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dddddd> 스캔런 숏할트 Scanlan Shorthalt | |
본명 | 스캔런 숏할트 |
이명 | Burt Reynolds, Esquire The Meat Man Francois Bertrand Jean-Luc Australia |
나이 | 69~71세 |
플레이어 | 샘 리겔 |
성향 | 중립 선 |
종족 | 노움 |
클래스 | 바드 |
가족 | 케일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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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복스 마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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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리티컬 롤 캠페인 1과 애니메이션 복스 마키나의 전설의 주동인물. 노움 바드이며 나이는 70세.[1] 그룹 내 섹드립을 맡고 있으며 전형적인 바람둥이 캐릭터. 성향은 혼돈 선.성장환경이 불행한데 아버지를 모르는 미혼모인 어머니 밑에서 자랐으며 가난하게 살다가 어머니가 집으로 쳐들어온 고블린들에게 살해당했고 본인은 이를 목격하였다. 이후 극단에 들어가 바드가 되어 한동안 극단에서 활동했었다.[2]
파티에서의 역할은
2. 작중 행적
2.1. 캠페인 1
2.2. 복스 마키나의 전설
====# 시즌 1 #====파티의 19금 및 개그를 담당하는 노움 바드. 성우는 샘 리겔. 원작에서 호색한이라는 설정답게 성적으로 방탕한 편이다. 개그를 담당해서 틈만나면 개그스러운 대사와 행동을 하는데 불쌍할만큼 주목을 못받는다.[5] 작중에서는 빅비의 손 주문을 주로 쓰며 이 마법 손을 전투에 쓰거나 나는 탈것으로 쓴다.
파이크에게 진지한 마음을 품고 있으며, 파이크도 그의 바람기와 섹드립엔 우엑하는 반응을 보이지만 인간적으론 스캔런에게 호감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첫 등장은 다른 멤버들이 술집에서 싸움을 하고 있을 때 여관집 딸내미와 거사를 치르는 장면(...). 다른 멤버들과 함께 바로 쫓겨나면서 본인은 세상의 모든 여자들과 자고 싶다는 등, 자신감이 넘치다 못해 흐르는 캐릭터성을 보여준다. 다들 시무룩해져 의욕을 잃었지만 본인은 오줌을 싸러 가는 길에 탈도레이 평의회가 낸 의뢰서를 보고, 그걸 팀에게 보여줌으로써 복스 마키나가 드래곤을 토벌하러 가는 계기가 된다.[6]
브림사이드의 2차전에서는 환영을 만들어 복스 마키나가 서로 싸우며 분열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이에 브림사이드는 지상에 눌러앉아 번개 공격을 퍼붓고, 다른 팀원들이 그를 지상에 묶어둘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 그러면서도 빅비의 손으로 벡실단을 던져 브림사이드와 근접전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벡실단 위에 떨어지는 암석을 부수는 등 서포트도 톡톡히 하며 브림사이드를 처치하는데 일조한다. 이후 용의 소굴이 붕괴하자 마법서와 소량의 골드를 노획하면서 빠져나간다.
그 후, 다른 복스 마키나 멤버들과 함께 용 브림사이드를 처치한 공로로 탈도레이 만찬에 초대가 된다. 벡실단이 브라이어우드의 뒤를 캐다가 걸리게되자, 다른 팀원들이 벡실단을 도와주러 몰래 나갈 수 있게 노래를 불러 주의를 끈다.[7] 하지만 이 조차도 당장 시간끌기에 불과했는지라, 결국에는 전투에 지원나간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체포되어 가택 연금을 선고받는다.
가택 연금 중에는 벡실단이 훔친 딜라일라의 책을 연구하지만 내용이 어려운 마법인지라 자세한 것은 이해하지 못하고 굵직한 키워드만 이해한다.[8] 이 중 지구라트는 케일리스가 신과 접촉하기 위해 사용되던 고대 건물이라고 알려준다. 이후 화이트스톤으로 가던 길에 딜라일라가 보낸 늑대들에게 습격을 받고 책을 잃어버리고 절벽에서 떨어져 죽을 뻔 하지만, 빅비의 손 주문으로 떨어지던 자신을 잡아올려 추락은 면한다. 이후 남아있는 물건을 확인하던 중 브림사이드 전때 훔쳤던 마법서를 읽어본다. 하지만, 괴상한 동물로 변하거나 여체화되는 등[9] 뭔가 잘 되지는 않는다.
이후 화이트스톤에 도착해서, 저항군과 함께 활동을 한다. 시늦 1 7화에서 퍼시의 동생 카산드라가 브라이어우드 부부의 인질로 잡혀있다는 사실을 듣고, 자신감 넘치게 그녀를 구출하기 위한 첩보 활동에 자원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 모든 것이 허세였던 것. 사실은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 지조차 잘 모르고 있었다.[10] 불행 중 다행으로 열려있는 창문을 보았으나 그것은 베드마이어 공작의 화장실. 그마저도 용변을 보는 동안 들어간 꼴이라 그대로 발각되어 버린다.
일단 급한대로 도주를 시도하고, 아무 문이나 잡아 열지만 설상가상으로 무슨 보드게임 같은 것을 즐기고 있던 대여섯명의 병사들의 이목을 끈다. 이에 물약을 마시고 일시적으로 얻은 텔레포트 능력을 병사들의 공격을 피하나, 베드마이어 공작 앞으로 텔레포트를 하게 된다. 여기서 약효가 끝이 나버려 공작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최후의 발악으로 샹들리에에 매달려 그를 도발하지만 샹들리에마저 떨어지는 바람에 잡히게 된다.[11]
베드마이어 공작은 스캔런을 잡아 심문한다. 어쩌다 자기 집에 들어왔는지 묻지만 스캔런은 번지 수 잘못 알았다고 둘러댄다. 이 때 즈음 빨간 물약의 약효가 발동, 스캔런은 불을 내뿜기 시작한다. 당황한 병사들이 스캔런을 내려놓고, 어느 한 창고 비스무리한 방으로 도주. 거기서 가방을 뒤지며 최후의 수단을 찾다가, 마법서를 손에 쥔다. 이어 읽어본 적은 있어도, 노래해본 적은 없다며 마법서를 사용하고, 트리케라톱스로 변하게 되어 본인을 쫓던 베드마이어 공작 무리를 역공한다. 이후 상황을 정리하고 퇴각하려는 찰나 마법이 풀려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고, 출구라고 생각한 문을 열지만 그의 눈 앞에 펼쳐진 것은 옥상이었다.
베드마이어 공작은 스캔런을 따라 들어오고, 스캔런은 떡이 되도록 얻어맞는다. 공작이 마지막 한 방을 날리려던 찰나
"잠깐만!"
하고 눈을 감는 스캔런. 베드마이어 공작은 이를 보고 잠시 주춤하나, 이내 스캔런은 중지를 치켜세운다. 빅비의 손 주문으로 주먹을 만들어 베드마이어 공작을 공격한 스캔런. 이후 빅비의 손으로도 중지를 세워서(...) 검과 맞붙는다. 하지만 이조차도 공작에게 밀리는 상황. 바닥에 쓰러져있는 스캔런에게 베드마이어 공작은"정말 혼자서 날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미안하지만 공연은 끝났어. 넌 약하고 작아. 이 세상에서, 그건 네가 진다는 뜻이야."
라며 칼로 최호의 일격을 날린다. 거기에 스캔런은직후 번개마법을 고간에 집중시켜 베드마이어에게 적중시킨다. 그는 번개를 맞고 나가떨어지며 모욕감에 스캔런을 향해 욕을 퍼붓는다. 거기에 스캔런은 중지를 세운 빅비의 손을 타고 '넌 사랑스러운 관객이었다'며 자리를 떠난다.
그러나 스캔런이 마주한 것은 끝이 없이 자신을 공격하는 좀비 무리였다. 우여곡절 끝에 좀비들을 피해 복스 마키나와 합류하는데 성공, 은신처로 숨지만 뚫고 들어온 좀비 때에게 스캔런의 팔이 물린다.[12] 이후 은신처 지붕을 뚫고 복스 마키나와 저항군은 위로 피신하고, 몇몇 저항군은 희망을 잃고 떠난다.
남아있는 저항군과 피신하던 복스 마키나는 좀비 거인들과 죽지 않고 살아있던 베드마이어 공작을 맞닥트린다.
베드마이어 장군은 좀비 거인들에게 복스 마키나를 상대하라 명령하며 본인은 스캔런을 쫓는다. 좀비 거인이 지붕을 뜯어 던지면서 스캔런의 도주로를 막고, 스캔런은 공작과 둘만 남는다. 여기에 스캔런은 베드마이어 공작이 자신을 다른 사람과 헷갈린 것 아니냐고 물으며 번개 마법을 쏘지만, 공작은 검으로 마법을 간단히 막으면서 두 번 속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이어 검으로 스캔런을 공격하지만, 스캔런이 가볍게 피하면서 지붕에 틈을 내게 되고, 몸집이 작은 스캔런은 틈 사이로 도망간다.
스캔런은 일행과 합류하고, 베드마이어 공작은 그런 스캔런을 따라온다. 이어 스캔런에게 검을 휘두르지만 아치가 도끼로 막으면서 베드마이어 공작은 아치와 싸운다. 하지만 이도 잠시, 공작의 검에 아치는 반으로 갈라져 죽는다. 케일리스가 빙벽을 만들어 좀비 떼를 잠시 멈추지만, 곧 그마저도 뚫고 들어오는 좀비 떼를 상대로 복스 마키나와 저항군은 최후의 공성을 벌인다.
열세에 밀려 모두가 조용히 끝을 직감할 때 즈음, 하늘에서 에버라이트 문양이 나타나더니 파이크가 영적 투영 상태로 화이트스톤에 나타나 좀비 군단을 혼자서 박살내기 시작한다. 짧게나마 파이크와 인사를 하고, 파이크는 스캔런의 괴사되기 직전의 팔을 치유해준다. 스캔런은 저항군과 함께 좀비 군단과 전투하다가, 복스 마키나를 따라서 드 롤로 성으로 잠입한다.
드 롤로 성에서는 퍼시가 복수를 할 때마다 무언가에 잠식당하는 것 같다며 따로 퍼시에게 언질을 주기도 하고, 정제소에 갇혀 산성 용액이 차오르는 와중에 빅비의 손 주문으로 일행을 태워 공중으로 띄워 올려주는 등 소소한 활약을 한다. 브라이어우드 부부와의 마지막 전투에서는 딜라일라의 침묵 주문에 의해 마법을 쓰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하지만 케일리스가 태양빛을 만들어 침묵 마법이 무력화되고, 그 틈을 타서 딜라일라에게 역으로 침묵 마법을 걸어 그녀를 무력화시켜버린다.
이후 사일러스가 죽어버리자 절망한 딜라일라가 지구라트 내부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딜라일라의 책 내용을 떠올린다. 기억을 자세히 조합해보니 책은 마법서가 아니라 지구라트의 사용 설명서였던 것. 레지듐과 지구라트는 마법을 증폭하는 도구였고, 딜라일라는 '속삭이던 자'[13]를 다른 차원에서 소환하려는 것이었다.[14] 때마침 사일러스를 직접 죽이지 못한 총의 악마는 분노하고, 퍼시는 이에 거의 잠식당한다. 케일리스는 악마가 원하는 걸 얻으면 퍼시의 자아가 사라져버린다 얘기하고, 이에 스캔런은 빅비의 손으로 딜라일라의 머리채를 잡고 총알을 피해 이리저리 끌고 다닌다. 상황이 정리되고 나서는 퍼시의 총을 산성 용액 속에 던져 처분하려하고, 퍼시는 악마는 사라졌다며 스캔런을 안심시킨다.
"Yeah, maybe you're... nah."
"그래 네 말... 못 믿어."
스캔런은 총을 그대로 산성 용액 속으로 던진다. 퍼시는 그게 얼마 짜리인 줄 아냐고, 만드는데 얼마나 걸리는 지 아냐며 비통해하다가 총이 악마의 형상을 띄며 녹아버리자 큰일날 뻔 했다며 스캔런에게 고마워한다. 후에 화이트스톤의 근육질 남성을 꼬시려다가 벡실단한테 저지당하며 떠나는 걸로 시즌이 마무리된다."그래 네 말... 못 믿어."
후일담에서는 복스 마키나의 화이트스톤 모험을 주제로 노래를 만들었고, 멤버들은 이에 질색한다.
====# 시즌 2 #====
시즌 2에선 분리의 유물 중 하나의 주인이 된다. 자신에게 고통을 줘보라는 스핑크스 카말조리의 시험을 치르는 중 다른 동료들이 물리적으로 나가떨어지는 와중에 스캔런은 이별에 관한 노래로[15] 스핑크스의 마음에 고통을 줘 통과한다. 이후 귀환한 동료들 앞에서 스핑크스가 스캔런을 인간 중 가장 지혜롭다고 평가하자[16] 그래서 카말조리도 놀라며 스캔런보고 똑똑하다면서 칭찬을 해주었다. 동료들은 다들 어이 상실...
3. 탐구
겉으로 보이는 스캔런의 이미지는 멋스러운[17] 노움이고, 이를 바탕으로 뛰어난 언변, 춤과 음악으로 여자를 꼬시는 스타일. 여성을 굉장히 밝혀서[18] 파티 멤버들도 스캔런과 관계가 좋아도 이 점만은 질색한다.하지만 그의 색정광 기질과는 별개로, 스캔런의 언변과 위트 역시 특기할 만하다. 에피소드 30에서는 스캔런과 백실단이 위장해서 정보를 얻어내는데, 가정폭력을 당한 아이를 충실하게(...) 연기해내어 NPC가 아빠 역으로 위장한 백실단을 나무라기도 했다.[19]
결론적으로 색을 밝히는 이미지에 개그 캐릭터라는 포지션에 가려져서 부각되지는 않지만, 알고보면 위트있고 한 사람 몫은 하는 능력있는 사람이다.
3.1. 여담
- 캐릭터 컨셉은 가장 멋없는 조합으로 샘 리겔이 조크성으로 만든 캐릭터였다고 한다.[20]
- 얼핏 보면 여자들한테만 추파를 던지는 장면이 많아서 그렇지, 남성도 좋아한다.[21][22]
- 노래를 부르는 바드라는 설정을 차용해서, 플레이어인 샘 리겔이 주문을 쓸 때마다 가끔 팝송을 개사해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23]
- 의외로 이런 쪽에 진심인 사람들도 있는지, 에피소드 1부터 114까지 노래부른 횟수를 기록한 페이지도 있다(...).[24]
[1] 물론 노움이 오래 산다는것을 감안하면 여전히 어린 나이다.[2] 이때 극단에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에이스급 바드였다. 그래서 극단의 단장과 재회했을때 단당이 스캔런한테 극단에 다시 오면 안되겠냐며 제의까지 할 정도.[3] 개그를 담당하면서 분위기 메이커로 음악을 들려주고 재담을 해서 멤버들을 즐겁게 해주기도 한다.[4] 의외로 스캔런은 전투에서 멤버들한테 도움이 많이 된다. 스캔런의 바드 마법이 상당한 위력을 가졌고, 특히 노움의 날렵한 신체 능력으로 멤버들을 도와주기도 한다. 일례로 화살이 떨어져서 위기에 처한 벡살리아한테 적의 화살통을 잡아챈다음 빨리 넘겨주어 구해주었다.[5] 오히려 눈치만 받고 바보 취급당한다.[6] 의뢰를 수령하러 갔던 왕궁에서 복스 마키나를 짤막하게 노래로 소개하는 장면이 있다.[7] 이 때 부른 노래의 제목은 Pull on my beads of love으로, 직역하면 '사랑의 구슬'을 당겨이다.[8] 늑대, 시체, 피라미드, 죽은 자의 영혼, 지구라트.[9] 본인도 이건 비율이 좋고 이쁘다며 만족했다.[10] 담을 넘다가 떨어지기도 하고, 볏짚에 불을 짚어 주의를 끌려 하다가도 비가 오는 등 다사다나나했다.[11] 이에 잡히기 직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빨간 병의 물약을 들이킨다.[12] 팔이 심하게 손상되어 케일리스조차 치료를 못할 정도였다. 파이크 아니면 안되었다고. 아치는 1시간 이내에 팔이 괴사할 것이라고 판단했다.[13] 파이크는 그가 다른 차원의 언데드 존재라고 설명한다.[14] 앤더스 교수의 성에 있던 별자리표는 별자리에 따라 차원간의 경계가 가장 얇아지는 시기를 찾기 위한 정보였던 것.[15] 작중에선 여성 스핑크스와 남성 스핑크스가 나오는데 유물을 지키는 일 때문에 남성 스핑크스는 오랫동안 연인과 떨어져 있어야 했던 듯하다.[16] 보여지는 모습과는 달리 스캔런은 지성이 뛰어서 의외로 지혜롭기도 하다. 일단 말빨이 뛰어나 설득을 잘하고 적들도 넘어가서 당하게 할 정도다.무엇보다 퍼시가 총기의 악마에 지배당한다는것을 알아차린 멤버도, 카말조리가 낸 문제를 알아맞춘 멤버도 스캔런이니...[17] 패션 감각도 뛰어나고, 옷도 신경써서 입는다.[18] 얼마나 심하게 밝히냐면 종족을 가리지 않으며 도시나 마을을 가면 빠지지 않고 가는곳이 사창가일 정도.[19] 이때 스캔런의 설득판정값은 29(=16+13)이었다.[20] 복스 마키나 첫 세션 전에 리암과 샘이 녹음한 팟캐스트에 의하면, 샘은 최악의 캐릭터를 만들고 싶다고 장난스럽게 얘기한 적 있다.[21] 에피소드 109에서는 그로그와 벡스가 스캔런에게 작정하고 사랑의 물약을 먹인 적이 있는데, 이때 퍼시와 사랑에 빠져버렸다. 그날 밤 퍼시에게 매달리는 건 물론익고, 동침까지 하려다 퍼시와 그 아내분께 제지당하는 건 덤.[22] 샘 리겔은 스캔런의 성 정체성을 확실히 하지는 않았지만, 100% 이성애자는 아니라고 못 박았다.[23] 이럴 때마다 다른 캐스트 멤버들이 박자에 맞춰 춤을 추는 등 흥을 돋구어주기도 한다.[24] 심지어 타임스탬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