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타크국 올라 집안 | ||
장남 | 차남 | 막내 |
릴 올라 | 스이 올라 | 쿠 올라 |
전설의 용자의 전설의 등장인물. 성우는 테라시마 타쿠마/홍진욱
''미지의 힘을 독차지 하는건 우리만으로도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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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릴 올라, 쿠 올라, 스이 올라 |
가스타크국의 출신. 올라 가(家)의 세 남매중 차남. 분홍 머리를 하고 있다.
전용전에서는 유물을 찾으려는 라이너 일행들을 방해하고, 라이너의 알파스티그마를 폭주해서 빼앗으려고 했지만, 라이너는여짓껏 상대했던 다른 알파스티그마와 다르다는 걸 모르고, 방심해서 한 팔을 잃게 된다.
라이너의 폭주를 한 발 앞세운것도 이 인물. 결정체를 들고 라이너를 폭주시켰다.
용자의 유물로 가지고 있는건, 예전에 라이너가 발견했지만 그 유물은 단검 비슷하게 생겼고, 용 이 소환되는 유물이었기에 라이너와 페리스는 저 큰 유물을 어떻게 옮겨야 할 지 몰라서 냅두고 도망을(...)간 적이 있는데, 그 후에 유물을 쓰는 방법을 진작에 알고 있던 스이 올라와 쿠 올라가 주워갔다.
용이 소환되는 단검은, 사실 대상에 박으면 용이 소환되는건데, 라이너 일행들이 모르고 단검을 땅에 박았을 때에는 쓰는 대상자의 의지가 없었기 때문에 얌전했었다.[1] 후에 라이너와 싸우면서, 스이는 스스로 그 단검을 한 팔에 찌르고, 용 머리만 소환시켜서, 평소보다 몇 배의 힘을 냈었다.
폭주상태인 라이너에게 패배하고 나서 겨우 목숨을 건져 가스타크 국에 돌아온 스이는 빈사상태에 이르렀다.
지금은 목숨만큼은 건진 듯.
[1] 대지는 생각하는 생물이 아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