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14:37:43

스틸(영화)

스틸 (1997)
Steel
파일:스틸 영화.jpg
<colbgcolor=#000080><colcolor=#fff> 장르 슈퍼히어로, 액션
감독 케네스 존슨
각본 케네스 존슨
원작 DC 코믹스
제작 데이비드 살즈만
퀸시 존스
조엘 사이먼
주연 샤킬 오닐
애너베스 기쉬
리차드 라운트리
저드 넬슨
촬영 마크 어윈
음악 머빈 워렌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퀸시 존스-데이비드 살즈먼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97년 8월 15일
상영 시간 97분
제작비 $ 16,000,000
북미 박스오피스 $ 1,700,000
상영 등급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PG 로고.svg

1. 개요2. 등장인물3. 스토리4. 흥행 및 반응5. 기타

[clearfix]

1. 개요

1997년에 개봉한 스틸의 실사 영화.

모티브는 스틸III로 주인공이 존 헨리 아이언스이지만 설정은 많이 다른게 군에서 신무기 실험중에 애인이 반신불수가 되자 퇴역했다는 점. 그러나 「갑옷과 망치로 무장한 주인공이 자신이 만든 무기의 악용을 막기 위해 활동한다.」는 점은 동일. 보다 오래된 마블 코믹스의 아이언맨과 비슷하다.[1]

2. 등장인물

  • 존 헨리 아이언스 / 스틸 - 샤킬 오닐
  • 존 스파크스 - 애너베스 기쉬
  • 나다니엘 버크 - 저드 넬슨
  • 조 삼촌 - 리처드 라운트리
  • 오데사 할머니 - 이르마 P. 홀
  • 마틴 - 레이 J
  • 슬랫스 - 힐 하퍼
  • 가수 - 케빈 그레비우
  • 데이비드 대령 - 찰스 네이피어
  • 놀런 사원의원 - 케리 킨
  • 마커스 상사 - 톰 베리
  • 헌트 부인 - 루타냐 알다
  • 웨스턴 - 마이클 프레스턴

3. 스토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군의 무기 개발자인 존 헨리 아이언스는 신무기를 실험하던 중 너새니얼 버크의 뻘짓으로[2] 인해 애인 수전 "스파키" 스파크스가 건물 잔해에 깔려 반신불수가 된다.

이 사건으로 존과 너새니얼은 군을 퇴역하게 된다. 존은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가 할머니 오데사와 소년 마틴을 만나고, 너새니얼은 빼돌린 신무기 자료를 아케이드 게임 사업가와 뒷골목 갱들에게 팔아넘겨 이득을 취하려 한다.

한편 존과 마틴은 여경과 함께 이동하던 중 스트리트 갱들의 은행 털이 현장을 목격하게 되는데, 저들이 쓴 무기가 군에서 만들었던 신무기임을 알게 되어 그들을 추적하지만 별 소득도 없이 돌아온다.[3]

자신이 만든 무기가 갱들 손에 악용된 것을 안 존은 수잔과 철 공장에서 일하는 엉클 조의 도움을 받아 신무기가 장착된 망치와 철갑으로 무장한 히어로 스틸이 되어 범죄자들과의 싸움에 몸을 던진다.

첫 번째 출격에서 나름 성과를 거두지만 두 번째 출격에서는 갱들의 무기에 그만 부상을 당하게 되고[4] 경찰관이 헬기에 깔릴 뻔한 걸 구해주게 된다.

한편 갱들이 사용한 신무기 범죄가 방송되어 세계 범죄 조직들이 이를 보게 되고, 존은 스틸이라는 혐의를 받아 경찰에 잡혀가지만 곧 풀려난다.

폐공장에서 너새니얼의 주최로 열린 신무기 거래현장에 잠입한 스틸은 되려 붙잡히게 되고 스파키가 인질로 끌려와 오도가도 못하는 상태가 된다.[5] 하지만 존은 꾀를 내어 너새니얼이 망치의 자석 기능을 작동하게 만들고[6] 스파키의 지원으로 범죄 조직을 소탕한다.

4. 흥행 및 반응

1600만 달러의 예산을 썼으나 미국 극장에선 단기간만 개봉해 170만 달러를 넘는데 그쳤다. 평론가들이 평을 올리는 로튼 토마토에서는 25명 중 12%에 해당하는 3명의 평론가들만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피터 스택은 '토요일 아침 만화 같다.', 뉴욕 타임스의 로런스 밴겔더는 '탄력을 가지기에 너무 느리고 흥분이나 긴장을 느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나마 슈퍼히어로 작품들 중에선 제작비는 가장 덜 쓰면서도 제작비 1억 이상 쓴 캣우먼 영화보다는 높은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고, 제작비가 더 투입된 슈퍼맨 및 배트맨 영화와 조나 헥스 영화와 엎치락 뒷치락하며 때로는 앞서는 등 가성비 면에선 선방(?)한 면도 있다.

샤킬 오닐골든 라즈베리 어워드의 남자 주연 부문으로 노미네이트되었다. 다행히(?) 포스트맨케빈 코스트너에 밀려 수상하진 못했다.

샤킬 오닐은 이 작품을 출연한 게 딱히 나쁘진 않았는지 2010년도에 나온 기사에서도 스틸 영화에 다시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5. 기타



[1] 물론 아이언맨이 개봉한 시기보다 기술 발전도 덜 된 시기인데다 제작비도 70년대 슈퍼맨의 30%도 안 되는 제작비로 만들어야 되어서 훨씬 작은 스케일의 영화로 제작됐다. 원작에서 슈퍼맨과의 관계도 저예산이란 한계 및 당시 슈퍼맨 리브스 영화 기획에 혼선이 생길 것을 우려한건지 이 작품에선 배제됐고, 이스터 에그 수준으로 잠깐 슈퍼맨이란 단어가 언급된다.[2] 음파를 발산해 물건을 부수는 병기 소닉 캐논을 너새니얼이 최대 출력으로 발사한 것. 이렇게 발포된 음파가 건물에 부딪치는 족족 튕겨나가고 부딪친 건물은 완파.[3] 술집까지 쳐들어갔지만 숫적으로 밀려 당구 큐대만 부숴버리는 수준에 그친다.[4] 부상이라지면 별 거 없는 상처 수준.[5] 잠입하려는 스틸을 보조하다가 추적해온 너새니얼의 부하에게 잡혀버린 것.[6] 망치의 붉은 부분이 돌리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그렇게 하면 마그네틱. 즉 전자석 기능이 발동된다. 그 수준은 일정 범위에 있는 철로 된 것들은 전부 갑옷에 붙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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