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 스털링 폭포 |
영어 | Stirling Falls |
밀포드 사운드에 위치한 폭포
1. 소개
뉴질랜드 남섬에 위치한 폭포. 코끼리 산(The Elephant, 1518m)과 사자 산(The Lion, 1302m) 사이의 계곡에서 떨어지는 높이 155m의 폭포다. 만년설이 녹아서 생긴 물이 강으로 유입되고 강 → 바다로 떨어지는 몇 안 되는 폭포 중 하나다.[1]명칭은 영국 군함 클라이오호의 함장이었던 스털링[2]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름.
2. 역사
3. 기타
이 폭포수에 맞으면 주름살이 펴지고 회춘한다는 소문이 있다. 그래서 투어 때도 유일하게 폭포수에 배가 근접해서 폭포수를 느껴(!)볼 수 있는 유일한 폭포.밀포드 사운드 크루즈를 타다 보면 중국어, 일본어 등과 함께 한국어 가이드 방송이 나오기도 한다. 그런데 그 방송은 한국인 관광객이 일정 수 이상 되어야만 틀어주는 듯.
4. 찾아가는 길
밀포드 사운드 항목 참조. 밀포드 사운드에 위치한 투어 보트를 이용하면 갈수 있다.이곳에 "유람" 항목을 참조
[1] 우리나라에서는 정방폭포가 유명한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이며, 강->바다로 떨어지는 폭포는 전 세계에서 많아 봐야 40여 군데밖에 없다. 그만큼 희귀한 형태의 폭포.[2] 참고로 이 양반 이름의 뜻은 게르만 어로 "싸움터"라는 뜻이다. 전형적인 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