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스파클 (행적, 능력, 성격, 2차 창작) | 레리티 (행적, 2차 창작) | 레인보우 대쉬 (행적, 2차 창작) | 애플잭 (행적, 2차 창작) | 플러터샤이 (행적, 2차 창작) | 핑키 파이 (행적, 2차 창작) | |
전체 등장인물 · 스파이크 · 스타라이트 글리머 |
1. TV 프로그램 Friendship is Magic
1.1. 시즌 1
- 에피소드 1에서 문댄서의 파티에 가려고 했지만 트와일라잇이 연 문에 얻어맞는 것이 첫 등장. 트와일라잇이 예언을 믿자 책을 찾아주면서도 그냥 옛날 얘기라면서 무시했다. 셀레스티아 공주에게 편지를 보내면서[1] 기대하지 말라고 슬슬 약 올렸지만 셀레스티아가 책 좀 그만 보고 나가 놀라며 포니빌에 보내버려서 짜증스러워하는 트와일라잇을 위로했으며 처음 만난 포니빌 주민한테 말이나 걸어보라고 권하는 등 트와일라잇을 챙기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레리티를 보고 첫눈에 반했지만 레리티가 트와일라잇의 엉망인 갈기에 정신이 팔려 말도 한번 못 걸어봤다.
- 에피소드 2에서는 밤샘 파티를 즐기고 시청에서 하계 태양절 행사를 기다리지만 셀레스티아가 아닌 나이트메어 문이 나타나자 혼절해버렸다. 이후 주인공들이 모험을 끝내고 돌아오자 트와일라잇에게 달려가 얼싸안는다.
- 에피소드 3에서 그랜드 갤로핑 갈라 티켓을 트와일라잇과 한 장씩 받았는데 괜히 틱틱거리면서 자기 몫을 포기해서 사건의 발단이 되었다. 트와일라잇의 편지로 갈라 티켓 6장이 도착하자 자기 몫은 없냐면서 울적해하다 셀레스티아가 한 장 더 보내서 즐거워했다.
- 에피소드 6에서 트릭시가 자기 자랑을 늘어놓는 꼴에 트와일라잇이 훨씬 더 대단하다면서 팔불출처럼 굴었지만 괜히 잘난 척하다가 친구들한테서 미움받기 싫다며 트와일라잇은 거절했다. 툴툴거리다 작은 곰자리가 포니빌을 공격해오자 트와일라잇에게 위험을 알렸다.
- 에피소드 9에서 포이즌 조크 꽃의 영향으로 웃긴 꼴이 된 친구들한테 하나 하나 이름이랑 엮어서 별명을 지어주고 비웃었다. 트와일라잇 스파클이란 이름에선 웃긴 게 없다면서 별명을 생각하느라 도서관에 남을 정도로 일을 굉장히 가볍게 여겼다.
- 에피소드 11에서 겨울 마무리 행사에 불평을 늘어놓으면서 트와일라잇이 마법을 쓰도록 꼬드겼다. 마을 사람들은 일도 하나 안한 스파이크가 잠이나 자자 호수 유빙에 옮겨놓았다.(...)
- 에피소드 13에서 사회자 역할이 마음에 들었는지 낙엽 달리기 대회에서 핑키와 같이 경기를 중계했다. 핑키의 맛간 코멘트에 실컷 휘둘리다가 질렸다는 반응을 보였다.
- 에피소드 14에서는 레리티를 위해 패션쇼를 개최하고 사회자를 맡는 동시에 유명 디자이너인 호이티 토이티가 참석하도록 초청한 후, 첫번째 패션쇼가 망하자 호이티 토이티더러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설득하여 의상실에서 열린 두번째 패션쇼를 보도록 주선했다.
- 에피소드 19에서는 레리티와 함께 보석을 캐러 가서 일을 잘했다고 보석까지 받지만, 곧 레리티가 납치당하자 혼자서는 어쩔 수가 없어 나머지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도중에는 자신을 레리티를 구하는 기사로 상상하고[2], 구출 작전 도중에는 트와일라잇에게 부탁을 하여 트와일라잇을 말처럼(...)[3] 타고 달려가며 꿈을 달랬다.
- 에피소드 21에서는 버팔로들의 작전에 휘말려 레인보우 대쉬와 함께 일행에서 떨어져나가지만 이내 버팔로들과 친해지고, 애플루사 주민들에게 버팔로들의 사연을 알렸다. 애플루사에 돌아온 후에는 능숙하게 피아노를 치면서 핑키 파이의 공연을 도왔다.
- 에피소드 24에서는 부엉이 아울리시우스(Owlowiscious)가 새 조수로 들어오자 질투심에 아울리시우스를 모함하려다 트와일라잇에게 크게 혼쭐나고, 가출했다가 다 자란 용의 동굴에 잘못 들어가 홀랑 타버릴 뻔했다. 다행히도 트와일라잇과 아울리시우스가 구출하러 온 덕에 살아남았다.
- 에피소드 26에서 친구들이 모두 모여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했지만 죄다 흩어져서 따로 노는 바람에 혼자 남게 되었고 중간에 도넛가게로 빠져나가 주정 비스므리를 부렸다.
1.2. 시즌 2
- 에피소드 2에서는 트와일라잇이 스파이크에게 의리를 상징하는 목걸이를 씌워주면서 레인보우 대쉬의 역할을 대신하게 하지만[4] 먹히지 않았다. 거기다 본인은 자기가 레인보우를 사칭했단 걸 알면 레인보우가 자길 가만두지 않을 거라며 공포심에 벌벌 떨었다(...) 하지만 디스코드에게 세뇌되어 성격이 완전히 뒤집힌 플러터샤이가 스파이크를 레인보우 대쉬로 착각하고 '레인보우 크래쉬'로 불러 정체를 알아냈다. 후반부에서 셀레스티아 공주가 지금까지 받은 보고 편지를 전부 스파이크에게 보내면서 트와일라잇이 우정을 다시 깨닫는 계기를 마련하지만, 자기는 그 와중에 계속 복통에 시달리다 결국 뻗어버렸다(...)
- 에피소드 3에서는 1주일마다 우정에 관한 연구를 한 편지를 제출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려 맛이 가버린 트와일라잇을 위해 셀레스티아 공주에게 사정을 알린다. 그때 트와일라잇은 자기가 어릴 적 갖고 놀던 인형에 매혹 주문을 걸어 포니빌 주민들을 혼돈의 도가니에 넣어버리고 있었기 때문에(...) 스파이크가 적절한 시기에 셀레스티아에게 알린 덕에 큰일 나기 직전에 난리가 수습되었다.
- 레리티와의 러브라인 복선은 에피소드 10에서 본격적으로 전개되었다. 자기 자신의 생일선물로 준비한 하트 모양으로 숙성시킨 파이어 루비를 레리티에게 건네주어 뺨에 뽀뽀를 받고 행복해했다. 이 때 뺨을 절대 씻지 않으리라고 맹세하는데, 진짜로 꼬질꼬질해질 때까지 뺨을 씻지 않아 이를 닦으려는 트와일라잇과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이후 모두에게 선물을 받던 중 자기가 생일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선물을 조공하는 걸 보고 사악한 표정을 지으며 온갖 선물을 잔뜩 뜯어내고 아예 줄 게 없다는 포니에겐 대놓고 선물을 내놓으라고 마구 들이대는 등 서서히 발동이 걸리나 트와일라잇이 마침 나타나고 반성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트와일라잇이 자리를 뜨자 다시 사악한 표정으로 바로 원상복귀하여 조공을 받고 다녀 그 결과 다음날 아침 산더미같은 물건들을 끌어다 놓았다. 용의 본능에 눈을 뜨는 바람에 물욕이 넘쳐서 몸이 기형적으로 자라나고 물건들을 둥지처럼 쌓아두는 괴이한 행동을 했다. 결국 트와일라잇의 도서관을 탈출하여 애플잭의 농장에 있는 모든 나무들에게서 사과는 물론, 잎까지 싹 다 긁어가고 플러터샤이에게서 닭장을, 핑키 파이의 물건들도 다 가져가버리는 등 대소동을 일으키고 이후엔 특히 핑키 파이와 레리티의 집을 포함하여, 포니빌의 건물들의 상당수를 죄다 짓밟고 부숴버리며 파괴하는 초대형 민폐를 끼친다. EAS가 발령되고 주민들도 패닉에 빠져 도망다닐 정도의 재앙. 그 과정에서 레리티를 납치하여 산을 올라가고 원더볼츠를 물탱크에 가두어 산의 중간 부근에 쳐박아버리는 활약(?)도 했다. 레리티가 스파이크의 정체를 모른 채 다그치자 레리티가 차고 있던 파이어 루비를 뚫어지게 쳐다본다. 레리티는 루비를 감싸며 이건 귀염둥이 스파이크가 자기에게 준거니 가져가면 안된다고 하자 그제서야 자신이 소중하게 여긴 것을 레리티에게 건네준 경험을 떠올리고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그러나 원래로 돌아오면서 둘 다 산 아래로 떨어져버리고 떨어지면서 스파이크가 고백하는 장면은 시즌 2의 명장면 중 하나.[5] 루비를 받은 후 레리티는 계속 스파이크를 귀염둥이 스파이크(spike-wikey)라 불렀다.[6] 자기가 저질러놓은 짓을 보고 충격을 받지만 레리티가 넌 나의 영웅이라고 뽀뽀를 해주자 다시 기운을 차리고 셀레스티아 공주에게 자신이 배운 교훈을 직접 써서 편지를 보낸다. 마지막에 레리티에게 받은 뽀뽀자국을 액자로 보호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에피소드 21에서 또 단독 에피소드가 나왔다. 이번에는 용들의 대이동을 보고 자기도 용으로서의 정체성을 깨닫고 다른 용들을 따라가지만, 또래 용들이 자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악질이었던데다 걱정돼서 따라온 친구들을 거칠게 대하자 실망하고 다시 포니들 사이로 돌아간다. 사실 도망간다. 용들이 추격해오지만 트와일라잇의 순간이동으로 탈출 성공. 덤으로 다른 용들이 훔치려 한 불사조 알을 구해냈고 비록 주변에 자기 혼자만이 용이지만 포니들 사이에서 지내는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에피소드 내내 레리티가 스파이크를 보고 'spike-wikey'라고 부르는데다 스파이크를 걱정하는 모습이 강조된다.
1.3. 시즌 3
- 에피소드 2에서 드디어 큰 활약을 한다. 퀘스트 목표물인 크리스털 심장(Crystal Heart)을 찾는 트와일라잇을 따라가 환상에 시달리던 트와일라잇을 깨우고, 심장 주변에 배치된 함정에 빠진 트와일라잇이 혼자만의 힘으로 왕국을 구하라는 셀레스티아 공주의 시험을 포기하면서까지 맡긴 크리스털 심장을 들고 탑에서 뛰어내려 케이던스 공주에게 크리스털 심장을 전해주고 크리스털 왕국을 구해내는데 일조한다. 이 활약 덕분에 자기 모습이 새겨진 스테인드 글래스 창문을 얻었다. 본인은 자기가 활약했다는 사실보다도 자기가 심장을 대신 전해주어 트와일라잇이 시험에 떨어질까봐 미안하고 초조해했으나 결국 합격하자 기뻐서 어쩔줄 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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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9에서 애플잭이 나무에 불을 붙이기 위해 라이터처럼 썼다.노예, 편지셔틀도 모자라서 라이터 칭호 탄생라이터가 아니라... 플레이머야 플레이머!이 때의 이 동작은 시즌 4 에피소드 24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에피소드 9에서는 에버프리 숲에서 팀버 울프떼에 당할 뻔한 걸 애플잭이 구해주자 생명의 은혜를 입었다고, 자작 용의 서약에 따라 남은 일생을 평생 받들고 모실 것을 선언하지만 사서일 빼면 경험이 없어서인지 민폐와 깽판만 쳤다. 그런 호의를 바라지도 즐기지도 않았던 애플잭은 스파이크가 팀버 울프로부터 자신을 구하는 연극을 꾸미지만 스파이크는 팀버 울프의 입냄새가 안 난다는 걸 간파했다. 하지만 연극탓에 몰려온 진짜 팀버 울프떼로 부터 애플잭을 구하고 교훈을 얻어 드래곤의 서약은 취소되었다.
스파이크가 근성이 남다르다는 걸 보여준 에피소드로 애플잭이 '스윗 애플 에이커에 잔디가 몇개가 있는지 세어줘'라고 부탁을 하자 나중에 다시 만났을 때 24,567,818개의 잔디가 있다는 걸 알려줬다.
- 에피소드 11에서 주인공들이 크리스털 왕국으로 사절단으로서 떠날 때 혼자 초대받지 못해 삐져있었고[7], 속을 달래려고 보석 케이크를 만들려다 보석을 먼저 다 먹어버리고 절망한다. 그러다 플러터샤이가 애완토끼 엔젤을 보살피는 대가로 주먹만한 에메랄드를 주고 가자 보석을 더 얻으려고 다른 친구들의 애완동물을 맡아준다. 하지만 애완동물들을 제어하지 못해서 민폐를 끼치고 민폐의 대가로 얻어낸 보석을 하나씩 넘겨줘야 했다. 싫어하던 엔젤과는 그 고생을 통해 조금이나마 친해졌다. 하지만 보석 케이크는 마지막 남은 에메랄드를 먹어치워서 끝내 만들지 못한다.
- 에피소드 11 도입부에서는 이전 시즌에서 부화시켰던 불사조와 좋은 시간을 보냈지만 결국 부모에게 돌려보낸 사실이 드러난다.
1.4. 시즌 4
시즌 4에 들어서 더 이상 친구들이 셀레스티아 공주에게 편지를 보내는 대신 교환 일기를 작성하기 때문에 편지를 보내는 일이 없어졌다. 대신 제작진이 장난을 치는 대상으로 역할이 약간 변했다.- 에피소드 6에선 자기가 지독하게 싫어하던 만화책 영웅들의 조수,
로빈험드럼(Humdrum)이 됐다. 혼자 초능력이 없어서 옆에서 구경밖에 못해 불만이 쌓이고 자신의 처지를 험드럼과 비교하면서 우울해하지만 친구들은 스파이크를 끝까지 믿어줬고 힘을내 붙잡힌 친구들을 구해냈다.
험드럼의 모티브는 로빈(DC 코믹스), 코스튬도 비슷하다.로빈답게능력은 없다, 여러 의미로. 실언으로 정보를 유출하거나 실수로 파워 포니들을 위기에 빠트리는 등 진짜 무능하다. 험드럼은 에피소드 내내 까이는데 스파이크가 멍청한 개그 캐릭터라고 까고, 메이니악도 쓸모없다고 까고, 트와일라잇도 우리가 아는 험드럼(스파이크)은 믿을 수 있다고 했지 메이니악이 아는 험드럼(원본)은 깠다. 지못미로빈 아니험드럼.
- 에피소드 13에서는 레리티가 마을 설립일 축제를 계획할 때 조수 역할로 도와주었다. 그런데 레리티가 트렌더후프라는 작가에게 빠져서 스파이크 앞에서 대놓고 제단을 보여주면서 빠순이 짓(...)을 하고, 트렌더후프의 반응이 미적미적하자 "누군가를 사랑하는데 그 사랑을 받아주지 않는 기분을 아니?"라고 (그 제단 앞에 쓰러져서) 절망까지 하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레리티를 격려까지 하면서 계속 도와주었다.
- 에피소드 23에서는 레리티가 아동 축제에 제공할 인형극 극장을 만들려다 슬럼프에 걸려 울부짖는 걸 보고는 영감을 깨우쳐줄 수단을 찾으러 고성 도서관으로 간다. 도서관의 비밀 방에서 수상하게 초록색 빛이 나는 마도서를 발견하고 영감을 깨우쳐주는 주문이 적혀있는 것을 보자 레리티에게 마도서를 빌려준다. 마도서를 읽은 레리티는 상상만 하면 무엇이든 마음대로 만들거나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얻고는 이 모든 것이 스파이크 덕이라면서 둘 사이의 비밀로만 하자고 한다. 그러다가 마법에 취해 모든 것을 자기 맘대로 만들고 변형시켜 디스코드급의 재앙을 불러와 포니빌이 엉망이 되어버리자 스파이크는 레리티가 제정신이 아닌 것을 그제서야 실감하고는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원인이 된 마도서를 먹어버린다.(?!) 하지만 레리티의 마법은 풀리지 않고 폭주를 계속한다. 결국 스파이크는 체념하고서 레리티의 지금 모습은 전혀 아름답지 않다고 사실대로 말한다. 다행히도 진실된 평가를 들으면 풀리는 마법이었기에 레리티는 마법이 풀려 정상으로 되돌아온다. 레리티가 부린 난리는 트와일라잇, 케이던스와 루나가 청소해야 했다.
루나 근무취침 보장 좀이번 화에서 스파이크에게 유난히 친구(Friend)라는 말을 자주 반복한다. 커플링을 의식한 것인가? 다른 인격이라서?
- 에피소드 24에선 주연으로 나온다. 크리스탈 왕국의 구국 영웅으로 추앙되어 자기 모습을 한 거대한 수정상이 세워져있다. 크리스탈 왕국에서 열리는 이퀘스트리아 게임즈에서 성화를 켜는 역할을 맡지만 긴장해서인지
마나가 부족한건지불을 뿜지 못한다. 결국 트와일라잇 스파클이 몰래 마법으로 도와주어 간신히 불을 켜지만[8] 자기가 불을 켠 줄 알고 좋아한다. 후에 트와일라잇에게 모든 얘기를 들어 실망하게 되고, 무언가 특별한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계주 경기 시상식에 무리하게 끼어들어 크리스탈 왕국의 국가를 부르려 한다. 그런데 금메달을 딴 팀은 클라우즈데일 팀이었고, 클라우즈데일의 노래를 몰랐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지어내고 만다. 이에 스파이크는 기분이 축 쳐진 채로 포니빌로 돌아갈 준비를 하나, 서리 양궁 경기에서 사고로 위험이 발생하자 얼음을 불로 녹여 많은 관중들을 구한다.
- 에피소드 25에서는 크리스탈 왕국에 크리스탈 심장을 들고 있는 스파이크의 동상이 세워져있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셀레스티아가 보낸 편지를 평소처럼 트와일라잇에게 전달해준다. 디스코드가 비누방울로 하늘에 띄워서 떨어지려는 것을 이번에는 레인보우가 잡아주었다. 26화에서는 트와일라잇의 새 왕궁 안에 있는 트와일라잇의 왕좌 옆에 스파이크의 왕좌가 같이 세워져있다.
1.5. 시즌 5
- 에피소드 3에선 트와일라잇이 새로운 성에 적응을 못하자 성을 리모델링하려는 나머지 친구들의 부탁으로 트와일라잇을 휴양이나 쇼핑 핑계로 여기저기 끌고 다니며 시간벌이를 한다
- 에피소드 10에서는 캔틀롯에서 열리는 이퀘스트리아 정상회담 준비로 3일간 잠도 못 잔 트와일라잇 스파클을 좀 쉴수 있게 해 달라고 케이던스에게 부탁을 받았다. 트와일라잇의 잠을 방해하는 포니들에게 처음에는 적당한(?) 수준으로 부탁했었으나, 두 도시 남녀 대표가 연설 순서 문제로 막무가내로 찾아온 시점에서부터 트와일라잇의 대리로 나서면서 일이 점점 꼬였다.[9] 결국 초반에 안 고치게 한 수도관이 터지면서 회담장은 그냥 개판이 되고 각 도시 대표 참가자들마저 앞서 내렸던 이상한(?) 결정들에 열이 뻗쳐 달려오는 통에 스파이크는 공개 사과를 하기에 이른다. 그렇게 어찌저찌 봉합이 되어서 망가진 보석상을 함께 고치고 끝나나 싶더니 눈치 없는 누군가가 드래곤 재채기 꽃나무 다발을 그 보석상 앞에서 건네주면서......[10]
- 에피소드 13에서는 시즌1 19화에서 자신이 상상한 대로 변신해서 더피 후브즈를 타고 간다.
1.6. 시즌 6
5화에서 엠버공주를 도와줘서 용의 군주가 되게했다.17화에서는 메인 6가 없을 때 뭘 하는지 밝혀졌는데, 빅 맥과 함께 Orges & Oubliettes[11]을 하면서 논다는 것이다. 여기에 디스코드까지 합세 시키는게 주요 스토리.
1.7. 시즌 7
1.8. 시즌 8
11화에서 험난한 탈피 과정을 거친 후부터 날개가 생겨서 날아다닐 수 있게 되었다.1.9. 과거사
트와일라잇의 과거사에서 스파이크의 탄생 장면이 등장한다. 트와일라잇이 입학 시험 당시 받은 시험과제인 용의 알에서 깨어난 아기용으로, 깨어난 직후 트와일라잇의 마법이 폭주하여 시즌2애서의 거대 괴수처럼 거대화되기도 했다가 다시 돌아온다.2. IDW 만화
IDW FIM에서도 편지셔틀신세는 못 벗어났지만[12] 셀레스티아 등 위에서 삼지창을 휘두르며 코카트리스 대군과 싸워 훈장을 받거나 나이트메어 레리티의 몰락에 결정적인 원인이 되는 등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10에서는 축제를 맞이해 포니빌 주민들을 모델로 한 조잡한 피규어를 만들어서 파는데, 아무도 자기가 만든 피규어를 사지 않았다면서 어린애답게 펑펑 울어버려서 빅 맥은 동정심에 자기 피규어를 사준다. 그런데 사실은 같은 수법으로 피규어를 팔아 이미 떼돈을 번 뒤였다.(...)
#17에서는 거울 속으로 들어가버린 셀레스티아 공주의 행방에 대한 힌트를 찾기 위해 메인 식스가 수염난 스타스윌의 서재를 찾아나서는 동안 스파이크더러 위험하다면서 두고 가는데, 시무룩해하는 스파이크를 루나 공주가 맡아 같이 보드 게임 등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40에서는 필리 시절의 트와일라잇과 처음 만났을 때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 알에서 부화한 직후 셀레스티아가 맡아 키우고 있었으나, 트와일라잇이 입학하자 아직 말도 제대로 못 하는 어린 용인 스파이크를 당시 아직 망아지였던 트와일라잇에게 맡긴다(...). 아기 스파이크는 워낙 사고뭉치라 트와일라잇에게 험난한 학교 생활을 선사하며 스트레스를 안겨 주지만, 결국 트와일라잇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듯한 행동이 트와일라잇의 마음을 녹이는 계기가 되어 친해지게 된다. 참고로 스파이크라는 이름은 이 때 얻은 것으로, 스파이크의 옹알이 '수 파 이케(Suh pah 'ike)'를 듣고 트와일라잇이 지어준 것이다.
MS 스파이크편에서 위의 불사조를 돌려주고 우울해하다 통신판매로 애완동물 염수야수를 구입해 기르려고하다 빨리 안자란다고 급성장 사료를 먹여 부화시키지만...
Friends Forever #3에서는 트와일라잇의 생일 선물로 줄 망원경의 렌즈를 구하려 셀레스티아와 잠시 모험을 떠난다. 둘이 스승/제자 관계인 동시에 친구 관계임을 보여주는 훈훈한 내용이다. 보석을 씹어먹고 용암에 빠져도 멀쩡한 맷집을 활용하여 위기를 두 차례 극복해낸다.
3.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시리즈
- 각각 스파이크(FIM)/EQG와 스파이크(EQG)를 볼 것.
4. 마이 리틀 포니: 나만의 마법
사실상 4세대 본편 완결 이후에 약 3년만에 재등장한다.
드래곤랜드의 군주로 등장하는데,
트와일라잇이 어떻게 오팔린 아르카나의 계획을 한 번 좌절시켰는지 설명하고 써니 일행에게 그녀를 영원히 물리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제안하며 오팔린과의 싸움이 끝난 이후에 다른 드래곤들과 함께 다시 드래곤랜드로 돌아간다.
[1] 트와일라잇의 말을 받아적을 때 트와일라잇의 어휘력에 못 따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파이크가 Precipice을 알아듣지 못하자 트와일라잇이 Threshold, brink로 바꿔줬지만 그래도 알아듣지 못했고, 결국 Something really bad로 바꿔주고서야 겨우 받아적었다. 이후에도 imperative를 알아듣지 못해 Important로 바꿔주는 경우가 또 나타난다.[2] 상상에서 레리티한테 뽀뽀하려고했는데 실제로는 애플잭한테 입술을 들이밀었다... 그런데 애플잭은 이를 귀엽게 여겼다. 'Spike at Your Service'도 그렇고 어쩌면 삼각관계 에피소드가 나올지도 모른다.[3] 처음엔 트와일라잇이 불쾌 또는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는데 평상시 망아지나 스파이크를 잘만 태웠던 걸 생각해보면 "이랴!" 같은 표현이 거슬렸던 모양이다.[4] "Congratulations Spike, you're the new Rainbow Dash."는 이후 밈으로 등극하여 온갖 드립의 희생양(...)이 된다. ###하나는 딴게들어간것 같다[5] 심의 등급이 아동용인지라 이성으로서 사랑한다고 대사에 대놓고 드러내지는 못했지만, 나이가 있는 시청자라면 레리티의 모습에서 어떤 분이 연상되었을 것이다. 연애 묘사는 조금 힘들어 보이지만 시즌이 지날수록 목표 연령층이 높아지고 진지한 이야기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둘의 사랑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6] 한국어 더빙판에선 '귀요미 스파이크'.[7] 자신이 몸을 던져서 구한 왕국인데도 초대를 못 받았으니 그럴 수 밖에 없다.[8] 자세히 보면 루나 공주만은 불이 켜진 상황을 보고 의심한다.[9] 자기 멋대로 결정을 내리고 나중에 가서는 권한 남용으로 이런저런 혜택을 받는다.[10] 미리 말해두자면 에피소드 내내 스파이크가 트와일라잇을 팔아먹으며 민폐를 끼친 건 맞지만 초반에 스파이크가 일 못하게 막은 수도관 담당이나 재채기 꽃나무 정리 담당 빼면 나머지 참가자는 스파이크를 욕할 자격이 없다. 분명히 개회식에서 트와일라잇이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라는 걸 그 넓은 무대에서 봤을 텐데도 지독한 눈치없음으로 막무가내로 찾아와서 사태를 키웠으니까. 참고로 저 눈치 없이 찾아온 양반들 중에는 팬시 팬츠도 있었다.[11] IDW 11에서 샤이닝 아머와 친구들이 하던 그 게임이다.[12] #13, 14에선 해적의 상징! 앵무새(...) 역할을 하나 했더만 결국 편지셔틀이었다.