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 시즌 2 이후 |
1. 개요
엘모어 중학교의 상담 선생님. 친환경적인 히피이자 하얀 솜뭉치 캐릭터[1]이며 학생들을 상담하는 일을 하지만 굉장히 날림으로 처리한다(...)시즌 1 당시 성우는 루이스 맥러드(Lewis MacLeod), 시즌 2부터는 애덤 롱(Adam Long). 초기 한국판 성우는 전태열, 시즌 4 초반 이후부터는 윤세웅. 일본판 성우는 에토 히로키.[2]
2. 성향
환경에도 굉장히 관심이 많아 "The Stink" 에서는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여러 행동을 보여주는데, 대부분 무의미하다...대기업 상품은 안산다며 13개의 서로 다른 식료품점을 이용한다는데 사실은 전부 대기업인 채닉스 사의 프랜차이즈인 등..[4] 이것 외에도 검볼과 다윈이 진로를 방해하는 스몰 선생님을 쓰레기통에 처박았을 때에도 옆에 있는 재활용 박스에 처박아주면 고맙겠다(...)는 말도 한다.
동양철학, 유사과학에 상당히 심취하여 여러가지 방법으로 검볼과 다윈을 도와주려 하지만 제대로 먹히는건 하나도 없다.
3. 기타
- 겉으로 보기에는 꽤 젊어 보이지만 니콜과 리차드와 나이가 비슷하다. "The Singing" 에서는 음반[5] 을 내기도 했는데 죄다 폐기처분행...
- 옷을 벗으면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말랐다. 주로 요가나 명상을 할 때 벗는다.[6]
- 2차창작에서는 주로 래리와 많이 엮인다.
[1] 구름이라는 추측도 있었으나, 제작자 벤 보클레가 트위터에서 구름이 아닌 솜털이라고 밝혔다.[2] 둘다 바나나 조의 성우이기도 하다.[3] 감자에 눈과 입이 달려 있다고 상상하는 것. 본인은 이 방법으로 고기를 끊었다고 하지만...[4] 사실 자연 보호에 힘쓰는건 맞지만 일단 살아가는 이상 생명을 전혀 해하지 않을 수는 없는데, 본인은 그 사실을 애써 부정하지만 결국 깨닫고 죄책감에 도망가기도 했다.[5] 에피소드 도중에 광고가 나오는데, 모두 실재하는 음악들의 패러디이다. 앨범 자켓은 Tino - Por Primera Vez, 수록곡들은 Kraftwerk - The Robots, Aphex Twin - Come To Daddy이다.[6] 보건 선생님의 독성 물질에 노출될때도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