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HANIE VAQUER |
1. 프로필
NXT | |
링네임 | <colbgcolor=white,#1f2023> Stephanie Vaquer Dark Angel |
본명 | Ana Stephanie Vaquer González 아나 스테파니 바케르 곤잘레즈 |
생년월일 | 1993년 3월 29일 ([age(1993-03-29)]세) |
출신지 | [[칠레| ]][[틀:국기| ]][[틀:국기| ]] 발파라이소 산안토니오 |
키 | 160cm |
체중 | 50kg |
별명 | La Primera The Dark Angel |
피니쉬 무브 | 패키지 백브레이커[1] 저먼 수플렉스 홀드 DDT STF 3.29 |
주요 커리어 | AULL 위민스 챔피언 1회 IWC 위민스 챔피언 1회 AAB 위민스 챔피언 1회 오시덴테 위민스 태그팀 챔피언 1회[2] CMLL 월드 위민스 태그팀 챔피언 1회[3] CMLL 월드 위민스 챔피언 1회 NJPW 스트롱 위민스 챔피언 1회 |
테마곡 | Bury Me |
SNS |
2. 개요
칠레의 WWE 소속 프로레슬러.3. 커리어
3.1. WWE와 계약맺기 이전
활동 초기엔 본명보단 다크 엔젤이라는 링네임을 사용하며 칠레에서 활동하며 선수 외에도 매니저 활동을 했다. 2013년부터 멕시코로 건너가 활동을 시작하고, 멕시코에선 본명으로 활동하고, 같은 루차도르계 레슬러 외에도 일본에서 초대된 레슬러인 코바야시 카호와 Promociones HUMO에서 경기를 가져 승리를 거둔다. 그러다가 미국에서도 경기를 가지며 CCW에서 레이디 센세이션과 팀을 이뤄 애나 디아즈 & 첼시 더든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잘나가는 선수로 알려지게 된다.2018년엘 일본에서도 경기를 가지며 스타덤에 출연하고 스타덤에서 가진 경기에선 대부분 패하는 경기들 뿐이었고, 태그팀 경기들 외에도 카시마 사키와의 싱글 경기에서도 패한다.
2019년에는 CMLL에 소속되어 활동하게 되고, 싱글 경기보다 태그팀 경기에서 주로 활동하는 일이 많았지만 멕시코에서 활동해서도 챔피언십에 도전해도 등극하기가 힘든 상황의 연속이었다.
2021년에 다시 미국에서 경기를 가지며 VIP DFW에서 킬라 케이트를 상대로 어렵지 않게 승리를 거두고, Lucha Libre Tammy's에서 블랙 위도우 & 베네로사와 팀을 이뤄 크리스티 제인스 & 하이디 하우저 & 듈스 토멘타를 상대로는 패하게 된다. 이후로 LLE, RGR에도 출연하다가 IWC에서 크리스티 제인스, 타이라 루사미를 꺾고 IWC 위민스 챔피언에 등극하며 첫 챔피언 경력을 만든다. 며칠 후 다시 멕시코로 돌아가고 멕시코에서 IWC 위민스 챔피언 & AULL 위민스 챔피언을 모두 건 경기에서 루다크 사이탄을 꺾고 AULL 위민스 챔피언에도 등극한다.
La Cueva Del Dragon에서 일본계 혼혈인 하마다 아야코와의 경기에서 패하지만, 스테파니 바케르는 멕시코에서 잘 나가는 레슬러로 올랐고, Ciudad Nezahualcoyotl에서 열린 경기에서 리이자 홀, 미쿠, 크레이지 스타, 레이나 델 서와의 페이탈 5 웨이 매치에서 승리를 거두며 AAB 위민스 챔피언에 등극한다.
2022년에도 미국과 멕시코를 오가며 활동을 계속하다가 일본의 아이스 리본에도 초청되면서 달리스 라 카리베냐와 팀을 이뤄 참가하다가 일본 선수들과도 팀을 이뤄 경기에 나선다. 이후 일본의 다른 단체들인 센다이 걸즈, WAVE, 도쿄 여자 프로레슬링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에 출연하며 경기를 가지고, 다시 멕시코로 돌아가 CMLL에서 소속 단체 레슬러들을 포함한 해외에서 방문한 선수들과 경쟁해 나간다.
NJPW 리서전스 2023에서 열린 초대 NJPW 스트롱 위민스 챔피언을 가릴 토너먼트에 참가하면서 메르세데스 모네를 상대하지만 패한다. 스트롱 파이팅 스피릿 언리쉬드에 출연해 제우시스와 팀을 이뤄 조니 로비 & 루비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이후에 이와타니 마유를 상대로 IWGP 위민스 챔피언십에 도전할 것을 선언하면서 NJPW 론스타 슛아웃 2023에서 맞붙지만 패하면서 챔피언 등극에 실패한다.
배틀 인 더 벨리 2024에서 비바 반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줄리아의 STRONG 위민스 챔피언 자리에 도전하게 되면서 스타덤에서 열린 신데렐라 토너먼트 둘째날에서 맞붙어 승리를 거둬 새로운 STRONG 위민스 챔피언에 등극한다. 경기 후 줄리아가 패배에 약간 충격받아 스테파니 바케르에게서 챔피언 벨트를 뺏으려고 하다가 스테파니 바케르가 줄리아에게 벨트샷을 날린 후 퇴장한다. 이후로 스타덤에서도 활동하며 와타나베 모모 & 스타라이트 키드와 같이 캠론 브라나이 & 카미타니 사야 & AZM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신일본에서 열린 윈디 시티 라이엇에서 AZM를 상대로 NJPW 스트롱 위민스 챔피언십 매치로 격돌해 첫 방어전에서 승리를 거둔다.
신일본에서 열린 리서전스 2024에서 알렉스 윈저를 상대로 NJPW 스트롱 위민스 챔피언십 매치에서 승리를 거둔다. 19일 영국에서 열린 RevPro & CML 합동흥행에서는 리호[4]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NJPW 스트롱 위민스 챔피언 자리를 방어했다.
5월 29일에 AEW에 첫 출연하면서 TBS 챔피언에 오른 메르세데스 모네 앞에 등장하며 포비든 도어 2024에서 TBS 챔피언 벨트 & NJPW 스트롱 위민스 챔피언 밸트를 동시에 걸고 맞붙게 된다. CMLL에서는 라 카탈리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NJPW 스트롱 위민스 챔피언 자리를 방어했고, 6월 29일에 방영된 AEW 콜리전에선 레이디 프로스트를 상대로 논 타이틀 매치에서 승리를 거둔다. 포비든 도어에서 메르세데스 모네와의 경기에서 패하며 NJPW 스트롱 위민스 챔피언 자리를 잃는다.
3.2. WWE
포비든 도어 2024가 끝나고 WWE와 AEW에서 각각 계약제의가 왔으나 스테파니 바케르는 WWE와 공식적으로 계약을 맺어 NXT에서 수련생으로 활동하게 되고[5][6], WWE와의 계약으로 인해 CMLL 월드 위민스 챔피언 자리는 공석이 되었다. 이후 7월 13일 멕시코의 하우스쇼에서 아일라 던과 데뷔 경기를 가졌으며, 아일라를 꺾은 이후 소셜 미디어에 NXT에서 보자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현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데미안 프리스트와 악수를 나누는 영상을 WWE가 업로드 하는 등 WWE 측에서의 기대가 매우 큰 상황이다.[7]3.2.1. NXT
2024년 9월 24일 NXT의 USA 네트워크 마지막 방송 록샌 페레즈와 줄리아와의 NXT 위민스 챔피언십 인터뷰 끝무렵 화상으로 등장했다.10월 8일에 줄리아를 도와줄 원군으로 등장하면서 줄리아와 서로 NXT 위민스 챔피언 자리를 두고 경쟁하지만 록샌 페레즈 & 코라 제이드에게 맞서는 쪽으로 간다. 15일에 WWE 본무대에서 벌이는 첫 경기에서 렌 싱클레어와 맞붙어 승리를 거두자 경기 후 록샌 페레즈 & 코라 제이드가 난입해 스테파니 바케르를 공격하자 줄리아가 등장해 스테파니 바케르를 도와주며 할로윈 해벅 2024에서 태그팀 경기로 맞붙자고 한다. 할로윈 해벅을 앞두고 22일에 줄리아와 같이 팰런 헨리 & 제이시 제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할로윈 해벅에서 록샌 페레즈 & 코라 제이드를 상대로도 승리를 거둔다.
11월 6일에 벌어지는 NXT 2300에서 줄리아 & 자리아 & 켈라니 조던 & TNA 소속의 조르딘 그레이스와 같이 록샌 페레즈 & 코라 제이드 & 페이탈 인플루언스를 상대하게 된다.
4. 기타
- AAA에서 활동하던 엘 쿠아트레로라는 선수와 교제 했었으나, 데이트 폭력을 당하고 급기야 살인까지 당할 뻔했다. 이로 인해 쿠아트레로는 감옥에서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 AEW의 루슈, 드라리스티코[8] 형제를 포함한 일부 레슬러들이 상술한 쿠아트레로에 대한 탄원서를 써주기도 했으며 바케르가 WWE로 이적한 것도 이러한 이유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폴 슬랜더링의 제자로, 그란 아파치 & 리키 마빈에게서도 트레이닝을 받았다.
[1] 패키지 파일드라이버 자세로 들어올린 후 백브레이커로 마무리한다.[2] 초대 챔피언. 파트너는 제우시스.[3] 초대 챔피언.파트너는 제우시스.[4] 링네임은 비슷하지만 일본출신 레슬러와 다른 인물.[5] 한편 AEW는 포비든 도어에서의 매치를 잡는 등 바케르의 계약에 대한 기대가 매우 컸으나 정작 바케르는 AEW와의 계약은 마음에도 없었던 것이 드러나 수뇌부 측에서 매우 격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CMLL측도 남은 경기를 치르지 않고 바로 WWE로 이적한 것에 불만을 품었다는 듯.[6] 다만 기대를 했다는 것도 뭐한게 AEW는 애초에 그녀에게 제대로 대우를 해주지도 않았다. 포비든 도어 2024가 열리는 경기장에 차량지원도 안해서 영어권 사람도 아니고 영어도 제대로 못하는 스테파니가 경기장까지 알아서 찾아와야 했기 때문이다. 이는 CM 펑크도 똑같이 겪은 문제로 이렇게 대우를 하면서 기대가 컸다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다.[7] 기대주와 현월드 챔피언을 서로 만나게 하는건 WWE의 오랜 전통중하나다. 실제로 존 시나도 데뷔시절에 당시 WWE챔피언이었던 언더테이커와 만났던 전적이 있다.[8] 드래곤 리의 형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