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align=center><tablebgcolor=#3c3b6e,#141425><tablebordercolor=#3c3b6e,#141425><width=45%> ||피겨 스케이팅
구성 요소 ||
구성 요소 ||
스파이럴 Spir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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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이케 리노의 코레오그래픽 시퀀스 中 스파이럴 | |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white,white> 유형 | 연결 요소 |
1. 개요
피겨 스케이팅에서의 연결 요소 중 하나인 스파이럴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발레에서 아라베스크에서 유사하다.2. 역사
2.1. 스파이럴 시퀀스
스파이럴 시퀀스 Spiral Sequences | ||
여자 싱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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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스파이럴 시퀀스 레벨 4[1] | ||
페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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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코 카바구티 / 알렉산더 스미르노프의 스파이럴 시퀀스 레벨 4[2] | ||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white,white> 유형 | 필수 요소 | |
약자 | SpSt[3] → SpSq[4] |
여자 싱글의 경우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 모두에서 각 1번씩 필수로 수행해야 했으며 페어의 경우 2006-07 시즌까지는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 모두에서 각 1번씩 필수로 수행해야했으나 2007-08 시즌부터 20009-10 시즌까지는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을 합해 총 1번씩만 필수로 수행했다. 어떤 경기에서 수행해야하는지는 매 시즌 번갈아가며 지정되었는데 2007-08 시즌에는 프리 스케이팅에서, 그 다음 시즌인 2008-09 시즌에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2009-10 시즌에는 프리 스케이팅에서 1번 수행해야 했다.
2.2. 코레오그래픽 스파이럴
코레오그래픽 스파이럴 Choreograohic Spiral | |||
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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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오나 사브첸코 / 로빈 졸코비의 코레오그래픽 스파이럴 | |||
여자 싱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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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코레오그래픽 스파이럴 | |||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white,white> 유형 | 필수 요소 | ||
약자 | ChSp |
2.3. 코레오그래픽 시퀀스
2012-13 시즌부터는 코레오그래픽 스파이럴이 코레오그래픽 시퀀스로 대체되었다. 여자 싱글과 페어에는 스파이럴의 흔적이 남아서 코레오그래픽 시퀀스 내에 스파이럴 동작이 반드시 있어야했다.2.4. 완전한 연결 요소 전환
이후 여자 싱글과 페어에서 코레오그래픽 시퀀스 안의 스파이럴이 필수 요소에서 빠지며 완전히 피겨 스케이팅의 연결 요소로 바뀌었다.3. 방법
한쪽 다리를 엉덩이 높이 위로 올린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깊은 인 엣지와 아웃 엣지를 이용한다. 선수들은 움직이면서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빙판을 활주한다. 가장 기본적인 스파이럴 포지션은 프리렉을 엉덩이 높이 이상으로 올린 포지션이다. 많은 선수들이 다리를 최대한 높이 들어올리려고 하지만, 프리 렉의 높이보다 중요한 것은 다리를 완전히 뻗고 상체도 스트레칭 상태를 유지해주는 것이다.4. 자세별 이름
- 아라베스크 스파이럴: 스파이럴의 기본자세이다. 다리의 각도가 90도는 넘어야 한다. 몇몇 선수들은 180도까지도 다리를 벌리는 경우가 있지만,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 캐치풋 스파이럴: 한 가지 자세를 집어서 부르는 스파이럴이 아니라, 선수가 스파이럴 도중 프리렉을 한손이나 양손으로 잡는 스파이럴을 언급할 때 사용하는 이름이다.
- 비엘만 스파이럴: 비엘만 스핀 자세에서 프리렉을 뒤에서 잡고 머리 위로 당긴 자세이다.
- 크로스 그랩 스파이럴: 프리렉을 들고 반대 손으로 잡는 자세이다.[5]
- Y 스파이럴: 다리가 180도로 프리렉을 옆으로 올리는 자세이다. 선수들은 보통은 캐치풋 스파이럴로 수행하지만, 다리를 잡지 않는 선수들도 있다.
- 샬롯 스파이럴: 다리가 거의 180도가 되는 자세이다. 상체는 앞으로 숙이고, 다리를 180도로 올리면서 수행한다. 미국의 사샤 코헨이 이 자세로 유명하다.
- 캐리건 스파이럴: 미국의 낸시 케리건이 창시한 자세이다. 프리렉의 다리나 무릎을 한 손으로 잡으면서 수행한다.
- 스키드 스파이럴: 영국의 로빈 커즌스가 창시한 자세이다. 스파이럴을 수행하면서 쓰리턴으로 방향을 바꾸는 스파이럴이다.
- 팬 스파이럴: 프리렉을 선수의 앞이나 옆으로 들고, 손으로 잡지 않으면서 백 아웃사이드 엣지로 하는 자세이다. 가장 이상적인 자세는 다리가 180도가 되는 것이지만, 유연성이 떨어지는 선수들은 프리렉이나 빙판에 닿아있는 다리를 구부리고 수행한다.
- 인버티드 스파이럴 : 프리렉을 앞으로 들고, 상체는 뒤로 누우면서 얼음과 평행하게 되는 자세이다.
4.1. 자세별 사진
아라베스크 스파이럴 | 비엘만 스파이럴 | 크로스 그랩 스파이럴 | Y 스파이럴 |
샬롯 스파이럴 | 캐리건 스파이럴 | 스키드 스파이럴[6] | 팬 스파이럴 |
5. 평가 방법
한쪽 다리가 엉덩이 높이 위로 올라가 있어야 한다. 미관상 아름다운 자세는 물론 엣지의 깊이, 빠른 속도, 아이스 커버리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2012-13시즌 이후로는 과거의 스파이럴 시퀀스처럼 길게 수행할 일이 없어져 스파이럴을 1~2초 남짓한 시간 동안 짧게 선보인 뒤 다른 안무를 한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유연성이 극도로 필요한 어려운 자세인지 아닌지만을 평가하는 사람이 생겨났고, 이런 기준을 과거의 선수들에게 마저 천편일률적으로 들이대는 경우까지도 발생한다.
그러나 2009-10 시즌 이전까지 활동했던 선수들은 스파이럴을 길게 복합적으로 수행해야했기 때문에 그렇게 단순하게 평가할 수가 없었다. 스파이럴이 다른 필수 요소에 비해 고난이도는 아니었지만 막상 다리를 스트레치를 한 자세로 길게 활주하는 게 쉽다고는 할 수 없었다. 스파이럴에 투자되는 시간이 30초 이상 소요되므로 속도가 떨어지기가 매우 쉬웠고, 그래서 빠른 속도나 속도의 유지 등을 주의 깊게 평가했다. 또한 중간에 자세와 엣지를 바꾸어야 했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엣지 컨트롤을 요구했던 기술이었다. 그래서 실력이 부족한 선수들은 스파이럴을 구사할 시간이 찾아오면 경기를 지루해지고 프로그램의 질이 떨어지기도 했다.
5.1. 스파이럴 시퀀스의 레벨 기준
2009-10 시즌까지는 스파이럴 시퀀스라 하여 엣지의 변화, 선수의 활주 방향, 그리고 프리렉의 위치[7]에 따라서 레벨을 평가했다. 또한 선수는 하나의 자세마다 3초를 유지해야 했다.5.1.1. 여자 싱글 스케이팅
5.1.2. 페어 스케이팅
5.2. GOE 기준
[1] (2009-10 시즌) 상측 자료에서 손의 도움 없는 자세(아라베스크)를 취해 레벨 2 이상 달성 가능→맨 처음 자세를 6초 유지하여 레벨 1→에지를 바꾸어 레벨 2→어려운 자세(비엘만) 취했지만 레벨 3~4의 필수 조건 아직 채우지 못함→하측 자료에서 왼발에서 오른발로 바꾸고 전진에서 후진 방향으로 바꾸어 레벨 3 이상의 필수 조건 충족하면서 앞서 수행한 어려운 자세로 레벨 3 달성→바꾼 발에서 첫 번째 변형 자세와 확연히 다른 자세(I)를 보여주며 레벨 4 달성.[2] (2009-10 시즌)[3] 2003/04 ~2005/06 시즌[4] 2006/07 ~ 2009/10 시즌[5] 왼손으로 오른쪽 다리, 오른손으로 왼쪽 다리[6] 이 스파이럴은 사진의 포지션만 보면 캐치풋 스파이럴 이지만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의 경기를 보면 스파이럴 포지션을 한 뒤 방향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7] 포워드, 백워드, 사이드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