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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포녹 Scorponok / スコルポノック | |
알트 모드 | 전갈 |
소속 | 프레데콘 |
1. 개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의 스콜포녹.원작과 다르게 극중에선 테러콘들이 부리는 양산형 병사로 묘사된다. 다만 인터뷰 자료등을 통해 프레데콘 소속 설정 자체는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유니크론이 노예로 부리는 것으로 보인다.
2. 작중 행적
2.1.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도입부에서 맥시멀들의 고향 행성을 습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다. 두 개체가 에이프링크를 습격하나 옵티머스 프라이멀에게 목이 뽑히며 격퇴당한다. 이후에 나타난 개체도 에어레이저에게 격퇴당하고 만다.이후 후반부 전투에서 스커지가 유니크론에게 지원 요청을 하자 유니크론이 수십마리의 스콜포녹들을 지구로 내려보낸다. 그러나 이들도 얼마못가 오토봇과 맥시멀에 의해 격퇴당하고, 그마저도 최후에는 유니크론에 의해 전원 다 빨려들어가 삼켜졌다.
3. 완구
- 비스트 웨포나이저 스콜포녹 & 샌드스피어
얼굴이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개봉 당시 출시된 디럭스 클래스 데드 엔드를 닮았는데, 이 때문에 비슷한 컨셉의 커스텀 작품#을 참고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3.1. 스튜디오 시리즈
- SS-107 디럭스 클래스 프레데콘 스콜포녹
작중에서는 등장하지 않은 로봇 모드가 재현되었다. 꼬리에는 가동 조인트가 달려있으며, 탈부착해 손에 들려줄 수 있다.
4. 기타
- 전갈 모습은 리부트 이전의 스콜포녹과 일부 외형이 비슷하게 생겼다. 집게 대신 날카로운 손가락이 달려있고, 얼굴 외형이 다른 등 차이점도 많다.
- 원화와 완구에선 초록색 개체가 스콜포녹, 붉은 개체가 샌드스톰, 푸른 개체가 더블펀치로 묘사된다#. 이들은 비스트 워즈 스콜포녹 완구의 리데코 캐릭터들이다. 최종적으로 영화에선 붉은 개체가 출연한다.
- 자세히보면 개체별로 크기 차이가 있다. 프라이멀보다 큰 개체들이 있는가하면 반대로 프라이멀이 한손으로 들 수 있을정도로 작은 개체도 있다.
- 로봇 모드가 극중에서 구현되지 않은 탓에 다양한 형태의 로봇 모드 디자인이 존재한다. 개중에는 여러 스콜포녹이 합체해 거대한 형태를 이루는 것도 있었고, 스튜디오 완구는 인간형에 가까운 단독 형태로 구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