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라이브
스쿨라이브는 ‘세계로 떠나는 영어학교’라는 슬로건을 건 초등전문 영어 교육 서비스로, ‘리얼클래스’로 잘 알려진 에듀테크 기업 ‘퀄슨’이 만들었다. 스쿨라이브는 원어민 강사 중심의 다양한 ‘라이브 수업’과 애니와 영화를 시청하며 자연스러운 영어 학습 효과를 이끌어내는 ‘자기주도학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쿨라이브가 제공하는 라이브 수업에는 월~금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원하는 수업을 무제한 수강하며, 매일 업데이트되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 CEFR기반 체계적인 7단계 레벨로 이루어진 ‘스피킹 트레이닝’부터 미국에 살고 있는 원어민 친구들의 일상을 공유하는 ‘프렌즈 in the USA’, 영어로 취미 활동을 배우는 ‘애프터스쿨’이 있다. 모든 수업은 원어민 강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라이브 수업은 더 나은 학습 경험을 위해 수업 영상은 사전 제작되나, 수강생들은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스쿨라이브의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은 서울대와 카이스트 출신 연구진이 개발하였으며, 교육적으로 인정받은 인기 애니와 영화를 보면서 아이들이 보다 즐겁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영상을 보고, 주요 표현을 배우고, 따라 말하는 3단계 학습법으로 구성, 단순 영상 시청을 뛰어넘은 주도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스쿨북 런칭
‘스쿨북’은 미래형 학습 환경에 최적화된 네이버 웨일북을 기반으로, 웨일 교육 플랫폼이 탑재되어 빠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쿨라이브 전용 학습기다.
스쿨북을 활용하면 고화질의 수업 영상은 물론, 기기에 탑재된 HD카메라로 수업을 듣는 다른 수강생들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스타일러스 펜으로 중요한 내용을 필기하거나, 수업 종료 후 부여되는 숙제를 작성해 제출할 수도 있다.
학습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들도 담겨있다. 다양한 학습 도구는 물론 음성인식 기능 클로바 AI가 기본 탑재되어 있어, 학습 중 모르는 영단어나 정보를 음성을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이 사용하는 만큼 유해 사이트 차단 및 시간대별 허용 사이트 관리 기능 등 안심 요소도 갖춰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