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기술
| '98 노멀 루갈 | 2002 오메가 루갈 |
スコーピオンデスロック
루갈 번스타인의 기본잡기로 상대의 목을 잡아서 들어올린 후에 그대로 자신의 힘을 상대에게 주입해 고통을 가하는 기술. 커맨드는 → 혹은 ←+C.
'94와 '95에서는 보스 캐릭터인만큼 데미지가 엄청났으며 특히 제노사이드 커터나 열풍권, 카이저 웨이브로 쫄아있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스텝으로 득달같이 달려와서는 목을 부여잡는 루갈은 상당한 공포였다. 게다가 연타잡기가 아닌지라 원호공격도 불가능하다. 열투 95도 마찬가지.
'94에서는 전기충격처럼 묘사된 연출이 '95에서는 기계팔로 조이는 듯한 모션으로 변경되었다가 '98에서는 데미지가 줄고 모션도 임팩트가 하락하였다. 대신 연타잡기라 풀리지 않아서 루갈의 밥줄이 되었고, 연타잡기 치고는 데미지가 엄청 빠르게 들어가서 아무리 빨리 원호공격을 발동해도 약 기본기 한 대 이상의 데미지는 들어갔고, 98UM에서는 시스템 변경으로 DPS가 무시무시하게 늘어나서 주력이 되었다. 2002와 2002 UM에서는 시스템상 연타잡기도 풀리는 대신 잡기 풀기 시간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짧다.
격투천왕 98에서는 힘/초능력/기억들을 흡수하는 기술로 변경되었다. 이 기술로 크로스의 카이저 웨이브 기술을 훔치고 시취진오의 미래 기억도 훔치고 오로치의 공간제어 기술을 훔치고 다녔다.
'98과 '98UM의 오메가 루갈은 이 기술의 강화판인 루갈 익스큐션이 추가됐다.
XV에서는 시스템상 연타 잡기가 사라져 4번 대미지를 준 후 던지는 형태로 바뀌었으며 잡기 풀기 가능 시간이 2002보다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