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01:32:19

스파이로(스파이로 시리즈)

파일:external/www.darkspyro.net/random_spyro_set.jpg
파일:스파이로.png
Spyro the Dragon

1. 개요2. 상세

1. 개요

Looks like I got some things to do![1]
인섬니악 게임즈[2]에서 제작하여 현재는 액티비전이 소유하고 있는 게임 중 하나인 스파이로 시리즈의 주인공.

성우는 카를로스 알라스라키(1편), 톰 케니(2~3편, 2018년 리메이크), 제스 하넬(4편), '스파이로의 전설' 시리즈에서는 일라이저 우드[3]가 맡았다. 스카이랜더 아카데미에서의 성우는 저스틴 롱/박상훈.

2. 상세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알 상태일 때 도둑에 의해 알째 붙잡혀 있었다가 도둑이 알을 흘리는 바람에 드래곤들의 낙원에 떨어트렸고, 거기서 스파이로가 알을 깨고 태어나게 된다. 수백년에 한 번 있는 번식기가 아니면 잘 번식하지 않는 드래곤들은 예외의 상황에서 나타난 스파이로를 제 자식마냥 귀여워했기 때문에 철 없게 자란 면이 있다. 용감한 옹고집이다. 약간 거만하긴 하지만 다정한 편. 항상 스팍스 더 드래곤플라이(Sparx the Dragonfly)[4]라는 잠자리정령을 데리고 다닌다. 3편에서는 스케이트보드[5]를 타고 다니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그의 적으로는 1편의 네스티 그노크(Gnasty Gnorc)와 2편과 4편의 립토(Ripto), 3편의 흑마녀(Sorceress), 5편의 레드(Red),[6] 6편의 흑마법사(Sorcerer)이다.

후속작이자 리부트 시리즈인 7편과 8편, 9편에 해당하는 스파이로의 전설(The Legend of Spyro) 시리즈는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로 나오기 때문에 성격 또한 다르게 나온다. 전작에서는 용맹하고 철 없던 반면, 이 시리즈에서는 매사에 신중하며 배려심이 넓고, 겁은 있을 지라도 친구를 절대 버리지 않는 마음 속까지 착한 성격으로 나온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스카이랜더 아카데미에서는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1] 1편에서 메인 악역인 게스티 그노크가 드래곤들을 크리스탈로 만드는 걸 목격하여 자신이 해결해야 하겠다고 한 대사.[2] 레지스탕스 시리즈, 라쳇 & 클랭크 시리즈를 만든 회사다.[3]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골목쟁이네 프로도로 유명한 배우.[4] 성우안드레 소글리우조.[5] 주발이 왼앞발이다.[6] 스파이로 5편(Spyro: A Hero's Tail)의 메인 빌런이였다가 6편(Spyro: Shadow Legacy)에서는 나중에 아군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