적료로 €38M에서 €60M 정도로 추정된다는 보도들이 있다.

그러나 밀란의 인수 문제로 선수 영입등의 계획이 죄다 미뤄졌기에 뉴캐슬이 이 틈을 파고 들어왔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뉴캐슬에서 릴에게 처음에는 절반을 선지급하고 나머지를 분할지급 제시하였다가 €30M 이적료를 릴에게 과감하게 제시하였다고 한다. 릴에서 이 이적료에 대해서 릴이 수용했다는 기사를 나온것을 보아 뉴캐슬 이적이 가까워졌다. 다만 아직까지 밀란 역시 보트만에게 비드를 할것이라고 한다. 밀란은 가지디스, 말디니, 마싸라등의 보드진 재계약건이 계속 미뤄지고있고, 여름 이적시장 플랜도 제대로 짜여있지 않은 상태이고 우선적으로 매각 및 인수 절차 및 과정에 집중할 예정이라 뉴캐슬로 갈 확률이 높아보인다. 그러나 합의된 이적료보다 릴이 더 많이 받겠다고 해서 뉴캐슬 이적은 진전되지 않고 있었으나 6월 25일, 로마노, 디에슬레틱를 포함한 다수의 매체에서 뉴캐슬이 릴과의 합의를 이끌어내며 보트만 영입 경쟁에서 승리했다는 속보가 나왔다. 예상 이적료는 이탈리아 매체는 €40M 그리고 디에슬리틱에 따르면 €37M에 합의했다고 하였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7월이 되기 전에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영국으로 입국할 예정이고 개인 합의 조건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였다.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보트만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이적에 대해 HERE WE GO를 외치며 사실상 끝났다고 볼 수 있게 되었다. 추정 이적료는 €37m이다.

1.3.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22년 6월 29일,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는 릴과의 보트만 이적을 원칙적으로 합의한다고 밝혔다. 다만, 릴의 장부문제 때문에 정식발표는 7월 1일에 뜰 예정이라고. # 계약기간은 5년이며, 등번호는 4번을 배정받았다.

1.3.1. 2022-23 시즌

1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 FC전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후반 종료 직전 브루누 기마랑이스와 교체되어 짧은시간이지만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었다. 에디 하우 감독이 지난 겨울 기마랑이스를 영입한 이후에도 처음엔 벤치에서 시작시키고 서서히 출전시간을 늘려가며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주어 현재는 팀의 핵심멤버로 기용하고 있다는 점을 떠올려보면 뉴캐슬 수비수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주고 영입한 보트만도 서서히 출전기회를 잡게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2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주전 레프트백인 맷 타겟의 이탈로 레프트백으로 간 댄 번을 대신하여 주전 센터백으로 나왔다. 3라운드 맨시티전에서 월드클래스 공격수인 홀란드에게 고전하였으나, 이외에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센터백 포지션에서의 경쟁자로 꼽히던 댄 번맷 타겟의 잔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인해 레프트백으로 출전하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기회를 받으며 주전으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모양새이다.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오히려 키가 더 큰 댄 번보다 위협적인 장면을 많이 만들어내고 있으며, 9라운드까지 출전한 모든 경기에서의 공중볼 경합에서 100% 승리라는 무시무시한 공중볼 장악력을 보여주고 있다.

13R 토트넘 원정에서 51번의 터치, 31개의 패스, 3번의 경합 성공, 3번의 클리어링을 포함해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2:1 승리에 일조했다.

14R 아스톤 빌라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또 다시 공중볼 경합에서 100% 승리하는 등 단단한 모습을 보여 팀의 무실점 대승에 기여했다.

첫시즌 전반기부터 매우 좋은 활약을 보였다. 월드컵 최종엔트리는 아쉽게 떨어졌지만 네덜란드와 뉴캐슬의 미래핵심이 될 확률이 굉장히 크다.

28R 노팅엄 포레스트 FC 원정경기에서 백패스가 상대 엠마누엘 데니스에게 끊기며 선제골을 내줬다. 보트만이 뉴캐슬 입단 이후 처음으로 범한 큰 실수였다. 팀은 1-2로 역전승했다.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임에도 강력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뉴캐슬의 상위권 도약에 보탬을 주었고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2022-23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영플레이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022-23 시즌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영입 중 하나.[1]

1.3.2. 2023-24 시즌

1R 아스톤 빌라 FC전 프리킥 상황에서 알렉산데르 이사크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6R 셰필드 유나이티드 원정 프리킥 상황에서 키어런 트리피어의 킥을 헤더로 연결지어 뉴캐슬 이적 후 데뷔골을 기록했다. 다만 시즌 전체적으로 보면 전 시즌에 워낙 크게 갈린데다가 그 결과 부상으로 빠지는 기간이 길어진 영향으로 인해 전 시즌 대비 폼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며 소포모어 징크스에 제대로 걸린 모습인데, 28R 첼시 FC 원정경기에서는 전반전 6분만에 공을 엉성하게 걷어낸 것이 콜 파머에게 그대로 이어졌고 이것이 니콜라 잭슨의 선제골로 연결된 것도 모자라, 76분에는 니콜라 잭슨이 공을 달고 올라오는 상황에서 이를 제어하지 못하면서 이것이 그대로 코너 갤러거미하일로 무드리크의 공격 전개로 이어진 끝에 세 번째 골의 간접적인 원인이 되면서 팀의 패배의 원흉이 되고 말았다.

그 이후에도 좋지 못한 활약을 보이다가, 결국 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고 시즌 아웃이 되고 말았다.


[1] 실제로 영국 골닷컴이 선정한 '2022-23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영입' 랭킹에서 엘링 홀란드, 가브리에우 제주스에 이어 3위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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