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미우라 켄타로와 그의 어시스턴트들로 이루어진 작가진.미우라의 대표작 베르세르크는 그 세세한 디테일과 장인 정신으로 인해 연재 속도가 매우 느렸었는데, 이는 어시스턴트들의 도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미우라가 작화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었기 때문이었다. 미우라는 베르세르크에 집중하느라 직접 그릴 수는 없지만 작품으로 내고 싶었던 아이디어를 어시스턴트에게 맡기기로 하는데 이로 인해 탄생한 작품이 두르안키였다. 두르안키로 어시들의 실력을 키우고 본격적으로 베르세르크에 투입시킬 예정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미우라 켄타로가 사망하고 베르세르크는 연재를 중단하게 되는데, 미우라 켄타로의 작화를 그려낼 수 있는 능력을 두르안키를 통해 증명한 스튜디오 가가의 어시들이 미우라의 절친이자 유일하게 남은 줄거리를 알고 있는 모리 코우지의 검수 하에 베르세르크를 이어받아 연재하게 되었다.
2022년 12월 9일부터 새로운 작가진을 모집한다는 공고가 올라왔다. 링크 참조.
2. 작가진
- 미우라 켄타로 - 수장[1]
- 쿠로사키(黒崎) - 치프 어시
이름의 경우 26, 29권 한정으로 '쿠로사키 요시미츠(能光)'라 표기됐고 그 외의 단행본에서는 '쿠로사키 요시히로'로 표기되어 있는데, 41권부터는 성인 쿠로사키만 표기되고 있다.
- 미야지 아키오(宮地 秋夫)
- 히라이 신슈(平井 信周)
- 나가시마 아리히데(長島 有秀)
- 키노시타 시게루(木下 滋)
- 스기모토 히데키(杉本 英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