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 팀(미국팀) | |||
마이클 소머즈 | 에밀리 왓슨 | 에디 스미스 | 스티브 → 릭 앤더슨 |
성우 | 스즈무라 켄이치[1] (원판) |
박지훈 (국내판) | |
연령 | 1984년 4월 26일 생 17세(1기) 19세(3기) |
팽이 | 트라이혼 |
성수 | 버팔로(들소) |
언제나 미식축구 경기복으로 풀 무장을 하고 다니는 인물. 럭비볼을 개조한 슈터를 사용하며, 상술한대로 첫 출연은 20화. 대회 외 경기로 레이와 전투를 하는데, 그 드래이거를 상대로 압도적인 내구력과 파워를 자랑하며 이긴다. 뱀발로 스티브의 팽이는 작중 공격력, 방어력 모두 이론상 최강이라는 듯. 하지만 도발에 약한 성격이 단점으로, 이 때문에 본 대결에서 강민의 도발 전략에 넘어가 지게 된다. 3기 G레볼루션에는 부상으로 릭이 스티브의 자리를 대신하였다. 미국팀의 선봉장으로 가장 먼저 나서며 동시에 가장 먼저 지는 캐릭터다. 필살기는 '어둠의 질주'(한국명)인데 실상은 별거 없는 평범한 질주처럼 보이는데다가 말 그대로 직선 공격이라 배후에서 공격 당하면 바로 무너지는 약한 필살기다. 다만 기술과 성수 자체는 약하지 않아서 그런지 카이가 블랙 드랜져로 트라이혼의 성수를 빼앗은 이후로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장비빨(블랙 드랜져)도 있었겠지만 트라이혼과 어둠의 질주라는 기술이 약하지 않다는걸 어느 정도 보여준것 같다. 사용하는 팽이 트라이혼은 독특한 디자인 때문인지 완구로는 나오지 못했다.
[1] 당시 무명 성우라 그런지 본작에서 단역을 많이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