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Looks like I got some things to do![1]
인섬니악 게임즈[2]에서 제작하여 현재는 액티비전이 소유하고 있는 게임 중 하나인 스파이로 시리즈의 주인공.성우는 카를로스 알라스라키(1편), 톰 케니(2~3편, 2018년 리메이크), 제스 하넬(4편), '스파이로의 전설' 시리즈에서는 일라이저 우드[3]가 맡았다. 스카이랜더 아카데미에서의 성우는 저스틴 롱/박상훈.
2. 상세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알 상태일 때 도둑에 의해 알째 붙잡혀 있었다가 도둑이 알을 흘리는 바람에 드래곤들의 낙원에 떨어트렸고, 거기서 스파이로가 알을 깨고 태어나게 된다. 수백년에 한 번 있는 번식기가 아니면 잘 번식하지 않는 드래곤들은 예외의 상황에서 나타난 스파이로를 제 자식마냥 귀여워했기 때문에 철 없게 자란 면이 있다. 용감한 옹고집이다. 약간 거만하긴 하지만 다정한 편. 항상 스팍스 더 드래곤플라이(Sparx the Dragonfly)[4]라는 잠자리형 정령을 데리고 다닌다. 3편에서는 스케이트보드[5]를 타고 다니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그의 적으로는 1편의 네스티 그노크(Gnasty Gnorc)와 2편과 4편의 립토(Ripto), 3편의 흑마녀(Sorceress), 5편의 레드(Red),[6] 6편의 흑마법사(Sorcerer)이다.
후속작이자 리부트 시리즈인 7편과 8편, 9편에 해당하는 스파이로의 전설(The Legend of Spyro) 시리즈는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로 나오기 때문에 성격 또한 다르게 나온다. 전작에서는 용맹하고 철 없던 반면, 이 시리즈에서는 매사에 신중하며 배려심이 넓고, 겁은 있을 지라도 친구를 절대 버리지 않는 마음 속까지 착한 성격으로 나온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스카이랜더 아카데미에서는 주인공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