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3399><colcolor=#ffffff> 스즈키 오사무 [ruby(鈴木, ruby=すずき)] [ruby(修, ruby=おさむ)]|Osamu Suzuki | |
출생 | 1930년 1월 30일 |
기후현 게로시[1] | |
사망 | 2024년 12월 25일 (향년 94세) |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주오대학 법학부 법률학과 |
가족 | 아버지 마츠다 토시키 아내 스즈키 쇼코 장남 스즈키 토시히로 |
약력 | 스즈키 이사 스즈키 상무이사 스즈키 사장 스즈키 회장 스즈키 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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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까지 스즈키의 회장직을 역임했던 일본의 기업인.2. 생애
1930년 마츠다 토시키의 아들로 태어났다. 1953년 주오대학에서 법률을 전공하고 아이치은행(愛知銀行)에서 은행원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1958년 스즈키에 입사 후 창업주 스즈키 미치오의 손녀인 스즈키 쇼코[2]와 결혼하면서 성을 변경했다.1977년 전임자들이 병으로 쓰러지자, 1978년 4대 사장직에 올라 22년 간 역임했다. 1983년 인도 시장에 마루티 스즈키를 세우고 경차/소형차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면서 스즈키를 세계 10위권 이내의 기업으로 성장시킨 장본인이다.
2000년 6월부터 회장직에 올랐으나, 2008년 12월 10일 금융위기 여파와 츠다 히로시의 건강 문제로 8년 만에 사장직도 같이 역임했다. 2015년 6월 장남 스즈키 토시히로에게 사장직을 물려주었다.
2021년 2월 24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회장직을 21년 만인 2021년 6월 부로 물러나겠다고 밝혔는데, "중기 경영 계획이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후진에게 길을 양보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답했다. 2021년 6월 25일 이후로는 상담역(고문)으로 남아있었다.
2024년 12월 25일 오후 3시 53분, 악성 림프종의 악화로 인해 향년 94세를 일기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12월 27일 전해졌다. 장례식은 가족장으로 조용하게 치뤘다.
3. 여담
- 골프가 취미였다. 회장직 퇴임 이전인 2020년에 40회 이상 쳤다고 한다. 본인이 직접 골프와 일을 장수의 비결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