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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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크 Ski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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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colbgcolor=#87cefa,#010101><colcolor=#ffffff,#e0e0e0> 본명	<colbgcolor=#fff,#1c1d1f>스커크
성별	여성
종족	불명
소속	심연
언어별 표기	Skirk [ruby(丝柯克, ruby=Sīkēkè)] スカーク
성우	서다혜 노토 마미코 씨에잉[1] 캣 프로타노 [2]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인간관계5. 여담6. 관련 문서7. 둘러보기

1. 개요

원신의 등장인물.

2. 상세

스커크에 대한 가장 오래된 언급과 떡밥은 타르탈리아의 스승으로서 언급되는 것이다. 타르탈리아 스토리를 보면 현재와는 반대로 겁이 많고 불안한 14살의 아약스가 우연히 길을 잃고 헤매다가 들어가게 된 심연에서 만났다고 한다. 심연에 떨어진 아약스에게 전투기술을 전수해주었으며, 아약스가 성장하여 우인단 집행관 타르탈리아가 된 지금도 스커크는 자신의 제자를 약해서 대화할 가치도 없는 녀석으로 생각하고 있다.

타르탈리아 데인 여담에서 데인슬레이프가 "그의 스승은 가장 위험한 비밀이지만 이 젊은 전사 자신은 잘 모르고 있는 듯해."라고 설명하여, 타르탈리아 캐릭터 자료에서 스커크를 '심연 속에 몸을 감춘 죄인'이라고 언급한다. 타르탈리아의 명함에는 마왕이라고 이름붙인 무예는 그가 만든 게 아니고 어두운 우주에 있는 어느 고고한 소녀에게 받은 것이라고 적혀있는데, 이 소녀의 정체는 역시 스커크였다.

어릴 때부터 심연에 몸을 담은 후 오랫동안 현실 세계로 안 돌아가고 심연에서만 지냈다는데, 그 이유는 살아있는 건 일종의 축복인 반면, 죽으면 이 세상과의 수많은 연결 고리는 모두 저주로 변한다고 생각하여 삶과 죽음이 끊임없이 반복하는 지상으로 되돌아가기 싫어하기 때문이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스커크/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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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4. 인간관계

타르탈리아
스커크의 수제자. 타르탈리아의 전투광적인 성격과 말석일지언정 최연소 우인단 집행관에 올라갈 정도의 전투력은 전부 스커크에 의해 형성되었으며 타르탈리아의 무예와 마왕 무장도 그녀가 전수해준 것이다. 다만 그녀는 타르탈리아를 약자로 여겨서 말을 잘 걸지 않았고 별을 삼킨 고래를 처리할 때 타르탈리아를 포털에 휙하니 던져서 이공간 밖으로 내보내는 등 조금 찬밥 대우를 한다.[3] 그나마 본인의 제자라고는 인정을 하는 듯하다.

수르트알로기
스커크의 사부.

느비예트
별을 삼킨 고래를 외부 세계의 힘 없이도 저지한 것을 보고 고평가를 했으며 그에게 신의 심장에 대한 정보를 넘겨주기까지 했다. 「제3의 강림자」에 대한 느비예트의 질문에 자신에겐 중요한 정보는 아니라서 잘 모른다며 다음에 사부에게 물어보고 관심 있으면 알려주겠다고 한다. 이에 느비예트가 다음에 또 만날 수 있느냐고 하니 그럼 제자를 통해 알려주겠다고 이야기한다.

여행자
느비예트와 함께 별을 삼킨 고래를 저지한 것을 고평가했지만 느비예트에게 신의 심장이 제 3의 강림자의 유골이라고 알려준 것도 그렇고 여행자가 먼저 돌아갔을 때 "방해꾼은 사라졌다"라고 하는 걸 보면 제 4의 강림자인 여행자를 딱히 우호적으로 생각하진 않는 것 같다.

5. 여담

자세한 내용은 스커크/여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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